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23 7:24 AM
(61.43.xxx.71)
생활속의 기도법 이라는 책이 있어요
읽어보면 도움 되실 겁니다
2. ᆢ
'25.2.23 7:26 AM
(183.99.xxx.230)
잘못된 방식이지요. 기본 교리 수읩이라도 받고 기도를 하시던가.
공부없이 자기만의 기도법이 고착화 되면 못고쳐요.
3. ...
'25.2.23 7:46 AM
(61.43.xxx.71)
잘못된 방식이라고는 생각 안 해요
본인의 간절함이 기도의 가장 근본이니까요
다만 방식에 맞게 하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4. ...
'25.2.23 7:48 AM
(222.112.xxx.66)
믿으면 종교고 안믿으면 신화일 뿐인 책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도, 인도 신화도. 단군 신화도 다 그 당시에는 다 신성불가침의 종교였죠.
지금은 그냥 아무 의식없이 편하게 읽는 책입니다.
어떤 책을 보시던 그냥 편하게 읽으세요.
세상 사는게 다 본인 맘이죠. 꼭 남을 따를 필요는 없어요.
5. 일부러 로그인
'25.2.23 7:55 AM
(58.29.xxx.5)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
절에 단 한번도 안 가고
집에서 직장 다니고 일상사 하면서 수행해서
경전, 좌선, 유투브 법문 듣고 견성했어요
견성하고는 유투브 법문 주로 둗던 큰스님 찾아가
견성했다고 인가 받았어요.
가능합니다
6. ㅇㅇ
'25.2.23 7:57 AM
(125.179.xxx.132)
염주기도 묵주기도 다 하신다니
그냥 님 마음대로 신앙인거죠
무속인들이 불상 모시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어느 종교든
교리 공부부터 해보세요
7. ㅇ
'25.2.23 7:58 AM
(210.103.xxx.8)
-
삭제된댓글
궁금해서~
견성을 인가해 준 큰스님이 누군지?
남편은 견성하고 삶에서 뭐가 달라졌나요
8. ᆢ
'25.2.23 8:03 AM
(61.75.xxx.202)
어느 신부님께서 우리의 부족한 기도는
성당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 채워 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시간 날 때 마음이 머무는 곳 찾아서 기도해
보세요 댁이 서울이시면 서소문 성지와 명동성당이
기도 하기에 좋으실 거예요
9. 칠산
'25.2.23 8:03 AM
(58.239.xxx.4)
성경에도 보면 아무도 보지 않는 골방에서 혼자 기도하라는 구절이 있듯이 신심을 가지고 소속종교 없이 기도하며 신앙생활 해도 됩니다.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은 일맥상통 신이 종교소속에 따라 차별하지는 않을터.
간절히 기도하며 신성을 드러내겠다는데 외면할 신은 없지요.
어린아이들처럼 순수한자들이 천국에 들어가기 쉽다는데
기도법을 배워 기도하라는게 웬말인가요?
10. ㅇㅇ
'25.2.23 8:07 AM
(125.179.xxx.132)
이래서 무속이 횡행한가봐요
11. ᆢ
'25.2.23 8:08 A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
기도법을 배우라는 게 아니라 교리 수업 정도는 듣고 기도하는 게 좋다는 거죠.
묵주기도와 염주를 같이 하겠다는 건
뭐
12. ᆢ
'25.2.23 8:11 AM
(183.99.xxx.230)
기도법을 배우라는 게 아니라 교리 수업 정도는 듣고 기도하는 게 좋다는 거죠.
묵주기도와 염불를 같이 하겠다는 건
뭐
목욕까지 하고 묵주기도와 염불을 같이 하는 게
바른 기도법인가요?
여기서 신념이 굳어 지면 융합종교 탄생이죠.
13. 둘중
'25.2.23 8:13 AM
(39.7.xxx.99)
하나만 하세요.
글 보며 든 생각은 상당히 오만한 사람이구나
‘나는 성당, 절에 안 나가도 이렇게나 신심 깊게 노력할 수 있다’ 자만심이 보여요
둘중 하나만 가지고 글 썼으면 격려 했을텐데
묵주기도도 하고 염주기도도 하고
그냥 종교를 무시하고 자기 만족만 하겠다는거잖아요
14. kk 11
'25.2.23 8:14 AM
(114.204.xxx.203)
두가지 종교는 좀 그렇고 하나로 그리 해보세요
15. ...
'25.2.23 8:15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일부러 로그인
'25.2.23 7:55 AM (58.29.xxx.5)
우리 남편
절에 단 한번도 안 가고
집에서 직장 다니고 일상사 하면서 수행해서
경전, 좌선, 유투브 법문 듣고 견성했어요
견성하고는 유투브 법문 주로 둗던 큰스님 찾아가
견성했다고 인가 받았어요.
가능합니다
/////////////////////////////
유튜브 법문 주로 듣던 큰스님
저도 그 큰스님 법문 들어보고 싶네요.
16. 궁금
'25.2.23 8:16 AM
(59.10.xxx.5)
우리 남편
절에 단 한번도 안 가고
집에서 직장 다니고 일상사 하면서 수행해서
경전, 좌선, 유투브 법문 듣고 견성했어요
견성하고는 유투브 법문 주로 둗던 큰스님 찾아가
견성했다고 인가 받았어요.
가능합니다.
----------------
유튜브로 큰스님 법문 들어보고싶어요.
큰스님 법명 좀 알려주세용.
17. 구루
'25.2.23 8:17 AM
(211.185.xxx.35)
너무 훌륭한데요?
종교는 깊게 들어가면 뿌리가 하나예요
성당이든 교회든 절이든..뿌리는 사랑이고 자비이고 자애입니다
선하고 반듯하게 세상에 도움이 되는 자세로 살겠다는 서원보다 더 훌륭한 기도는 없지요
잘하고 계셔요
18. 하늘에
'25.2.23 8:19 AM
(210.179.xxx.207)
-
삭제된댓글
절에 가고 성당 간다고 다 제대로 배우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원글님이 하시는 건 그냥 명상이나 공부이지 종교를 가지는 것과는 차이가 있어 보여요.
종교는 의지하는 거예요.
교회나 성당에 가는 사람은 절대자에게 의지하는 거고, 절에 가는 사람은 부처의 가르침에 의지하고...
19. 하늘에
'25.2.23 8:23 AM
(210.179.xxx.207)
절에 가고 성당 간다고 다 제대로 배우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원글님이 하시는 건 그냥 명상이나 공부이지 종교를 가지는 것과는 차이가 있어 보여요.
게다가 두 종교에... 성당이나 교회는 유일신이잖아요. 그 종교에서는 인정하기 힘들거예요.
종교는 의지하는 거예요.
교회나 성당에 가는 사람은 절대자에게 의지하는 거고, 절에 가는 사람은 부처의 가르침에 의지하고...
공부와 명상을 원하는 건지 종교를 원하는 건지 생각해보시길 권해요
20. ᆢ
'25.2.23 8:24 AM
(61.75.xxx.202)
원글님글 다시 읽어보니 아직 실천하지 않은
다짐이네요
삶을 내가 만들어 가려고 하지 마시고 사람들이 많이
가는 길을 그냥 따라 가려고 해보세요
그게 정답 일 수 있어요
그리고 김수환 추기경님께서는 생판 모르는
남을 위해 나 자신을 희생 한다면 그게 바로 천국이라고
하셨구요
저도 미사 기도로 하루에 3시간 정도 하느님께
봉헌 하는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너무 한꺼번에 다 하려면 조금 하다가 지쳐요
오늘 하루 동네 걷기 하시면서 쓰레기 한 개 줍기,
뒷사람 생각해서 문 잡아주기,친절하게 대답하기,
만원정도 기부하기,더러운 곳 물티슈
갖고 다니면서 닦기,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마음 속으로 행복 빌어주기등 이렇게 작은것 부터 실천해
보시면 삶의 변화가 있으실 거예요
이제 달라지신다니 원글님의 용기를 응원 합니다
21. ᆢ
'25.2.23 8:24 AM
(183.99.xxx.230)
불교랑 천주교 뿌리가 어떻게 하나 입니까?
이렇게 경건한 마음자세로
묵주와 불경을 기도를 같이 하겠다는데
괜찮다. 신은 너그럽다
응원하시는 분이 천주교 신자는 아니길 바랍니다
22. ㆍ
'25.2.23 8:28 AM
(14.44.xxx.94)
당연하죠
예수고 부처고 마리아고 외국신들 들어오기전에 한반도 초창기때는 정화수 한 그릇 떠놓고 기도했죠
제사도 정화수 한 그릇 수수팥떡 이렇게 두 가지 정도 놓고 조상이 아닌 우주만물 관장하는 우주신에게 지냈고요
어쩌다 보니 온갖 외국 신이나 풍습이 들어와서 종교백화점이 되었죠
23. ㅇㅇ
'25.2.23 8:29 AM
(73.109.xxx.43)
이래서 무속이 22222
둘 중 하나만 하세요
24. 박경리
'25.2.23 8:35 AM
(211.206.xxx.180)
불신시대에서도 종교 집단의 행태에 대한 비판이 나오지만
요즘은 아예 선넘은 것 같은.
종교인들 수준을 보면
오히려 책 보고 성찰하는 게 더 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듯한.
여유있고 공부 좋아하시면
차라리 종교학 전공이나 신학 대학 가며 공부하는 게 낫겠어요.
25. 뭐
'25.2.23 8:41 AM
(211.241.xxx.107)
이러니 저러니 댓글이 많지만
원하시는대로 하셔도 지금보다 나을거 같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종교도 인간이 만든건데
종교 없던 시절에도 인간은 바라는 바가 있었을거고
바위든 나무든 의지했을테니
뭐가 되었든 그 도구가 중요하겠나요
양자역학의 시대에
26. 음....
'25.2.23 9:01 AM
(1.240.xxx.197)
저는 원글님이 굉장히 오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27. 그렇게
'25.2.23 9:25 AM
(222.234.xxx.127)
하다보면 원글님께 맞는
종교가 다가오게 됩니다
그 경건하고 존중하는 마음자세가
중요한거예요
모든 종교는 하나예요
그 민족 특성에 맞게
여러가지 언어로 표현되지만
성경이든 불경이든 다른 경전이든 읽어보면
결국 본질은 같아요
매일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28. ....
'25.2.23 9:39 AM
(58.123.xxx.161)
하느님은 항상 내 곁에 계신다 생각해요.
늘 어디서나 기도합니다.
29. 안 될
'25.2.23 9:59 AM
(110.13.xxx.24)
이유가 없잖아요
신은 어디에도 있거나
어디에도 없음...
30. ㅓㅗ
'25.2.23 10:01 AM
(124.57.xxx.213)
종교가 뭔지 잘 모르는 것 같네요
이래서 그 종교가 뭘 말하는지 기본 교육이 필요한 겁니다
뭘 위해서 그렇게 복잡하고 장황하게 기도를 하죠
그 양쪽신이 받아들일지 잡탕 사이비가 되는지 여기 사람들은 알 수 없죠
31. ...
'25.2.23 10:06 AM
(61.83.xxx.56)
어릴적 친할머니가 저희집에 오시면 매일 아침 정안수떠다놓고 기도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자식잘되라고 세상만사 평안하라고 빌던 그 기도가 신에게 닿아 저도 이만큼 사는거겠죠.
저희집은 기독교신자지만 할머니께서 기도하시던 그신이 하나님이고 유일신이라고 믿어요.
혼자 공부하고 기도하는게 뭐 어떨까싶어요.
다만 진리를 알고 깨치고자한다면 공부를 해야겠죠
32. ====
'25.2.23 10:14 AM
(49.169.xxx.2)
이 경전을 집에서 필사와 사경으로 성심껏 하겠습니다.
묵주기도와 염불기도 두개를 모두 성의껏 바치겠습니다.
???????????????????????????????????????????????????????
둘중 하나만 하세요...
아니, 무슨..............................?
@.@;;;;;;;;;;;
33. 뭐든
'25.2.23 10:16 AM
(59.1.xxx.109)
내가 믿으면 그게 종교예요
34. ㄱㄴㄷ
'25.2.23 11:14 AM
(118.235.xxx.98)
이래서 무속이 33333
35. ...
'25.2.23 11:24 AM
(110.14.xxx.242)
하느님의 말씀을 읽고 쓰고 하다보면 진짜 하느님을 만나고 싶어 지실거에요.
묵주기도를 드리다 보면 성모님께서 나와 함께 기도 하고 계심 또한 느끼실테지요...
그러다보면 예수님의 몸을 받아 모시고 싶어서 성당에 나갈 수 밖에 없게 될 겁니다.
어느 날엔가.. 전능하신 천주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믿는다는 신앙고백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실 거에요.
성체의 힘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은총을 함께 받게 되시길 바라며
주님안에서 평화를 빕니다.
36. ..
'25.2.23 11:28 AM
(211.234.xxx.200)
기도를 하고싶은지 기복을 하고싶은지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기도는 기복보다 고차원적이라 지도가 필요합니다.
37. ㅇㅇ
'25.2.23 3:22 PM
(180.230.xxx.96)
종교를 믿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마음의 평안을 위한거라면
본인 맘대로 하시면 되죠
하지만 종교에 믿음이 가서 기도를 하든 경전을 읽든 하시는거라면
종교에서 가르치는 걸 제대로 아시고 종교에 따라 의식을 따라야
하는게 맞겠죠
그리고
그렇게 여러종교를 함께 하는건 종교생활이라고 할 수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