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로한 부모에게
평범한 다른 자식들처럼 그냥 적당히 부모를 부모로서 사랑하고 때되면 한 번씩 얼굴 보고 가는 자식
속으로 부모를 엄청 사랑하기는 하지만 수년 만에 만나서도 불 같은 성격 때문에 결국 부모와 싸움 나고 돌아가기를 반복 평생 부모 죽을 때까지 그럼
당연히 전자인가요?
속마음 알 수도 없으니 그냥 속 썩이는 자식..
연로한 부모에게
평범한 다른 자식들처럼 그냥 적당히 부모를 부모로서 사랑하고 때되면 한 번씩 얼굴 보고 가는 자식
속으로 부모를 엄청 사랑하기는 하지만 수년 만에 만나서도 불 같은 성격 때문에 결국 부모와 싸움 나고 돌아가기를 반복 평생 부모 죽을 때까지 그럼
당연히 전자인가요?
속마음 알 수도 없으니 그냥 속 썩이는 자식..
후자경우 사랑하는지 어찌 아나요
가까이 지내는 자식이 최고죠
전자가 좋지만 부모는 후자도 이해하고 사랑해요
버럭할땐 속 뒤집어도 평소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부모는 자식 속마음을 촉으로 알아요
후자도 마음 아픈 자식이지만 부모는 안쓰럽고 사랑해요
내몸의 상처 난 후의 흉터 같은 존재예요
제가 부모라면. 솔직히 가까운 자식한테 더 정을 느낄것 같네요 후자는 솔직히 서로가 안맞는거 아닌가요.? 수년만에 만나는 자식인데 뭐 그렇게 정이 확 가겠어요
전 자식없고 자식입장으로만 살아와서 부모 감정은 잘 모르겠지만. 솔직히 인간대 인간이라면
전자랑 후자는 비교도 안되는 존재죠
부모를 떠나서 인간으로도 전자가 좋아요
당연히 전자죠. 그렇게 잘 독립하라고 자식을 키우는거니까
속으로 사랑하는게 뭔데요? 진짜 사랑하면 자주 찾아뵙고, 부모가 뻘소리해도 수용하는 거 아닌가
전자가 좋죠
후자는 자기 감정 조절이나 하라 해요
뭔 사랑 이기적인것을 사랑이라 포장하나 보지
미안하니
후자가 부모님을 엄청 사랑하는거는 아니죠. 정말 사랑한다면 전자처럼행동을 하죠...
솔직히 그리고 부모님한테 속썩히고 싶은 생각 자체도 안들테구요
전자처럼 저렇게 한다는건 부모는 뭐 그렇게 이상한 부모님 아닌것 같구요
이상한 부모님 같으면 전자도 후자처럼 행동했겠죠
인간유형은
제아무리 핏줄이라도 그닥이에요
폭탄 그 자체고
가족 중에 그런 존재가 있다는 자체가 답답
후자가 좋은 자식이죠
아무리 본인만 잘 살면 난 아무래도 상관없다지만 늙으면 서러운데 자식까지 저러면...
자식 본인도 참지 못하는 저런 성정땜에
일상이 주변과 충돌로 사회생활이 힘들거로 보임.
충돌은 한쪽만 문제는 아니죠
비슷하니 그러는 거지
불같은 성격은 평소 사랑하는게 자기자신을
위한겁니다
내뜻대로 생각하고 그게안되면 싸움
그게 효는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