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1년됐고
둘다 직장다녀요
남자는 군대다녀와서 올해 졸업. 취직.
양쪽집에서 2억씩 보조하여
4억 보증금 월 100 월세로 사작하고 싶다는데
둘이 합쳐 세후700조금 넘게 벌어요
둘다 여의도가 직장이라
근처 지하철 20분이내로 구하려니
집값이 비싸네요.
넘 일러 1ㅡ2년만 더 직장 다니고
월세없이 시작하면 좋겠어요
나이도 너무 어리고.ㅡㅡ
결혼 하고 싶다면 시키는게.좋을까요
만난지 1년됐고
둘다 직장다녀요
남자는 군대다녀와서 올해 졸업. 취직.
양쪽집에서 2억씩 보조하여
4억 보증금 월 100 월세로 사작하고 싶다는데
둘이 합쳐 세후700조금 넘게 벌어요
둘다 여의도가 직장이라
근처 지하철 20분이내로 구하려니
집값이 비싸네요.
넘 일러 1ㅡ2년만 더 직장 다니고
월세없이 시작하면 좋겠어요
나이도 너무 어리고.ㅡㅡ
결혼 하고 싶다면 시키는게.좋을까요
시키고 안시키고 이래라저래라한다고 애들이 말을 듣나요?
결혼 당사자들이 결정 할 일 아닌가요?
결혼할 거면 젊을 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젊긴 하네요.
막상 저 나이에 결혼한다하면 고민되긴 하네요.
1년 후에 하라고 하면
깨질 확률도 있죠.
어차피 할거면 그냥 허고 싶은 데류 시킨다에 한표
전에는 남녀의 스펙을 비교했는데 요즘은 아예 각자 집에서 얼마를 해주는지를 명기히는군요.. 사람 만날때 너네집은 얼마 해줘? 라고 물어보 만나야 하겠네요
당사자들 의견이 제일 중요한듯
요즘 젊은 이들이 부모님 의견 10,000% 들을까 의문,
ᆢ시키고 안시키고ᆢ말듣나요?
사돈될 분들 의견도 중요하겠죠
너무 어리네요
둘이 결혼할 생각있으면 준비좀해서
서른 넘어 안정적으로 최소전세로 시작하게 나을듯요
양가에서 2억씩 지원해야 되니까
부모님 의견이 중요하죠.
연애를 더 하면서 청춘을 즐기라 하세요.
데이트 비용이 더 비싸더라두요.
제친구 26살 내일 결혼하는데 엄마가 내일이라도 괜찮다고 결혼하기 싫으면 안해도된다고 잘생각하라고 하심요ㅋㅋ 저것도 옛날얘긴데 지금은 더 어리긴하죠. 일단 식장을 내년으로 구하고 일년동안 준비하면서 일하면서 돈모으면서 지내면 어떨까요.
저는 말렸어요
다행히도 둘이 제 말을 들었어요
이유는 있어요
제 삶을 돌아보니 둘이 같이 사는것도 좋으나
싱글의 삶은 두번다시 오지않더라구요
그 삶을 여유있게 살아보라고 했어요
결혼하면 아무래도 자유롭지않잖아요
어차피 지금 추진해도
예식장이 1년뒤에 잡혀요
1년후 돈 모아도
4억에 월세100짜리 전세를 얻을만큼
못 모으고요
저라면 4억 전세선에서 집 구하라하고
돈 모아서 구매를 하든 더 좋은데로 전세를 가든
하라고 할겁니다
제친구 26살 내일 결혼하는데 엄마가 내일이라도 괜찮다고 결혼하기 싫으면 안해도된다고 잘생각하라고 하심요ㅋㅋ 저것도 옛날얘긴데 지금은 더 어리긴하죠. 일단 식장을 내년으로 구하고 일년동안 준비하면서 일하면서 돈모으면서 지내면 어떨까요.
근데 양쪽집 2억은 누구 돈인데요?ㅋㅋ 부모님들이 진즉에 2억씩.된다고 하신걸까요?
결혼 일찍 해도 괜찮아요. 그러다 헤어지면 3년, 5년 그냥 가고 10년 뒤에 할수도 있어요. 집조건을 낮추더라도 월세는 말고 보증금 금액 맞춰서 전세로 가는 거 추천해요. 장기전세 신혼때 들어가면 좋으니 알아보세요.
요즘은 아닌듯요. 시대가 바뀌었으니
제친구 26살 내일 결혼하는데 엄마가 내일이라도 괜찮다고 결혼하기 싫으면 안해도된다고 잘생각하라고 하심요ㅋㅋ 저것도 옛날얘긴데 지금은 더 어리긴하죠. 일단 식장을 내년으로 구하고 일년동안 준비하면서 일하면서 돈모으면서 지내면 어떨까요.
싱글삶두번 오지않는다고 말린분 답변이 현명하시네요
근데 양쪽집 2억은 누구 돈인데요?ㅋㅋ 부모님들이 진즉에 2억씩.된다고 하신걸까요?
빨리 결혼해도 잘 사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어서
근데 4억이면 그냥 전세 살면되죠
더 알아보면 대출 받아 집도 사는데 지금은 사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넘나 이른 나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마음부터 결혼할 준비가 됐나
본인들이 판단할 문제 같네요
한창 좋은 나이에 왜 결혼에 얽매이려고 할까요
연애만 해도 될텐데요
좀 더 있다가..
그러다 헤어지면 인연이 아닌 거고
4억이면 수도권 전세도 가능할텐데 100월세 얘기하는 거 보니
철이 덜 든 듯요
결혼을 쉽게 생각하네요.
현실적인 고민 1도 안 하고 양가에서 4억 보증금 받아
월세 100만원씩 내면서 살겠다.
얼마나 사귄건지요?
1년이라도 둘이 모아서 보태서 하라고 하세요.
싱글일 때가 제일 행복했던 시절인데
뭐하러 고행의 길로 일찍 들어가려 할까요
아직 모르는 거겠지만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딱 1년만 더 사귀라고 말할듯요.
지금이야 한창 좋을때죠.
남자아이 군대는 다녀온건가요? 26살에 ??
보증금 4억에 월세 생각하다니 아직 세상모르는듯
아직어리니 충분히 더 놀으라 해요
너무 어리네요
조금 더 만나보는게 좋을 듯 해요
20대때가 싱글로 아무 걱정없이 데이트를 즐겼던 행복한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양쪽집 2억씩 보조는 확실한거죠?
요즘 기준으론 빠르긴한데..
본인들이 한다하면 보낼듯
때란게 있어요
한번 그기회놓쳐버리니 인생이 꼬여버리더라구요
하려할때 밀어 주세요
어리지만 그나이면 생각있으니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부모가 하라마라할 할 일이 아닌듯 수입도 괜찮으니
너무 어린데요.
제 자식이라면 말려요.
만약 그 시기를 놓치고
결혼이 거의 불가능할 나이되니까 그때 안 한걸
두고두고 후회하는 사람 두 집 봤어요
직장 잘 다니고 똑똑한 자녀들 같으니 빨리 결혼 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둘다 벌써 결혼하고 싶지 않을듯
넘어리당 …
사회적으로 빠른 결혼이나 생물학적으론 적당한 결혼이죠. 사람 괜찮으면 빨리 하는게 좋아요. 미루다가 깨져요
저라면 절대 반대할거에요
더 연애하라고 할거에요
사람이 중요하지 나이가 중요할까요
결혼하고 연애하듯 사는것도 괜춘
상대가 마음에 들면 시키는거고
아님 조금 미루는거 아닌가요?
생각보다 내 아이가 좋아하는데 우리 마음에도 괜찮다 싶은 상대는 만나기 쉽지 않아요.
내 아이뿐 아니라 그 아이도 남들이 탐낼 상대이고,
아이들이 하겠다면
직장 다니면 괜찮은것 아닌가요?
괜찮은 사람은요,..주변에서 호시탐탐 소개 시켜주겠다며 노려요.
내 눈에만 괜찮아보이는게 아니니까요.
양가에서 2억씩 지원해야 되니까
부모님 의견이 중요하죠.222
부모가 지원한다고 하고
본인들이 좋다면
시키세요.
시키세요
요즘 결혼을 안해 문제지
원래 그 나이면 예전엔 결혼해서 애낳고 다 했자나요
직장있으면 문제될건없어보이구요
문래동쪽 20평대 오피스텔 전세 4억 가능하니
월세없이 시작해서 한 5년이상 바짝모아 내집 마련 후 애낳음 되겠네요 싱글기간은 짧은대신 경제적으로 더 안정되게 시작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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