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보고 생각났는데
연애고자들은 남자고 여자고 돌직구 고백하잖아요
고백을 유도하는 티내기라는걸 모르겠네요
나도 혹은 나는 너에게 관심있어 표시를 낸다는것이 무어냐구
아래 글 보고 생각났는데
연애고자들은 남자고 여자고 돌직구 고백하잖아요
고백을 유도하는 티내기라는걸 모르겠네요
나도 혹은 나는 너에게 관심있어 표시를 낸다는것이 무어냐구
근데 대충 서로 알지 않나요?
고백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대충 어떤지…
좋아하면 계속 말붙이고 바라보고.. 티 나던데;;
진짜 눈빛이 달라서 티남
눈치없이 무작정 행동하는거 말고 눈빛에서 티나는거 말고요
은은하게 시그널 주는거요
요즘 세상에는 괜히 자기 기준으로 시그널 읽으려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고백하기 전에는 아닌 겁니다. 웃으며 인사만 해도 자기 좋아한다는 남자들도 있고 (책도 있죠. 웃어주면 결혼까지 생각하는 남자들 인가요?) 남자가 친절하게 대해주면 자기에게 플러팅한다는 여자들도 있고. 표시건 그린라이트건 시그널이건 확실하게 고백하기 전까지는 추측도 예측도 하지 않는 것이 요즘 매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