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덕션 냄비 전골국물이 있는데도 타는 이유는 뭘까요??ㅜㅜ

인덕션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25-02-24 08:55:06

인덕션 쓴지 5개월 됐는데 국 이나 라면 볶는 요리만 하다가 토요일 국물 자작자작 전골 요리를 했는데 어디서 탄냄새가 나더니 연기가 훅~~올라와서 보니 전골냄비이길래 불을 껐거든요...

 

국물은 흥건하게 있어서 전골냄비는 아닌거 같은데 뭐지 하고 일단 음식을 다른 전골냄비에 옮겨 담았는데 냄비 바닥이 타 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스텐이라 그런가 싶어 다른 전골 냄비에 했는데 바로 또 타는 냄새가....그래서 그냥 끓이다 말았는데..

 

제가 전골을 중간불에서 40분 정도 끓이고 있었고 물이 바닥에 자작자작 있었거든 물이 없어질까봐 계속 확인했구요..그래서 냄비 문제가 싶어서 냄비를 바꿨는데도 바로 타는 냄새가 나서 인덕션이 고장났나 싶었는데 생각해 보니 그 인덕션에서 탄 냄새난 다음에 제가 바로 계란후라이를 했는데 그건  괜찮았어요..근데 바꾼 전골 냄비에 다시 끓이려니 바로 또 탔는데 뭐가 문제였을까요??ㅠㅠ

 

너무 오랜시간 불을 켜 뒀던걸까요?ㅠㅠ

 

이런 경험 있으셨던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IP : 115.23.xxx.1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24 9:00 AM (220.117.xxx.100)

    재료의 닿는 면이 바닥에 밀착되어 물이 없어지면 타죠
    재료 이외의 부분에 물기가 있어도요
    재료와 냄비 바닥이 밀착되면 수분은 더 잘 빠지고 구워지는건데 기름기가 없으면 구워지는게 아니라 타게 되죠
    국물 자작한 것들은 계속 저어줘야지 안그러면 달라붙고 타요

  • 2. ...
    '25.2.24 9:37 A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국물이 너무 걸쭉하면 타요
    누룽지 생기는 것처럼

  • 3. 냄비가
    '25.2.24 10:39 AM (183.97.xxx.120)

    얇은 것에
    불이세면 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665 외식 물가보다 식자재가 비싼게 문제 아닌가요? 18 쿠키 2025/02/24 2,410
1678664 미우새 출연 토니 어머니가 4명이라는데 6 ㅇㅇ 2025/02/24 6,972
1678663 노후에 가능한 행복하게 사는건 12 따뜻한 말 .. 2025/02/24 5,208
1678662 김연아 연기는 언제봐도..경이로워 13 ㅁㅁ 2025/02/24 3,190
1678661 공주의 규칙 7 공주들아모여.. 2025/02/24 1,986
1678660 16기 영자 22 옥순 누가 더 애정결핍 같으세요? 8 2025/02/24 2,441
1678659 시선집중] 명태균 측 "오세훈, 송OO에서 김영선에 공.. 3 2025/02/24 2,310
1678658 지금 50대 밑으로는 연금 못받을거에요. 20 ,,,,,,.. 2025/02/24 6,952
1678657 친구아들 과외비 단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16 과외 2025/02/24 2,469
1678656 동일제품 반복 구매시 가격 상승? 3 쿠팡 2025/02/24 1,099
1678655 린넨 혼방 소재는 후줄근해질거 뻔히 아는데 전 왜 린넨을 좋아하.. 11 .... 2025/02/24 1,820
1678654 수선화 싹이 나고 있어요. 2 수선화 2025/02/24 1,003
1678653 (김창옥) 70대 노부부가 이혼하는 이유. 14 음.. 2025/02/24 8,395
1678652 급질)나이스학부모서비스에서 아이 생기부 출력 방법? 6 나이스 출력.. 2025/02/24 2,484
1678651 맥도날드 추천메뉴 있으세요~? 27 ㄷㄴㄱ 2025/02/24 2,785
1678650 주위에 기독교신자가 많아요 14 .. 2025/02/24 2,028
1678649 대학병원 교수들은 6 ... 2025/02/24 2,166
1678648 양희은 선생님이 얻은 깨달음 "대부분의 명랑한 할머니들.. 42 유머 2025/02/24 19,278
1678647 순창에서 서울올때요. 4 고고 2025/02/24 1,002
1678646 매일 죽을 끓여요 죽 정보 부탁드려요 20 2025/02/24 2,779
1678645 갑자기 국가보안법으로 단독 낸 언론 4 투명하다 2025/02/24 1,747
1678644 13년차 아파트 부분하자 경우 세입자 2025/02/24 735
1678643 집주인 할아버지 치매일까요.? 5 ㅇㅇ 2025/02/24 2,755
1678642 국립극장뮤지컬 3 '' &qu.. 2025/02/24 957
1678641 "탄핵 시 '한강 피바다' 경고해야"…폭력 조.. 15 dd 2025/02/24 5,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