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상가 1층이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더군요
오며가며 스치듯 보던중에
왠 모델이 작업을 하는데
키가180넘고 모델핏에 약간 긴머리는 질끈 묶고 허리에 연장을 잔뜩 둘러멘 간지남
얼음 땡 되서 쳐다보다 눈이 마주쳐 민망해하며 발길을 옮겼네요;;;;
이상 방금전 있던 일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의 영향력
ㅇ 조회수 : 2,608
작성일 : 2025-02-23 14:49:55
IP : 211.234.xxx.2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2.23 2:51 PM (122.35.xxx.146)잠깐이나마 행복하셨을듯..
잘생긴사람 진짜 드물어요...2. ㅇ
'25.2.23 2:52 PM (211.234.xxx.230)네 잠시나마 힐링ㅋㅋㅋㅋ
3. ㅎ
'25.2.23 2:57 PM (219.255.xxx.120)여의도 ifc몰 갔더니 청소차 타고 다니는 미화원 아저씨가 은발에 어찌나 잘생겼던지 무슨 탤런트인줄
4. ..
'25.2.23 2:57 PM (116.34.xxx.157)저희 남편이 되게 잘생겼는데
뭘말하면 집중이 안되요 얼굴보느라5. 베이커리나
'25.2.23 3:06 PM (118.235.xxx.163)커피숍에서 가끔씩 심쿵하는 이유잖아요.
커피 집는데 손이 떨려요.6. 인스타에
'25.2.23 3:11 PM (175.208.xxx.185)인스타에 가끔 뜨는데 건설현장 일하는데도 멋쟁이 모델포스가 있더라구요.
7. ㅇㅇㅇㅇㅇ
'25.2.23 3:2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인물의 중요성은 직업 인종 성별을떠나요
울동네 잘생긴 커피숍 사장
긴단발에 어휴ㅡ진짜 상가 지나가다 눈이 저절로..
거기 강쥐 출입 가능한곳인데
진짜바글바글8. ,,
'25.2.23 6:14 PM (39.115.xxx.132)점둘님 부럽
9. ㅇㅇ
'25.2.24 3:52 AM (58.29.xxx.20)커피숍에서 가끔씩 심쿵하는 이유잖아요.
커피 집는데 손이 떨려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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