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목이 아니라 정보 캐려고 만나는 사람들 많나요?

근데요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25-02-23 10:09:13

남의 불행이든 행복이든 그러한 정보 조사로 

만나자고 약속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꽤 있어요. 

 

그게 사람의 인성이 그런건지 

나이가 많든 적든, 명문대든 아니든 

사람 수준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그런것도 열등감이 원인인건지, 

 

저번에 어느 지인a집에  안좋은 일이 있었어요. 

저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자꾸 지인b가 저에게 연락이 오는데 a가 잘지내냐고만

묻고, 고 저한테서 뭔가 나오길 바라는듯이 하는데

저는 전혀 몰라서 그렇게 몇주가 흘렀는데, 

그제서야 b가 a 집에 안좋은 일을 먼저 말하더라구요. 

그사이 b의 아이도 a의 아이와 동급생으로 

b의 아이가 그 친구들 만나서 확인하려한것도 b한테

들었고요.(b아이도 일부러 사실 알고자 친구들과 만남주선한거였더라구요) 

 

그리고 동네 지인도 

어느날 그들 모임에서 지나가다 만난 저를 불편해 하더니, 

1:1은 자꾸 정기적으로 만나자고 하는데, 

 

이제야 알것 같아요. 

제가 좋아서도 아니고, 

저희 정보캐서 그 모임에 누군가가 제 아이와 동학년이고, 저희 아이를 경쟁자로 여긴다는 것을요. 

 

이런 사람들이 제 주변에만 있나요? 

 

 

IP : 122.96.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죠
    '25.2.23 10:14 AM (223.38.xxx.208)

    그건 정보를 원한다라기보단 천박한 호기심의 본능이 이성보다 높은 성향의 사람이 그렇더라구요

    저도 정보 원하고 도움되고 잘사는 사람만 곁에 두려는 사람들도 많이보는데 저렇게 나쁜소식 좋은소식 호기심 못참는 지인 있어요 ㅎㅎㅎ

    저희애 입시결과 굳이 연락해서 물어보고 뭐 어디 진학이나 시험보면 굳이 꼭 안부전화해서 묻는

    저는 그런거 못알아챈사람처럼 말해주는데 걍 사람 가볍다하죠 동네사람이라 다 끊을건없어서 그러고 또 가아끔 보고 그래요

  • 2. 바람
    '25.2.23 10:17 A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어디나 다 있어요
    친목 모임은 당연하구요
    종교 모임, 봉사 모임도
    은근히 그런 호기심 충족을 위한
    수단이 되더라구요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에요

  • 3. . .
    '25.2.23 10:27 AM (222.237.xxx.106)

    천박한 호기심 맞아요. 남 안되면 안도하고 잘되면 샘내고.

  • 4.
    '25.2.23 10:36 AM (61.255.xxx.154)

    천박한 호기심
    딱 맞는 말이네요
    나 살기도 바쁜데 남의 일이 뭐 그렇게 궁금할까요
    남한테 일어나는 일은 나한테도 일어날 수 있다는 건데 불안이 올라가면 올라가지
    안도가 되다니 하루살이인가요?
    사람이 에너지가 정해져 있을텐데 저러면 자기 일은 제대로 하나요?

  • 5. ...
    '25.2.23 10:41 AM (124.50.xxx.225)

    특이한 사람 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774 국힘 의원 약40명, 집회 몰려가‥"다 쳐부수자&quo.. 18 .. 2025/03/01 3,669
1678773 똑같은 악몽을 어쩌다 가끔씩 꿔요 4 저는. 2025/03/01 1,186
1678772 보험 잘 아시는분...질문 좀 드려요 2 .... 2025/03/01 1,406
1678771 로또 당첨결과 보다가 이상해서요 5 갸우뚱 2025/03/01 4,812
1678770 간만에 웃었어요 11 2025/03/01 3,359
1678769 플리츠 셔츠엔 어떤바지가 어울리나요? 1 모모 2025/03/01 1,473
1678768 부부 여행유투버인데 영상 대부분이 하루종일 술먹고 클럽에서 춤추.. 6 ㅋㅋ 2025/03/01 6,129
1678767 퇴마록 애니메이션 보고 왔어요 4 롤스 2025/03/01 2,141
1678766 자식 대학 잘 간게 가장 질투나고 배 아픈일 인가 봐요 26 2025/03/01 7,137
1678765 3.1절 이재명이 강조한 보수의 가치는 "질서".. 15 ㅇㅇ 2025/03/01 1,326
1678764 스텐냄비 구연산 세척효과 대박 17 ... 2025/03/01 5,735
1678763 인용은 될건데 대선때까지.. 5 ㄱㄴ 2025/03/01 2,459
1678762 딸에 대하여라는 영화 3 .. 2025/03/01 2,558
1678761 대기업+공무원 커플 결혼비용이 억소리 나네요. 11 아이고 2025/03/01 7,288
1678760 인터넷에서 그림 찾아보려면 어떻게 봐야 하나요? 1 .. 2025/03/01 745
1678759 사람은 참 이기적이에요 1 ..... 2025/03/01 2,073
1678758 아이 밤에 못먹게 하는데 그래도 되나 싶어요 11 ㅁㅁ 2025/03/01 2,847
1678757 베트남여행시 핸드폰 어떻게해서가세요? 5 pos 2025/03/01 1,729
1678756 지금 카레 했는데 상온에 놔둬도 될까요 5 ㅇㅇ 2025/03/01 1,551
1678755 캐시미어 니트 어떻게 세탁하시나요? 10 모모 2025/03/01 3,768
1678754 신입생)자치회비 냈는데 학생회비 또 내네요. 6 .. 2025/03/01 1,692
1678753 사소한 행동을 따라하는 이유? 5 사소한 2025/03/01 1,968
1678752 화문집회 1 2025/03/01 730
1678751 패딩은 언제 들여보내야 할까요? 5 ㅇㅇ 2025/03/01 2,863
1678750 유럽 노선 거리 9 2025/03/01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