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상가 1층이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더군요
오며가며 스치듯 보던중에
왠 모델이 작업을 하는데
키가180넘고 모델핏에 약간 긴머리는 질끈 묶고 허리에 연장을 잔뜩 둘러멘 간지남
얼음 땡 되서 쳐다보다 눈이 마주쳐 민망해하며 발길을 옮겼네요;;;;
이상 방금전 있던 일ㅎ
동네 상가 1층이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더군요
오며가며 스치듯 보던중에
왠 모델이 작업을 하는데
키가180넘고 모델핏에 약간 긴머리는 질끈 묶고 허리에 연장을 잔뜩 둘러멘 간지남
얼음 땡 되서 쳐다보다 눈이 마주쳐 민망해하며 발길을 옮겼네요;;;;
이상 방금전 있던 일ㅎ
잠깐이나마 행복하셨을듯..
잘생긴사람 진짜 드물어요...
네 잠시나마 힐링ㅋㅋㅋㅋ
여의도 ifc몰 갔더니 청소차 타고 다니는 미화원 아저씨가 은발에 어찌나 잘생겼던지 무슨 탤런트인줄
저희 남편이 되게 잘생겼는데
뭘말하면 집중이 안되요 얼굴보느라
커피숍에서 가끔씩 심쿵하는 이유잖아요.
커피 집는데 손이 떨려요.
인스타에 가끔 뜨는데 건설현장 일하는데도 멋쟁이 모델포스가 있더라구요.
인물의 중요성은 직업 인종 성별을떠나요
울동네 잘생긴 커피숍 사장
긴단발에 어휴ㅡ진짜 상가 지나가다 눈이 저절로..
거기 강쥐 출입 가능한곳인데
진짜바글바글
점둘님 부럽
커피숍에서 가끔씩 심쿵하는 이유잖아요.
커피 집는데 손이 떨려요.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