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에 어머님을 모셔가려 하는데
어머님이 다리가 많이 불편하십니다.
단과대 졸업식은 10시반
본졸업식은 2시라는데 일찍 가는 게 낫겠죠?
어머님이 힘들어 하실 것 같아 사진만 찍고 같이 밥만 먹고 오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교통 상황이 어떤지 상상이 안되네요.
저희 부부만 가면 멀리 주차하고 돌아다니고 하면 상관 없는데 어머님이 너무 힘드실 것 같아 주차도 정문 가까운 곳에 해야할 것 같은데
부모님 모시고 참석하셨던 분들 계신가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