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23 10:20 A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이대에 우수한 애들이 안간적은 없어요. 들어갈땐 낮은데 갑자기 애들이 좋아지는 학교가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세계일류 명문이겠지만 ㅋㅋ 그런학교가어딨어요. 우수한애들이 우수한 결과 내는거죠. 물론 학교가 개판이면 멀쩡한애들도 망할 일이 생기긴헤요. 여튼 남자애들이 넷상 우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일단 여대를 자기 밑에 두고 싶어할뿐 이대는 항상 우수한애들 집단 이었던건 맞습니다
2. ...
'25.2.23 10:20 AM
(118.235.xxx.107)
이대 후려치기가 심한 거죠
가서 보면 다 헤르미온느에요
3. .......
'25.2.23 10:22 AM
(222.234.xxx.41)
이대에 우수한 애들이 안간적은 없어요. 들어갈땐 낮은데 갑자기 애들이 좋아지는 학교가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세계일류 명문이겠지만 ㅋㅋ 그런학교가어딨어요. 우수한애들이 우수한 결과 내는거죠. (+대학가서 뒷전에 밀리는 경험이 없다보니 자신감이 붙는 학교분위기는 인정) .물론 학교가 개판이면 멀쩡한애들도 망할 일이 생기긴해요. 여튼 남자애들이 넷상 우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일단 여대를 자기 밑에 두고 싶어할뿐 이대는 항상 우수한애들 집단 이었던건 맞습니다
4. .......
'25.2.23 10:24 AM
(106.101.xxx.162)
-
삭제된댓글
스벅마신다고 개욕을 먹고 천하의 썅년 소리를 듣다가 남자들 자기들이 커피들고다니면서 그소리 싹 사라진에 오래전이 아니예요 .한번씩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닼ㅋㅋ
5. ᆢ
'25.2.23 10:25 AM
(115.138.xxx.1)
제가 이대 포함해서 비슷한 레벨의 남녀공학에서 쭉 강의한 경험으로 (인문사회계열)
입결이고 뭐고 이대 학생들이 몇배 성실하게 공부 열심히 합니다 심지어 학교 행정직원들도 일처리능력 친절도가 월등해요 ㅎㅎ
6. ......
'25.2.23 10:25 AM
(106.101.xxx.162)
스벅마신다고 개욕을 먹고 천하의 썅년 소리를 듣다가 남자들 자기들이 커피들고다니면서 그소리 싹 사라진게 오래전이 아니예요 .한번씩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닼ㅋㅋ물론 그자리엔 다른 여성혐오 단어가 들어갔지만요
7. 저 역시
'25.2.23 10:26 A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제일 신뢰가 가는 말은
진학사(최다표본) 수시 지원 표본상 서성한이. 이렇게 한 묶음으로 보고 지원한다는거요.
실제 제 주변에서도 이대 버리고 중대 경희대 가는 건 사실 본 적이 없거든요.
최근에도요. 대체로 딸 둔 학부모들은 이화여대를 대입 마무리 마지 노선으로 보고입학후 승부보자로 다음 전략을 짜더라구요.
그래서 아웃풋이 좋다고 봐요
8. 저 역시
'25.2.23 10:31 AM
(223.38.xxx.28)
제일 신뢰가 가는 말은
진학사(최다표본) 수시 지원 표본상 서성한이. 이렇게 한 묶음으로 보고 지원한다는거요.
실제 제 주변에서도 이대 버리고 중대 경희대 가는 건 사실 본 적이 없거든요.
최근에도요. 대체로 딸 둔 학부모들은 이화여대를 대입 마무리 마지 노선으로 보고 입학후 다음 전략을 짜더라구요.
그래서 아웃풋이 좋다고 봐요
9. ㅇㅇ
'25.2.23 10:32 AM
(14.5.xxx.216)
스펙트럼이 넓어요
문열고 가는 학생들은 서성한 충분히 갈수 있는 학생들이거든요
문닫고 가는 학생 기준으로 입결 얘기하면서 후려치는거죠
10. ㅎㅎ
'25.2.23 10:35 AM
(223.62.xxx.158)
스펙트럼이 넓어요
문열고 가는 학생들은 서성한 충분히 갈수 있는 학생들이거든요
문닫고 가는 학생 기준으로 입결 얘기하면서 후려치는거죠 22222222222
11. ...
'25.2.23 10:37 A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주기적으로 이대 똑똑하단 글도 좀 그만 보고싶네요
고시는 학풍 영향도 커요.
학교에서 준비하는 애들도 많고 지원도 많을 거구요
회계사 여자합격자 비율 점점 높아지고 있고 40프로 가까워요
며칠 전에도 이대 변리사 합격생 많다고 글 올리시더니
이대 입학처에서 나오셨나봐요
12. 문닫고
'25.2.23 10:51 AM
(118.235.xxx.55)
가는 학생들때문이죠.
13. ....
'25.2.23 10:54 AM
(182.209.xxx.171)
이대 자체가 우수한 학생을 뽑아서 우수하게
키워내려는 목표가 확실한게 느껴져요.
여학생으로서 이렇게 공정하게 지원받기가 쉽지 않죠.
들어갈때도 대학다니는 재미나 연애에 조금 더 방점을
찍는 학생들은 절대 안들어가려고 하고요.
딸이 다녔고 애 역시 상당히 결과가 좋았는데
이대에 대해 되게 만족하고 학교 좋아하고 그래요.
14. ...
'25.2.23 10:56 AM
(106.102.xxx.6)
울딸이 이대공대다니는데 아이들 공부 정말 열심히 하고 취업이나 진로에 대해 고민 많이 해요. 아이친구는1학년시작부터 조기졸업해서 유학하는 플랜을 미리 계획해서 왔더라구요. 학교과 선배들도 서포트 엄청해줍니다. 고시같은경우 면접도 교수랑 일대일로 준비해주고 정보나 기회도 최대한 많이 알려주고 더 해주려고 애쓰는것같아요.
아이도 처음에는 남녀공학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실제 타대학에 진학한 친구들 얘기들어보고 학교생활해보고나니 잘한 결정이였다고 하더군요.
15. .....
'25.2.23 10:58 AM
(106.101.xxx.212)
이대 졸업생인데 맞는 말이에요. 상위권 학생이랑 마지막 문닫고 들어온? 학생 차이가 클 수 있어요. 제가 학교 다닐 때 강남쪽 여고 외고 출신, 외국 살다 온 특례? 도 많았어요. 그 비율이 성대 한양대보다 높다고 느꼈고 말 들어보면 그쪽에서는 여학생들은 이대까지만 가면 재수 안 하고 다닌다고 그런 말도 들었어요.
16. 여자애들이
'25.2.23 10:59 AM
(211.234.xxx.141)
-
삭제된댓글
더 꼼꼼하고 성실해요
17. .....
'25.2.23 11:00 AM
(106.101.xxx.212)
문닫고 가는 학생 얘기를 해보면.. 제 주변에도 그런 거 솔직하게 밝히고 말하고 추가합격한 친구 있었는데 누구보다 지금 잘나가거든요. 이대 특유의 학구적인 분위기 또한 있어요. 머리가 비상하게 똑똑한 타입은 아니어도 성실하게 공부하는 타입이 또 성실하게 다니는 분위기가 있어요
18. ....
'25.2.23 11:03 AM
(106.101.xxx.212)
졸업생이긴 하지만 막 올려치기 할 생각은 없지만 사실이에요. 생각보다 문닫고 가는 성적은 낮을 수 있는데(이건 어느 대학이든 경쟁률에 따라 있죠) 전 00년대 중반학번인데, 그때도 문닫고 간 거로 엄청 후려쳤어요. 저도 이대가 많이 떨어졌나보네 하다가 막상 들어가면 분위기가 그런 느낌은 아니에요. 명문고 출신들이 많아요. 마지노선인 건 맞고.
19. ㅇㅇ
'25.2.23 11:06 AM
(114.206.xxx.112)
저만 해도 이대 정도만 보내면 안심할거 같아요.
그 다음에는 대학원을 더 좋은데 가든 공부해서 노력으로 뒤집을수 있어요.
20. ..
'25.2.23 11:11 AM
(112.154.xxx.162)
남녀공학 갈수있으면 이대 안갑니다.
21. ㅇㅇㅇㅇㅇ
'25.2.23 11:1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이대특징인지
여대특징인지는 몰라도
이대는 일단 공부양이 달라요
단점이자 장점이
성적이 중상에 편중되어있어요
한두점 차이로 확 떨어집니다
울면서 공부할수밖에없어요
이건장점이고
단점은 그래서 학교 생활이 재미없어요
동아리 안들면 족보받기 힘듭니다
동아리 안든 학생 찾기힘들죠
족보가 엄격합니다 동아리 참여안하면 보여주면안됌
절대로 나만봐야함
성적에 민감하고
축제도솔직히 재미없죠
22. dd
'25.2.23 11:13 AM
(61.74.xxx.195)
수만휘 카페 가도 예전엔 중대 vs 이대 투표가 많았는데, 요즘엔 경희대 vs 이대 투표도 많아요.
그만큼 전반적인 선호도는 이대가 갈수록 낮아지는 건 부인할 수 없습니다.
특히 여대 비선호 현상이 여학생들 사이에 높아지는 것도 부인할 수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대는 여전히 좋은 대학이고, 실제로 윗 이야기에도 나오는 것처럼 열심히 하려는 분위기, 전반적으로 노력하는 분위기가 이대를 이대답게 만드는 힘이라고 보고요.
다만, 고시나 이런 점들은 최상위 몇명으로 결정나는 것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성적대보다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결과로 결판이 나는 것이긴 하지요. 이대는 최상위권도 우수한 애들이 존재한다는.. 중대 최상위권이 중대에 대한 엄청난 선호로 가진 않았겠지만, 이대 최상위권은 이대 부심이 더 높을 수 있는? 그런 차이가 중대, 경희대와의 차이 같긴 합니다.
23. ...
'25.2.23 11:14 AM
(211.36.xxx.207)
성적되면 남녀공학 가요
학교생활이 여고의 연장..
서로 성적에 엄청 민감...
24. ᆢ
'25.2.23 11:15 A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저거는 누적이잖아요
현재는 수준 낮아요
저 87학번인데 그때 여자들 연고대 떨어지면 이대 갔어요
그렇다가 점점 떨어져서
지금은 여자에도 여대 싫어해요
페미 싫다고
지금은 중겨외시다음 이대 이야기 해요
그만큼 여자들이 여대 싫어해요
제가 애를 늦게 낳아서
요즘 애들 실상을 말하는거에요
입시도 그렇고
25. ㅇㄷ
'25.2.23 11:15 A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음대도 이대,한양대중에 한양대가 높다고생각하는분들 많은데 이대선호도가 높거든요 잘모르더라구요 큰샘되는것도 이대까지가 마지노선임.
26. 현실은
'25.2.23 11:16 A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저거는 누적이잖아요
현재는 수준 낮아요
저 87학번인데 그때 여자들 연고대 떨어지면 이대 갔어요
그렇다가 점점 떨어져서
지금은 여자에도 여대 싫어해요
페미 싫다고
지금은 중경외시다음 이대 이야기 해요
그만큼 여자들이 여대 싫어해요
제가 애를 늦게 낳아서
요즘 애들 실상을 말하는거에요
입시도 요즘해서
27. ᆢ
'25.2.23 11:21 AM
(211.244.xxx.85)
고시 합격샘 누적이잖아요
현재는 수준 낮아요
저 87학번인데 그때 여자들 연고대 떨어지면 이대 갔어요
그렇다가 점점 떨어져서
지금은 여자에도 여대 싫어해요
페미 싫다고
지금은 중경외시다음 이대 이야기 해요
그만큼 여자들이 여대 싫어해요
제가 애를 늦게 낳아서
요즘 애들 실상을 말하는거에요
입시도 요즘해서
28. ........
'25.2.23 11:23 AM
(222.234.xxx.41)
문닫고 들어가는 학생과 넉넉들어간 학생 차이 안큰학교도있어요???
29. ㅇㅇ
'25.2.23 11:26 AM
(58.29.xxx.46)
애들이야 여대 싫어하죠. ㅎㅎ
하지만 입시 실제 겪어봐요. 그럼 얘기가 달라져요.
서성한이야 중복 합격시 이대 대신 선택하지만, 중경은 얘기가 달라져요. 막상 닥치면 이대 선택들 많이 하죠.
특히 이과면 경희만 해도 수원이라...
윤도영이 입시설명회 할때 서성한이로 묶어요. 실제 입결은 이게 맞아요.
아, 저는 아들만 있고 이대 안나온 여자.
입시 치러보고 배치표 봐서 아는 사람입니다.
30. 이대
'25.2.23 11:26 AM
(211.234.xxx.148)
교정이 너무 예뻐서 제가 다 탐이 났어요
저는 못갔지만 딸아이라도 갔음 싶은데
목표가 우주저끝이라서요ㅋㅋ
31. ??
'25.2.23 11:27 A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고시 합격샘 누적이잖아요
현재는 수준 낮아요
해마다 발표하는 고시 합격자 숫자도 이화여대가 높습니다
32. ??
'25.2.23 11:30 A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고시 합격샘 누적이잖아요
현재는 수준 낮아요
현재도 해마다 발표하는 고시 합격자 숫자도 이화여대가 높습니다.
그러니 미스테리하다는거에요.
수석합격자들도 나오고요.
23년도에 변리사 합격자숫자가 성균관보다 많았어요
33. ??
'25.2.23 11:33 AM
(223.38.xxx.68)
고시 합격샘 누적이잖아요
현재는 수준 낮아요
현재도 해마다 발표하는 고시 합격자 숫자도 이화여대가 높습니다.
그러니 미스테리하다는거에요.
수석합격자들도 나오고요.
23년도에 변리사 합격자숫자가 서성한보다 많아 서연고 다음 4위였어요.
34. 입시
'25.2.23 11:39 AM
(175.197.xxx.135)
서성한갈학생들이 이대 안써요 회근 입시해보신분들은 알텐데요 수만휘만에 올해 학교선택글에 경희대 vs글이 많았어요
중요한건 학교가 학생들을위해 여러모로 노력을 많이하고
학생들도 열심히 공부하기때문에 아웃풋이 좋은거죠
윤도영은 이번에도 텔레그노시스 완전 꽝이어서 n수생엄마들은 거의 안사고 현역이들이 샀다가 혹평하는글들 많더군요
35. 더 흥미로운건
'25.2.23 11:44 AM
(223.38.xxx.8)
-
삭제된댓글
변리사 20년 누적 아웃풋보다 최근 10년 누적 아웃풋이 더 좋아요.
즉, 입결 떨어진다는것과는 아웃풋이 반대로 간다는 뜻입니다.
36. 더 흥미로운건
'25.2.23 11:45 AM
(223.38.xxx.8)
이대는 변리사 20년 누적 아웃풋보다 최근 10년 누적 아웃풋이 더 좋아요.
즉, 떨어진다는 입결과 아웃풋이 아예 정반대로 간다는 뜻입니다.
37. 관계자
'25.2.23 11:46 AM
(115.138.xxx.22)
관계자세요? 왜이리 열을 올려서 홍보중인지. . 서성한 가능 학생들 이대 안쓰는게 대세, 팩트에요.
38. ....
'25.2.23 11:47 AM
(49.170.xxx.19)
이대에 대해 비판하는 글보면 페미의 대표적인 학교라는 의식들이 있는데 아이얘기 들어보면 페미에 대해 신중히 접근하는 분위기고 극단적이고 무조건적은 절대 아니라고 하더군요. 오히려 지양하고 경계하는 분위기라고 해요. 소수의 의견이 대표될수 있는건 어느 학교나 마찬가지지만 여대이기때문에 유독 일반화시키는게 강하기때문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조심한다고 하네요.
39. 아이구
'25.2.23 12:03 PM
(121.167.xxx.45)
-
삭제된댓글
왜 또 판 깔립니까. 저도 자식도 여대 출신 아니라 편드는 거 아닌데
이대 좋은 학교 맞고 학생들도 우수한 거 맞아요.
고시 로스쿨 뿐 아니라 학계 논문성과도 이대는 떨어진 적이 없어요.
들어갈 때 입결 차이?
그거 0.1점 차이로도 가리고 반영비 가산점으로도 억울하게 갈려요.
입결이라는 게 줄 세워서 우열 가리기 좋아하는 340점 만점 학력고사 시대 어른들이 만든 거죠.
서울 중상위권 대학 입학한 아이들의 학습능력에 그렇게 큰 차이 없고
대학 입학 후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건
대학 본부의 진취적인 운영 방식, 학습 분위기, 선배나 동문에 대한 자부심, 자기에 대한 기대라고 봅니다.
그 점에서 이대는 엄청난 자원을 지녔습니다.
여대 환경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개인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대의 그래서
40. 아이구
'25.2.23 12:04 PM
(121.167.xxx.45)
왜 또 판 깔립니까. 저도 자식도 여대 출신 아니라 편드는 거 아닌데
이대 좋은 학교 맞고 학생들도 우수한 거 맞아요.
고시 로스쿨 뿐 아니라 학계 논문성과도 이대는 떨어진 적이 없어요.
들어갈 때 입결 차이?
그거 0.1점 차이로도 가리고 반영비 가산점으로도 억울하게 갈려요.
입결이라는 게 줄 세워서 우열 가리기 좋아하는 340점 만점 학력고사 시대 어른들이 만든 거죠.
서울 중상위권 대학 입학한 아이들의 학습능력에 그렇게 큰 차이 없고
입학 후 재학기간에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건
대학 본부의 진취적인 운영 방식, 학습 분위기, 선배나 동문에 대한 자부심, 자기에 대한 기대라고 봅니다.
그 점에서 이대는 엄청난 자원을 지녔습니다.
여대 환경에 거부감 없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개인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41. 간단
'25.2.23 12:06 PM
(118.33.xxx.177)
여자들끼리 있으니 독하게 경쟁해요.
노트보여주고 족보 나눠주고 그런 훈훈함이 있을 수가 없어요.
학기 중 누가 뭐 붙었다 하면 나도 죽도록 해내죠.
시기심이 경쟁과 좋은결과가 됩니다
42. 자신감
'25.2.23 12:14 PM
(125.128.xxx.47)
-
삭제된댓글
제 아이는 한양대 국제학부 버리고 이대 영문갔어요. 대학 4년 내내 만족하며 다녔고 애교심이 큽니다. 학교에서 인재를 키워내는 느낌잗았어요. 공학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따로 있겠죠. 개인의 선택이지만 교육과 사회의 쓸만한 인재로 키워내는 이대에 매우 만족합니다.
43. ....
'25.2.23 12:15 PM
(182.209.xxx.171)
이대 생각보다 연대의식도 꽤 있어요.
심한 경쟁의식만 있는거 아니예요.
먼저 도움 주지 않지만 요청하면
도와주는 손길이 있더군요.
44. 자신감
'25.2.23 12:15 PM
(125.128.xxx.47)
제 아이는 한양대 국제학부 버리고 이대 영문갔어요. 대학 4년 내내 만족하며 다녔고 애교심이 큽니다. 학교에서 인재를 키워내는 느낌받았어요. 남녀공학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따로 있겠죠. 개인의 선택이지만 교육과 사회의 쓸만한 인재로 키워내는 이대에 매우 만족합니다.
45. 환경차이
'25.2.23 12:19 PM
(58.143.xxx.86)
학생들 대부분이 유복한 환경들이 많은 듯요. 강남권. 중산층이상의 선호도가 높고.
46. ㅇㅇ
'25.2.23 12:28 PM
(39.7.xxx.202)
이대 좋은 학교 인정합니다.
학풍도 좋구요
그런데 링크된 글 댓글을 보니
서성한 여자 취업률이 이대 졸업생들보다
높네요. 출처는 대학알리미.
기취업자, 대학원생 뺀 자료에요
82는 여학생은 서성한 보낼바에야 이대 보내라는 분들이 많잖아요. 이유가 남학생들 취업률이 높은거지 여학생들은 높지 않다고요.
그런데 통계는 서성한이 높아요.
그리고 이대 학생들 공부 열심히 하면
서성한 친구들은 공부 안 하나요?
저희 큰애는 서울대, 둘째가 서성한 공대
다니는데 고3때보다 더 치열하게 공부하거든요
시험기간엔 밤샘 공부도 많이 하구요
결론은 이대든 서성한이든 다들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란거에요
타학교 비난하면서 내 자녀가 다니는 학교가
더 좋다는 식의 댓글은 이제 지양했으면 해요
47. 이대에는
'25.2.23 12:32 PM
(73.227.xxx.180)
최소한 대학생활을 즐기러 가는애들은 없어요. 공부 성적순으로 가지…
중고교때 실력 얌전하게(?) 짱짱했던 공부만햇던 여자애들이 아직도 대부분의 학과에서 주류를 이룹니다. 그러니 경쟁도 치열하고 …
48. ㅇㅇ
'25.2.23 12:34 PM
(39.7.xxx.139)
최소한 대학생활을 즐기러 가는애들은 없어요. 공부 성적순으로 가지…
----> 비슷한 성적대의 다른 학교는 성적순으로
안 뽑고 즐기러 오는 애들 뽑을까요?
49. 플럼스카페
'25.2.23 12:37 P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
서성한 가능 학생 이대 안 쓴다가 팩트라...
제가 고닉이라 이런 걸로 거짓말 하고 그러진 않아요.
일단 저희 큰애가 이대 호크마 8학기 전액이었어요. 진학사 점공 1등. 실제 수석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디만 보낼 생각 있고 아이도 붙으면 다니고 싶어해서 보험처럼 썼어요. 이게 보험인 학교다보니 나머지 학교는 더 상위 학교고 추합 되어 다른 학교 다닙니다.
이 학교가 마지노선이었고 정시는 중경에 밀린다 어쩐다 하지만 수시 써보신 집은 이대가 수시에서 더 높은 라인인 거 아실 거예요.
저희 애는 정시로 가긴 했지만 이대가 정시는 계열제로 대형 인원을 뽑다보니 꼬리가 길어서 그리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좋은 학교 맞아요.
저희 애가 수능을 잘 봐서 다른 학교 가긴 했어도 이 학교가 고등 내내 마음 속 1지망이었던 학교라 모녀가 덕질을 좀 했던지라... 이젠 우리 애 학교도 아니지만 후려침 당하는 거 안타까워요.
50. 남녀공학
'25.2.23 12:37 PM
(117.111.xxx.248)
중,고에 가면 여자 아이들이 잘하려는 욕심이 커서
내신 따는데 목숨걸고 하잖아요
아들들은 그저 단순하고 순둥순둥 급식 뭐야? 이러고 있고요
욕심있는 여자 아이들은 여대 가서도 그렇더라구요
입학하면 학점 잘 따려고 도서관에 가보면
여자들끼리 치열하게 공부하더군요
여자들이라도 학점 빡세게 관리하는 부류도 많지만
연애나 엔조이에 빠져사는 애들도 있는데
저희 딸은 후자여서 입학은 좋은 성적으로 해놓고
엔조이에 빠져 살아 학점도 낮고 취업도 그냥 저냥 네카라에서
왔다갔다 할 정도. 스펙도 인성도 별로인 남편 만났고..ㅠㅠ
이대 문과에서 가장 낮은 문헌정보학과가 그 해 미달이어서
성적 안 좋은 애들도 많이 들어왔는데
대학 다니면서 열심히 해서 지금은 역전해서 변호사 됐고
남편도 그 레벨 만났더라구요
여대건 명문대건 또 비명문대 건 여자에게 가장 유리한 건 외모,
또 뇌가 건강하고 그 직장이 원하는 인재형일 것,
그리고 목표를 향한 근성이 있으면
학교 레벨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51. 플럼스카페
'25.2.23 12:49 PM
(106.101.xxx.12)
그 문정이 이젠 또 데이터사이언스로 거듭나는 중이라 문과 최하위 과가 아니에요^^
52. ....
'25.2.23 12:52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여학생들이 저렇게 많은 신입생을 뽑는 학교가 없죠.게다가 종합대학으로 모든 과가 있는 종합대학이 생각보다 몇개 없습니다. 특히 의간호대 교대 예체능 모든과가 다있는 상위 학교로 유일. 그사이사이 신기한 과들이 있고 이런 숨어있는 과들중 낮은 과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만 서울대나 고대도 농대가 있으니 뭐 이대만 가지고 문닫고 들어간 점수까지 찾아내 뭐라는것도 웃기긴합니다..다른 학교도 운좋게 닫힌문 아래로 기어들어간 애들은 다 있어요 .저는 3등급 서울대도 봤네요 (물론 정시아님) 각자 열심히.잘하는 학생들 응원하지 못할망정 어른들이 못났음요ㅋㅋ
53. ........
'25.2.23 12:54 PM
(222.234.xxx.41)
여학생들로 저렇게 많은 신입생이 들어갈수 있는 학교가 없죠.게다가 종합대학으로 모든 과가 있는 종합대학이 생각보다 몇개 없습니다. 특히 의간호대 교대 예체능 모든과가 다있는 상위 학교로 유일. 그사이사이 신기한 과들이 있고 이런 숨어있는 과들중 낮은 과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만 서울대나 고대도 농대가 있으니 뭐 이대만 가지고 문닫고 들어간 점수까지 찾아내 뭐라는것도 웃기긴합니다..다른 학교도 운좋게 닫힌문 아래로 기어들어간 애들은 다 있어요 .저는 3등급 서울대도 봤네요 (물론 정시아님) 각자 열심히.잘하는 학생들 응원하지 못할망정 어른들이 못났음요ㅋㅋ
어느 어른도 어느학생도 하지못한 일들을 해낸 학생들이라 그학교의 역사와 저력 학생들의 협동심의 파워는 그학교의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54. 근데
'25.2.23 1:03 PM
(118.235.xxx.2)
-
삭제된댓글
이런거 분석은 왜하는건가요? 입시전문가도 아웃풋 분석까지하는지.
저런 고시계얼은 애초에 여자들이 시험으로 승부보는 계열에 많이 도전해서그래요. 군대문제에서도 자유롭고 결혼자금마련등 늦게까지 준비해도 여유가있잖아요.
55. 근데
'25.2.23 1:04 PM
(118.235.xxx.2)
이런거 분석은 왜하는건가요? 입시전문가도 아웃풋 분석까지하는지.
저런 고시계얼은 애초에 여자들이 시험으로 승부보는 계열에 많이 도전해서그래요. 군대문제에서도 자유롭고 결혼자금마련부담도 적으니 늦게까지 준비해도 여유가있잖아요.
56. 근데
'25.2.23 1:11 PM
(118.235.xxx.2)
저 사이트들어가보니 이대 올려치기 장난아니네요.
이대합격하면 집안의 품격이 올라간다네요.
57. ....
'25.2.23 1:36 PM
(211.246.xxx.215)
제 아이는 한양대 국제학부 버리고 이대 영문갔어요
ㅡㅡㅡㅡㅡ
저희애는 반대의 경우에요
그리고 어디 버리고 어디 갔다. 이런 말도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버리는 그 학교를
누군가는 간절히 바라고 있을테니까요.
'선택'이라는 말을 쓰는 게 좋겠습니다
저희애는 한양대 국제학부 진학해서 복전했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 합격해서 다니고 있어요. 동기들도 대부분 다 잘 풀렸구요.
요즘은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1학년때부터 취업, 고시, 로스쿨 준비하는
분위기에요
58. 근데님,
'25.2.23 1:48 PM
(175.214.xxx.40)
저 사이트는 이대 올려치기를 하는 곳이 아니라 그동안 너무 내려치기 를 했던 곳입니다.
59. 저기서
'25.2.23 2:23 PM
(118.235.xxx.2)
이대가면 가문의영광이라잖아요.
서울대가도 집안의자랑까진 몰라도 가문까진 안끌고 올텐데..그놈의 학풍학풍..오글거려요
60. 개인의
'25.2.23 2:29 PM
(118.235.xxx.39)
하도 내려치니까 댓글 다신 분이 개인의 의견을 말한 것 같은데 그거 하나에 꽂혀서 이러시는 것도 좀 그렇네요.
61. 일단 대학가서
'25.2.23 2:35 PM
(218.38.xxx.157)
이대는 경쟁이 심해서 엄청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고딩때 수험생들처럼 열공해야 학점이 간신히 나오는....
그러다보니..예전에 사시시험도 그렇고.. 로스쿨에서 타대학에 비해 좋은 점수 나온다는..
그리고 회사 다니다보면 선배들이 엄청 챙겨줘요.
학교다닐때는 몰랐는데.. 졸업후 사회생활 하다보면.. 이대 선배들땜에 후광이.....
62. 88학번
'25.2.23 2:49 PM
(58.141.xxx.42)
문과대.
저 위 87학번 연고 떨어지면 이대 안갔다 하셨는데
서초구 여고에선 고대를 거의 안갔어요. 법대 상대 정도나 갔을까요.
서울대 갈 성적이면 서울대 갔겠지만 고대 출신 여자 기피한다고 비선호했어요. 우리때 빌보드 오르던 애들중 고대 인문대 간 경우는 못들었네요.
연대 문과랑 이대 문과중에서 과선택으로 고민했었죠.
특히 이대 영문과는서울대 중위권 갈 정도 최상 성적대 애들도 부모가 밀어서 간 경우 있고요.
저 고2때 같은 반에서 1등 한번씩 했던 전교권 3명이 이대 영문과..
물론 88학번부터 선지원으로 바뀌어서 쫄아서 원서 썼겠지만(저도)
근데 학교 생활 좀 답답했고 점점 연고와 차이가 나서 후회 많이 했어요. 딸이 있으면 남녀공학으로 보낼거 같아요
여학생들이만 있으니 놀라울정도로 역량이 우수한 동창들이 있어서 이대 다닐 때도 신기해 했었어요. 아마 수학이 좀 떨어져 스카이를 못간게 아닐까? 생각했었네요
63. 88학번
'25.2.23 2:49 PM
(58.141.xxx.42)
오타 정정
이대 안갔다--이대 갔다
64. ㅇㅇㅇ
'25.2.23 2:5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이대출신이니 써도되죠?
선배챙기는거 솔직히 공학 보단 못하죠
공학챙기는거 반만 챙겨도.,쩝
이대 학교생활이 재미있습디까
물론소소히 재미는 있죠
다만학교축제등 연고대 빼고도
중대급학교에 가보면 아.이게 젊음인데
공부는당연한거지만
너무 성적만을 위한 공부
선배님의 족보는 돈주고구입
물려받는다는건 진짜드물고
이대는 오히려 이름값이 더한듯
어디가도 이대나온 ..
이것도 2천년이후부터는 좀아니고
65. 윗분은
'25.2.23 3:15 PM
(118.235.xxx.81)
언제 졸업생인지 모르지만 링크 글에도 있듯이 요즘엔 족보 학생회 차원에서 공유하거나 다 공유해요.
그리고 요즘 학생들 취업 걱정 많이 하는데 재미만 찾는 경우도 드물죠. 물론 재미도 있다고 느끼는 학생들도 많지만요.
66. 누가믿어?
'25.2.23 4:08 PM
(58.234.xxx.136)
이대출신이니 써도되죠?----->누가 믿어? 난 서울대 출신이야.
선배챙기는거 솔직히 공학 보단 못하죠--- >남자들이 그렇게 잘챙겨줘? 남자들이 바보야?
공학챙기는거 반만 챙겨도.,쩝
이대 학교생활이 재미있습디까---->고졸 같은데? 어떻게 알아? 공학이 재밌는줄? 군대 가기전 잠깐 술상대? 걔네들도 군대 다녀오면 눈 뒤집어까고 공부함
물론소소히 재미는 있죠
다만학교축제등 연고대 빼고도
중대급학교에 가보면 아.이게 젊음인데---- >불쌍하다. 젊음이 그런거라고 생각하는구나
공부는당연한거지만
너무 성적만을 위한 공부
선배님의 족보는 돈주고구입
물려받는다는건 진짜드물고----->당신이 인간관계를 못하고 선배탓. 아니 고졸이니까 소설씀?
이대는 오히려 이름값이 더한듯
어디가도 이대나온 ..
이것도 2천년이후부터는 좀아니고---->니자식이 갈수 있는곳이 아님
결론은 난 서울대 출신이라 당신글 분석해봤어.
67. 로로
'25.2.23 4:55 PM
(106.101.xxx.24)
90년대중반 이대공대 출신이에요 전 연대수시 낮은과 했다 떨어지고 이대 중대 붙았는데 이대깄지요.
전 학교 만족해요
지금도 전공살려 일하고 있어요
이대를 나쁘게 말하지만 다들 똑똑하고요
남학생이 없다보니 재미는 좀 없죠
그래도 학교 좋아요.
똘똘한 친구들 지금도 많은듯하고.
뭐 칼같이 순위를 그렇게 정하는게 큰의미있나요
가서 열심히 하면 다 케바케인것을.
68. 음..
'25.2.23 5:11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예전에 한번 썼던 댓글인데요.
이대 아웃풋이 왜 좋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몇 년 전 통계로도 보았는데, 학부모들 고소득층 비율이 매우 높은 학교 중 하나라고 하지요. 체감 상으로도, 부모가 고소득 / 고학력일 때 선호가 매우 높은 학교입니다. 그 얘긴 현실적으로 대학 다닐 때, 그리고 졸업 후에도, 부모가 각종 지원을 폭넓게 해줄 가능성이 높고, 이것이 아웃풋으로 나타날 수 있겠다 싶습니다.
또 하나는 학풍이겠지요. 140년 가까이 너희 선배들이 한국 사회 중추적 역할을 했다, 너희도 할 수 있다, 해야 한다~ 해외에 나가도 동양 최대의 유서 깊은 여대라며 관심의 대상이 됩니다. 자연스레 최소한 학교 이름 먹칠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또한 한국에서 입학 점수 1, 2점 차이로도 대학들 다짜고짜 줄 세우면서 대다수 학생들 기 죽이려는 요상한(?) 문화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달까요. 당당하고 진취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좋은 환경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69. 음..
'25.2.23 5:15 PM
(211.58.xxx.192)
예전에 한번 썼던 댓글인데요.
이대 아웃풋이 왜 좋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몇 년 전 통계로도 보았는데, 학부모들 고소득층 비율이 매우 높은 학교 중 하나라고 하지요. 체감 상으로도, 부모가 고소득 / 고학력일 때 선호가 매우 높은 학교입니다. 그 얘긴 현실적으로 대학 다닐 때, 그리고 졸업 후에도, 부모가 각종 지원을 폭넓게 해줄 가능성이 높고, 이것이 아웃풋으로 나타날 수 있겠다 싶습니다.
또 하나는 학풍이겠지요. 140년 가까이 너희 선배들이 한국 사회 중추적 역할을 했다, 너희도 할 수 있다, 해야 한다~ 해외에 나가도 동양 최대의 유서 깊은 여대라며 관심의 대상이 됩니다. 자연스레 최소한 학교 이름 먹칠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또한 한국에서 입학 점수 1, 2점 차이로도 대학들 다짜고짜 줄 세우면서 대다수 학생들 기 죽이려는 요상한(?) 문화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달까요. 당당하고 진취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좋은 환경일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