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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현무계획 맛집

실망 조회수 : 7,438
작성일 : 2025-02-22 21:41:45

티비에 나오는 맛집

찾아가는 편은 아닌데

대부분 개인차가 있겠지만

 

오늘 갔다가

와~~

이런맛인데 그렇게 표현 했다고?

네식구가서 반도 못먹고 나왔네요.

제가 왠만하면 잘먹는 스탈인데..

그냥 동네 식당도 이것 보다는 잘하겠네요.

 

어디라고 말은 못하겠고

가는곳마다 그렇게 놀라면서 먹더니..

다 컨셉이었나봐요.

그렇지만 왠만큼 했어야지

좀 그러네요.

 

 

IP : 180.229.xxx.20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토
    '25.2.22 9:49 PM (1.240.xxx.179)

    인정! 몇 번 방송보다가 패스-
    독거남 혼자만 즐거운 프로그램

  • 2. 고민
    '25.2.22 9:55 PM (1.236.xxx.114)

    내일 만두국이랑 닭갈비 먹으러 갈까했거든요 ㅠ

  • 3. ...
    '25.2.22 9:57 PM (219.254.xxx.170)

    어느지역인가요?

  • 4. 저도
    '25.2.22 10:02 PM (211.235.xxx.183) - 삭제된댓글

    오늘 저녁에 동치미막국수 집 갔는데
    어이없었어요ㅡ.ㅡ
    일단 컨테이너 가게 안해요.
    그 옆에 닭갈비 집이 같은집이라고 가라더니
    손님도 별로 많지도 않은데 알바들은 잔뜩 화나있고
    음식도 매우 늦게나왔는데 무엇보다 맛이 ㅡ.ㅡ
    어디 블로그에라도 써야하나 싶었는데
    다시는 속지 말아야겠네요.

  • 5. 저도
    '25.2.22 10:04 PM (211.235.xxx.183)

    오늘 저녁에 동치미막국수 집 갔는데 어이없었어요.
    일단 컨테이너 가게 안해요.
    그 옆에 닭갈비 집이 같은집이라고 가라더니
    손님도 별로 많지도 않은데 알바들은 잔뜩 화나있고
    음식도 매우 늦게나왔는데 무엇보다 맛이 없 ㅡ.ㅡ
    어디 블로그에라도 써야하나 싶었는데
    다시는 속지 말아야겠네요.

  • 6. 윗분
    '25.2.22 10:12 PM (211.235.xxx.183)

    춘천에서 닭갈비 드실꺼면
    웨이팅도 괜찮다 - 통나무
    숯불닭갈비 먹고싶다 - 토담
    숨은 맛집 가고 싶다 - 장호
    추천드려요

  • 7. 고민
    '25.2.22 10:21 PM (1.236.xxx.114)

    와아~~~~~감사합니다

  • 8. ...
    '25.2.22 10:27 PM (114.204.xxx.203)

    방송나온것 다 그렇더라고요

  • 9. 어머
    '25.2.22 10:27 PM (223.39.xxx.115)

    저도 전현무곽튜브 보고 갔다가 욕만 한바가지 했네요.
    맛 드럽게 없었어요.

  • 10. 네이버
    '25.2.22 10:35 PM (211.235.xxx.217)

    리뷰 달아줘요.

  • 11. 모모
    '25.2.22 10:47 PM (112.167.xxx.96)

    원글님
    혹시 ㄱㄹㅈ 다녀오셨어요?
    저 지역주민인데..딱 한번가보고 안가요..

  • 12. 완전동감
    '25.2.22 11:02 PM (116.123.xxx.30)

    저도 그 프로그램보고 솔깃해서
    먼~길 다녀왔어요.
    입맛이라는게 아무리 주관적인거라해도
    이건 아니지 ㅠㅠ
    후회막급......

  • 13. 근데
    '25.2.22 11:18 PM (1.239.xxx.246)

    방송촬영하면서

    갑자기 가서 섭외되서 촬영하면서


    '소문보다 별로네요' 할 수는 없잖아요

  • 14. .
    '25.2.22 11:18 PM (183.99.xxx.230)

    욕나왔어요. 아니. 이런 음식을 먹고 그렇게 감탄을 했다니.
    그래서
    연예인 맛집은 안가요.
    재료 안아끼고 더 맛있게 해줬나 싶어서

  • 15. 성시경도 마찬가지
    '25.2.22 11:33 PM (1.224.xxx.182)

    성시경 내가 맛없게 먹은 집만 다니면서
    극찬 하는거 보고..성시경 입맛이 나랑은 안맞는걸로ㅎㅎ했어요. 이미 다녀와본 곳들을 먼저 봤기에 망정이지..
    생각해보면 전현무고 성시경이고 그냥 아나운서고 가수잖아요. 일반인인데..마치 그들이 맛있다고 하는 걸 무슨 맛집 인증한거처럼 믿고 가는거 자체가 이상한 일이긴 해요..

  • 16. **
    '25.2.22 11:41 PM (182.228.xxx.147)

    저도 성시경이 오래된 단골이라고 극찬한 중국집 갔다가
    비싸기만하고 맛대가리 없어서 너무 짜증났었네요.
    사기꾼같으니...

  • 17. 저두동감
    '25.2.23 12:45 AM (211.52.xxx.84)

    저도 하도 극찬하길래 가봤더니 진짜 이걸 먹으려고 ...
    그후론 그 프로보면서 남편보고 저 맛있다고 하는거 뻥이야,전현무 초딩입맛이야 그럽니다.
    50분 웨이팅가서 먹어보고 같이간 지인이랑 그정도 아니라고 의견일치 ㅋ

  • 18. 맛도 없는데
    '25.2.23 1:08 AM (221.163.xxx.206)

    맛있다고 과대극찬한 거 시청자 우롱한거네요. 본인 인생 사비로 즐기러나가지 시간 돈 들여 찾아가서 먹은 시청자는 화 날 것 같아요. 그 프로 보고 가볼려고 했는데 접어야 겠네요.

  • 19. 사람 입맛은
    '25.2.23 1:14 AM (180.71.xxx.214)

    다 다르니까요

    모든 맛집이 섭외 오케이 하는 것도 아닐꺼구요

    알고보면 음식이란게 먹어보면
    깜짝놀랄만큼 맛있는 집이 있던가요 ?

  • 20. 힌트
    '25.2.23 1:16 AM (211.235.xxx.217)

    주세요.

  • 21. ..
    '25.2.23 1:30 AM (125.247.xxx.229)

    춘천닭갈비 댓글보고 저장합니다.

  • 22. 000
    '25.2.23 1:33 AM (49.173.xxx.147)

    춘천 덝갈비 맛집

  • 23. 글쎄...
    '25.2.23 2:11 AM (49.164.xxx.115)

    입맛 만큼 개취가 어디 있다고
    누군가에게는 안 맞을 수 있지
    뭘 그렇게 싸잡아서 말할 것 까지야 ....

  • 24. ...
    '25.2.23 3:31 AM (183.102.xxx.152)

    그렇게 한결같이 똑같은 표정으로
    으어~ 와~ 하다니...어휴.
    인천항 꽃게 들어오는 집...가게 지저분하고 꽃게장은 비리고 반찬은 형편없기가 짝이 없는...
    그때 알아봤어요.
    다른데도 별 볼일 없을거라고...

  • 25. 닭갈비
    '25.2.23 7:53 AM (121.134.xxx.41)

    춘천닭갈비 저장합니다~

  • 26. 성시경
    '25.2.23 8:58 AM (110.13.xxx.117) - 삭제된댓글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꽂혀있던 시절. 그가 먹고 있는 모습보면 나도 나도 먹고 싶어서 침이 꼴깍.
    얼마나 맛있으면 땀 뻘뻘 흘리며 먹는거야??? 궁금해서 성시경이 먹던 맛집을 찾아 갔어요.
    집이랑 가까운곳 부터,,,삼성동과 삼전동
    일단 식당이 맛집이라는데 손님이 헐렁~~
    맛이 평균을 살짝 밑도는 맛이어서 놀랐어요.
    산해진미 다 먹어본, 돈 많은 성시경이 이런 음식을 땀 뻘뻘 흘리며 맛있게 먹는다고? 으잉???
    남편은 정말 아무거나 잘먹는 식성인데도 별로라고 ㅠㅠ
    내마음속의 결론은 성시경 부자지만 소박하게 사는구나. 성격은 까칠해도, 입맛은 수수해서 이런 수준도 맛있어 하는구나.ㅋ

  • 27. 성식영
    '25.2.23 9:03 AM (110.13.xxx.117)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꽂혀있던 시절. 그가 먹고 있는 모습보면 나도 나도 먹고 싶어서 침이 꼴깍.
    얼마나 맛있으면 땀 뻘뻘 흘리며 먹는거야??? 궁금해서 성시경이 먹던 맛집을 찾아 갔어요.
    집이랑 가까운곳 부터,,,삼성동과 삼전동
    일단 식당이 맛집이라는데 손님이 헐렁~~
    맛이 평균을 살짝 밑도는 맛이어서 놀랐어요.
    산해진미 다 먹어본, 돈 많은 성시경이 이런 음식을 땀 뻘뻘 흘리며 맛있게 먹는다고? 으잉???
    남편은 정말 아무거나 잘먹는 식성인데도 별로라고 ㅠㅠ
    내마음속의 결론은 성시경 부자지만 뭐든지 다 맛있게 잘 먹나보군. 아니면 다이어트로 배가 고픈 상태였나? 성격은 까칠해도, 입맛은 수수해서 이런 수준도 맛있어 하는구나.ㅋ

  • 28. ^^
    '25.2.23 9:52 AM (223.39.xxx.212)

    춘천 닭갈비 택배는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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