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게요
'25.2.23 2:13 PM
(122.36.xxx.152)
어릴때 볼땐 모르고 봤는데,
samantha 사건후에 carrie는 꼴보기 싫어짐.
사실 제일 많이 고생한게 samantha 같아요.
생각해보면 carrie 만 노출씬 없었죠? 얌체.
2. ㅇㅇ
'25.2.23 2:14 PM
(106.101.xxx.248)
그때 캐리가 안 예쁘다고 생각한 거 내 눈만 이상한 줄…
치와와 같더라고요.
거기서 사랑하는 남자 때문에 유대교로 개종하는 여자가
예쁜 것 같았거든요.
암인가 걸린 여자는 스타일이 멋지고요.
3. ㅠㅠ
'25.2.23 2:16 PM
(157.231.xxx.61)
Just like that은 사만다 안나와서 망했어요
미란다 레즈비언씬은 왜 넣었는지 ㅠㅠ
미란다하는 배우가 실제 레즈비언이라 그런 설정 넣은건지..
4. ....
'25.2.23 2:19 PM
(175.209.xxx.12)
어릴땐 왜몰랐을까요?저도 에피소드한 장면 보다가 너무 이기적이여서 깜짝놀랬어요 ㅎㅎ 그런데 다시보기 어디서 보세요?
5. .....
'25.2.23 2:24 PM
(222.234.xxx.41)
미란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런게 있었나요 사만다는 다들 너무 좋아하고 인기캐릭터였어서 기억에많이남네요. 캐리가 사만다 애기간히 괴롭혔나봐요?
6. 그 여자는
'25.2.23 2:27 PM
(210.204.xxx.55)
아무리 꾸며도 늙은 매부리코 마녀로 보여요.
실제로 인물들 중에서 가장 인기 없었잖아요.
그 여자는 안 벗어준 게 고마운 거예요. 입어도 그 모양인데 벗으면 얼마나 끔찍할지...
7. ㅇㅇ
'25.2.23 2:27 PM
(73.109.xxx.43)
And just like that에서는 예쁘고 사랑스러운게 아니라 완전 할머니 설정 아니었던가요
50대 후반정도 나이인데 딱보면 70대 노인으로 보이도록 머리색 스타일 어리버리 한 것 까지요
다른 두 친구들도 그렇고요
그 사람들 드라마 밖에선 훨씬 예쁘고 젊은데 드라마 보면서 너무 늙게 분장? 한 것 같아 많이 웃었어요
8. ....
'25.2.23 2:28 PM
(1.239.xxx.246)
저 앤저스트라이크댓도 다 봤는데
미란다를 왜 갑자기 똥멍청이 레즈비언으로 만들어 모든거 다 잃게했는지도 모르겠고
에이든하고 다시 만나 그 애들까지 얽혀서 다시 사는것도 웃기고....
덧붙여
저는 캐리 다이어리도 본 여자 ㅎㅎㅎ
9. ...
'25.2.23 2:37 PM
(119.69.xxx.193)
어디서 다시 볼 수 있나요?
저도 보고싶어요
10. ..
'25.2.23 2:47 PM
(221.139.xxx.124)
재밌나요 저는 안 봤는데 야한가요
11. 솔직히
'25.2.23 2:53 PM
(118.235.xxx.151)
말대가리하고 똑같이 생겼어요.
12. 김혜연
'25.2.23 2:58 PM
(175.125.xxx.194)
-
삭제된댓글
공감이 안돼서 미국식 사람스러움이 저런거구나 학습하면서 봤어요
근데 캐리가 시청자 가스라이팅 한거군요
13. ........
'25.2.23 2:59 PM
(14.38.xxx.191)
저도 어릴때 아무리봐도 말대가리가 맞는데
왜 저여자가 매력쩌는 설정으로 나오는지 이해를 못햇었는데...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지금보면 더 황당할것 같네요.
14. ㅇㅇㅇㅇㅇ
'25.2.23 3:0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초기 시작때부터 사만다가 인기 였어요
인물이나 성격이나
15. ㆍ
'25.2.23 3:10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못난 길쭉이
16. ᆢ
'25.2.23 3:19 PM
(125.181.xxx.149)
오이지 같은게 못되기까지. 정말 못봐주겠네.
17. …
'25.2.23 3:30 PM
(104.28.xxx.85)
Samantha 왕따 내막 알고부터는
20대 30대초 보고 또보고 인생 드라마였는데
팍식 했네요.
그리 유치할 수가…
18. 어디서
'25.2.23 3:57 PM
(220.75.xxx.48)
Just like that 볼 수 있나요
저도 사만다 안나와 적극적으로 볼 생각 안했어요
19. ....
'25.2.23 4:04 PM
(61.152.xxx.209)
And just like that은 진짜 첫씬 보자마자 바로끔. 다들 너무 나이 들어보여서 이게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느낌이 아니라 발악하는 느낌?
저도 영어공부겸 가볍게 들으려고 봤는데 놀란게 캐리가 쓰는 컬럼이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ㅋㅋㅋ 극중에서 뉴욕에서 그렇게 인정받나 싶고... (다들 캐리 만나면 엄청 좋아하잖아요) 에이든한테 하는거 정말 짜증나고 빅이랑 쌍으로 재수없음.
그래도 스타일은 좋은거 같아요. 옷도 지금 봐도 에쁘거 많음.
20. 저도 별로
'25.2.23 4:21 PM
(121.162.xxx.234)
이쁘고 안 이쁘고 떠나서
몸을 왜 그렇게 배배꼬는지.
저 드라마는 초반부에 케렉터 설정을 아주 확실하게 했고 넷의 자아와 제목 연결이 아주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왜 저래 가 나와서 의리로 마무리함
몸 배배꼬는 걸로 연기하는 블레이크 라이블리,
가쉽걸도 갈수록 꽈배기 왜 저래 되버림 ㅜ
21. ㅇㅇ
'25.2.23 4:28 PM
(73.109.xxx.43)
몸도 마음도 너무 늙어서 변한 세상에 적응하는 할머니 좌충우돌이었죠
좀 과장되게 표현한 것 같았어요
22. ㅎㅎ
'25.2.23 5:09 PM
(180.71.xxx.214)
말대가리. 222
23. o.o
'25.2.23 5:30 PM
(58.153.xxx.21)
지루한 오후에 댓글들 덕에 빵 터졌어요.
말대가리에 오이지. ㅋㅋㅋ
24. 그냥
'25.2.23 6:05 PM
(42.25.xxx.181)
추억으로 남기지 왜 그런 망작을 만든건지
사만다가 붕어빵에 팥소같고 핫한 역할인데 그거 빼고 늙은이들만 나오니
다 식어빠진 밀가루만 든 풀빵 누가 맛있다고 하겠어요
25. ㄷㄷ
'25.2.23 6:16 PM
(223.38.xxx.13)
And just like that은 진짜 첫씬 보자마자 바로끔. 다들 너무 나이 들어보여서 이게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느낌이 아니라 발악하는 느낌?
2222222
26. 아니
'25.2.23 6:43 PM
(74.75.xxx.126)
다른 건 몰라도 미란다 역을 한 신시아 닉슨이 동성애자예요.
여자랑 결혼했고 아이도 있어요.
그런데 섹스 앤 더 씨티에서 이성애자 연기해서 잘 먹고 잘 살게 된게 왠지 이건 내가 아닌 것 같다 싶어서 그랬는지 그 후론 맘 먹고 동성애자 연기 하고 인권보호 운동 하고 있어요.
사라 제시카 파커와 킴 카트럴 사이의 불화설은 워낙 유명해서 누가 맞는 건지 혼탁한 지경인데요. 신시아 닉슨은 그 와중에 소신 발언 한 거죠.
참고로 샬롯 연기한 크리스틴 데이비스도 비혼에 아이 둘 입양한 엄마예요. 극중에서 샬롯이 입양하는 거랑 비슷하죠. 섹스 앤 더 씨티 성공하고 나서 나온 시즌은 배우들의 입김이 많이 들어갔어요.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홍보?할 만큼 배우들도 힘이 생긴 거죠.
27. 파커
'25.2.23 9:39 PM
(182.161.xxx.52)
진짜 싫어했어요.못 생겼는데 이쁜척하고..
빗자락만 주면 딱 마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