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이유는 뭔가요.? 항상 궁금했어요.
외국은 쓰는 거 못본 거 같은데
쓰는 이유는 뭔가요.? 항상 궁금했어요.
외국은 쓰는 거 못본 거 같은데
예전에 부인들이 화려한 헤어장식을 했는데... 다른사람이 그걸 보고 기도에 방해되기 때문에?? 가리는거라고 들었어요. 이번에 이탈리아, 파리에 가서 미사에 참석해보니 진짜 미사포 한명도 안썼더라구요.
안 써도 상관없어요.
우리나라도 그래요.
우리도 많이들 안쓰긴하는데 쓰면 예쁘긴해요
성경에 나오지 않나요?머리가리고 기도하라고
성경에 여자는 머리를 가리라는 말이 있는데
무슬림 여자들 머리 두건 쓰는거와 같은 이치.
요즘은 안써도 됨.
한말
시대에 맞지않음
외국은 거의 안쓰는데 우리나라는 과장하면
그게 예뻐서 가기도해요.^^
20년 전쯤에 수녀님이 성지 순례단 이끌고 다녀 오셨는데
가는 곳마다 기도할 때 그거 쓰고 하니 사람들이 다 구경하고
신고를 했대나 어쨌대나 말씀하셨는데 기억이 희미하군요.
오랜 냉담자라. 리드비나 수녀님 건강히 잘 계시지요?!
사놓고 안쓰니 아깝긴해요. 이태리꺼라고 몇만원주고 샀는데 ㅋㅋ 저도 이유가 구시대적이라고 느끼긴 했어요
요즘은 안 써도 돼요. 써도 되고요!
머리 장식에 따라 빈부의 차이가 보이니까
그렇다고 들었어요
한동안 안쓰다가 최근에 다시 샀어요
커튼 (?)하나 치니
분심이 덜 드는 거 같아서요 ㅎㅎ
반주할때 씁니다.. 틀려도 내 얼굴 보지 말라고요;;;;
맞습니다.
남자는 모자 가 빈부 귀천의 상징처럼 되었고
여성은 머리 장식이 빈부의 표식이 되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자는 모자 벗어야 하고
여자는 평등하고 수수한 미사포로 대체 하도록 했다고 해요.
외국도 쓰던데..
안써도 상관없어요
오늘 미사때 보니까 몇 분은 쓰셨더라구요.
미국인데 아무도 안써요 .
저도 갖고있는거 그냥 집에 모셔놨어요.
간혹 아주 나이든 할머니중에 몇명 정도 .
히스패닉 계통, 그것도 아주 나이든 할머니들이요.
미사포가 과거엔 수수했겠지만
현재의 미사포는 악세사리잖아요
허벌라게 화려하든디요?
어느사람왈 미사포 화려함 때문에 성당 다닌다던데요
저는 오래전 세례받아, 미사보를 쓰던 습관이 있어 편해요 쓰는게 오히려.
머리카락에 신경 많이 안쓰고 ㅎ
울고나서 미사보로 닦고 ㅎ(매 주 세탁)
자! 이제 경건히 시작!
이런 맘으로요.
게다가 제 미사보는 친정어머니가 쓰시던 귀한 보물.
안 써요.
우리나라는 이뻐 보이려고 쓴다는 게 정설이겠네요.
익명성이 좋아서도 이유이고.
저는 관심있게 보는데
왜 여자만 쓰고 있나.
아담과 이브 이야기의 이브의 원죄때문에 쓰나? 궁금하면서 불만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