이제 5회차 시청중이긴 하지만, 한마디로 무해한 드라마입니다
휘몰아치는 스토리도 없고 자극적인 욕도 폭력도 배신도 없는데도
5회차까지 드라마를 보게 시청자를 잡을 수 있다는게 일단 놀라워요
저 아무리 심심해도 재미없는 드라마 못보는 사람인데, 신기한데요
(차라리 더글로리 재방 삼방 스타일)
배우들도 힘빼고 연기하는거 같은데, 흐음.. 대사의 힘일까요?
담백한 나물반찬? 맛 있는건가 없는 건가? 싶은데 자꾸 젓가락이 가는.. 뭐 그런 느낌이랄까요
같은 작가의 그해우리는 은 지루해서 못봤는데
멜로무비는 좀 낫나요?
넷플에서 막 열혈사제 끝냈어요.
아직 멜로무비 안 봤지만 같은 작가의 ,그해 우리는,꼭 보세요. 저 50대지만 너무 좋았어요.
끝까지 잘 봤어요.
재밌게 봤어요
각자의 엄청난 아픔들을 담담하게 끌고 가는 힘
마음이 참 아픈 드라마인데
은근하게 가슴 아파하면서 본 드라마입니다
대사나 느낌 나레이션 많은거 보고 그해우리는이 생각났어요
역시나 같은 작가 작품이더군요
개인적으로 그해우리는이 더 재밌었지만
멜로무비는 묘하게 스며드는 감정이랄까
아무튼 요것도 잘 보고 있네요
저는 좀 실망했어요
그해 우리는 너무 좋았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계속 차기작 검색하며 기다렸거든요
몇작품 없는데 같은작품으로1,2 특별판 대본집등으로 뽕뽑으려할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그해 우리는 플롯을 그대로 두고 주인공바꾸고 직업 바꿔서 고대로 짜맞춘 느낌이예요.
거의 공장처럼... 느껴졌어요
그래선지 그해우리는은 다시봐도 설렌데 멜로무비는 전혀 설렘이 없었어요.
윗님..저두요 중간회차까지보고 이거 그해우리는같아 하고 식상해했는데 같은작가더라구요. 비슷한 플롯이면 배우라도 다르게하지
그해 우리는 재밌게 봤는데, 멜로무비는 지루해요
그해 우리는을 봐야 하는거 군요
오늘 찾아서 보고 싶네요
그해 우리는 이랑 너무 똑같아서…
남주 연기톤도 똑같구.
여주만 바뀜.
그해 우리는 너무 좋아서 두번이나 봤구요.
보다 말았습니다.
어째 보다보니 그해 우리는 이랑 너무 비슷...
우식이 캐릭터도 비슷.. 찾아보니 극본이 같네요.
그해우리는 만큼은 아니네요.
다소 억지로 짜낸듯한 이야기 장면도 그렇고.
그래도 끝까지 의리로 다 봤어요.
그해 우리는 재밌게 봤는데, 멜로무비는 지루해요. 222
저도 보다 하차 했어요..
지루 합니다.....
그해 우리는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이 드라마도 보기시작했는데요, 비슷한 면은 있지만 달라요, 이 드라마는 더 사람의 아픔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최우식이 연기를 참 잘하고, 박보영하고도 잘 어울려요
남자 여자 케미가 전혀 없어서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키스신을 해도 전혀 예뻐 보이지 않고
목석같은 두 배우....
최우식은 멜로는 안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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