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동수 감찰부장 페북

ㄱㄴ 조회수 : 2,281
작성일 : 2025-02-23 13:07:29

시민과 함께하니 행복했습니다. 

각자 맡은 자리에서 참된 민주와 법치를 위해 애쓰시는 위대한 시민들께 이 자리를 빌어 사랑과 감사의 인사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깡패소굴 같은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약 3년 근무하였습니다. 윤석렬 검찰총장과는 약 1년 5개월 함께 근무하였습니다.

 

검찰개혁의 소명의식으로 감찰부장직에 공모한 판사출신 외부자로서 윤석열 검찰에 맞서고 진실을 밝히려 했습니다. 윤석열의 불법을 제지하면 언론과 검사들로부터 협박과 인신공격이 거셌습니다. 판사사찰 문건의 존재를 세상에 처음 알릴 때처럼 저를 모두 던져야 하는 용기가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경험한 검찰은 정치검사와 부패검사가 요직을 차지하고, 언론과 합작하여, 수사를 통해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기획하는 조직이었습니다.

 

 

윤석열 총장은 검찰권을 사유화하여 특활비를 가지고 검사들을 부리면서 자신을 마치 공정과 상식의 대변자인양 세상을 속였습니다. 이것은 쿠데타가 아닙니까? 꼭 총칼 탱크로 해야 쿠데타입니까? 

 

 

그러나 하늘은 우리와 함께합니다. 인권과 생명을 지키려는 깨어있는 민주시민들이 윤석열 검찰정권, 부패한 정부를 밀어붙였습니다. 이에 당황하고 겁을 먹은 윤석열이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는 계엄을 선포한 것입니다. 중앙지검장 때부터 대통령 야욕을 품었듯이, 대통령이 되고서는 그 욕망을 멈추지 못하고 정적을 제거하고 장기집권을 획책한 것입니다. 

 

 

 

 

이번 비상계엄은 헌법과 법률에 명백히 위반한 것입니다.  
첫째, 전시, 사변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가 아니었습니다. 
둘째, 병력 즉 군대의 힘으로 적군이나 폭동세력을 제압할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셋째, 국무회의의 사전 심의도 거치지 않았습니다. 
넷째, 국회와 선관위를 무력화하고 개헌을 통한 독재를 획책했습니다. 
이는 대통령직에서 파면해야 할 정도로 중대한 헌법, 법률 위반입니다. 

무엇보다 대통령에 복귀하면 또다시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고 계엄을 일으켜 유혈사태를 일으킬 위험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누구입니까? 
일제의 폭력에 꺽이지 않는 마음으로 조국해방을 간절히 염원하였던 이육사 시인을 기억합니다. 일제 감옥에서 순국하신지 80년이 지난 이때, 엄동설한 밤새워 꺼지지 않았던 빛의 전사들, 키세스시위대가 바로 초인들이 아닐까합니다.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3월 헌법재판소 8대0 전원일치로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는 주문을 온국민이 생방송으로 듣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우리가 희생으로 쌓아올린 민주주의라는 제도를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공정하고 청렴한 민주정부를 수립하고 검찰개혁, 법원개혁, 언론개혁을 통하여 인간의 존엄, 자유와 평등이 넘치는 세상을 위해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검찰개혁은 수사와 기소 분리, 정치검사와 부패검사에 대한 인적 청산, 불공정 인권침해 수사, 기소에 대한 과거청산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이 장정은 참으로 위대하고 근본적인 빛의 혁명인 것입니다.  저는 역사의 발전을 굳게 믿습니다.

IP : 210.222.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23 1:11 PM (220.94.xxx.134)

    깡패소굴 맞는듯 문제는 지들이 맘대로 칼을 휘둘러도 아무도 죄를 안묻는 쌩양아치들인게 큰문제

  • 2.
    '25.2.23 1:12 PM (118.32.xxx.104)

    선비같은 분이 조폭소굴같은곳에서 정말 견디기 힘드셨을듯

  • 3. ㅇㅇ
    '25.2.23 1:30 PM (118.219.xxx.214)

    깡패검찰 일원이었던 한동훈이
    대선 나온다고 설치던데 참 한심스럽네요
    윤수괴 오른팔로 검언유착 담당하면서
    윤수괴를 대통령만든 공신이

    과거 지우고 대선에 나온다니
    언론은 또 가발 띄우고

  • 4. 찰떡 비유!
    '25.2.23 1:53 PM (218.39.xxx.130)

    고시패스 깡패검찰!!! 이라 보이고,
    고시패스 조폭소굴=고시패스 깡패 공권력자들!!! 처럼 법을 능멸하는 집단들!!!

  • 5. 검사랑 딴나라당
    '25.2.23 2:29 PM (58.29.xxx.96)

    제가 경험한 검찰은 정치검사와 부패검사가 요직을 차지하고, 언론과 합작하여, 수사를 통해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기획하는 조직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573 집 볼때 여러 부동산과 같이 해도 되나요? 6 999 2025/02/25 1,203
1678572 덩어리 오돌뼈, 어떻게 조리하나요? 1 궁금 2025/02/25 543
1678571 기도로 해결은 어디까지 8 Uu 2025/02/25 1,461
1678570 윤석열 나왔나요 7 ... 2025/02/25 3,242
1678569 브랜드 아동복이 너무 싸요 7 아이들옷 2025/02/25 2,656
1678568 매일 새벽 성당가서 기도하는 분 9 ㅇㅇ 2025/02/25 2,124
1678567 광명 해리티지 자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6 ㅅㅅ 2025/02/25 3,029
1678566 트랜드 지난 롱샴 미디움 숄더를 살까요, 말까요. 12 50대초반 .. 2025/02/25 2,813
1678565 갑상선 당뇨 없는데 너무 피곤해요 7 피곤 2025/02/25 2,681
1678564 한귀로 듣고 흘리는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15 ㄹㄹ 2025/02/25 3,338
1678563 생굴 냉동할때 물넣어서 얼릴까요? 3 ... 2025/02/25 1,107
1678562 3월 1일 따뜻하던데 결혼식은 어떻게 입어야 4 djf 2025/02/25 1,388
1678561 최근 들은 가장 씁쓸한 얘기 중 하나가 65 ㄴㅇㄹㄹ 2025/02/25 30,632
1678560 국립국악원 정악단 공연 보신 적 있나요? 3 이거다 2025/02/25 899
1678559 드디어 1년 예적금 이자 500만원이 생기네요 14 ........ 2025/02/25 7,518
1678558 경호처.. 김용현 비화폰 봉인해 보관 6 ... 2025/02/25 2,573
1678557 우유랑 캡슐커피밖에 없는데 4 ... 2025/02/25 1,411
1678556 野, 공수처 숙원 풀어줄 법안 냈다 8 ㅇㅇ 2025/02/25 1,894
1678555 매불쇼 칼기 재조명 5 ㄴㄷ 2025/02/25 1,841
1678554 갤럭시 워치 울트라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2 ㄹㅇㄹ 2025/02/25 860
1678553 강남 세브란스 주차 2 걱정 2025/02/25 1,065
1678552 한국여권 소지 여성 정체 2 위조한국여권.. 2025/02/25 2,036
1678551 과연 윤 나올까요? 4 ..... 2025/02/25 1,922
1678550 폰 사진 동영상 백업 어디에 해두세요? 1 dd 2025/02/25 1,355
1678549 오늘 안따뜻해요ㅜㅜ 18 ... 2025/02/25 4,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