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남성보다 기질적으로 남을 잘챙기는것도
타고난것 같고요. 그래서 현대 사회에 딸이 필요해진것 같고
자녀가 부모에게 너무 잘해서 어떻게
저렇게 잘하세요? 물어보면 대부분
어릴때 부터 성품이 보드랍고 잘챙겼다
먹을거 있음 부모 입에 넣어주더라 하더라고요
여성이 남성보다 기질적으로 남을 잘챙기는것도
타고난것 같고요. 그래서 현대 사회에 딸이 필요해진것 같고
자녀가 부모에게 너무 잘해서 어떻게
저렇게 잘하세요? 물어보면 대부분
어릴때 부터 성품이 보드랍고 잘챙겼다
먹을거 있음 부모 입에 넣어주더라 하더라고요
나중에 챙겨줄 사람은 딸이니
딸 있어야지? 나이드니 그런말 하는 할머니 느낌
뭔 현대에 딸이 필요해요
이해 안되요
부모 입에 넣는거 교육 시키면 되고요
똑같아요.
제가 그런 딸인데 아주 어려서 부터도 그러더래요
엄마가 새벽에 몸살 나서 끙끙 앓았는데 2-3살 짜리가
일어나서 밤새 뽀뽀해주면서 주물러 주더래요.
멀리 시집왔는데 눈오고 비오고 춥고 더우면
새벽 부터 전화 드립니다. 나가지 말라고..
아들 둘키우는데도 매일 엄마 좋아하는거 나눠먹으려고 사갖고 들어오는애 있고
인사만 열심히하고 황소처럼 자기 일만하며 우직하게 사는 애 있고 그럽니다 ㅋㅋ
무슨 현대에서 딸이 있어야돼요.
굳이따지자면 돈이 있어야합니다.
아직도 딸 아들을 다르다 보는지.
이젠 딸도 딸 나름
아들도 아들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