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세기 어제 설치받고 세제는 오늘 배송와서 저녁 먹고 식세기 처음 돌려봤어요
애벌을 어느 정도까지 해야할지 몰라서 수세미 사용은 안하고 밥그릇 국그릇 찌꺼기 별로없는 접시는 물틀어 놓고 물샤워 시키고.. 제일 오염 많은 감자탕 끓인 스텐 냄비만 고무장갑 끼고 키친타올로 대충 훑어서 넣었어요.
오염 심했던 후라이팬 뚜껑도 돌렸는데 스텐냄비 후라이팬 뚜껑 다 깨끗하게 나왔네요~~ㅎㅎ
궁금한게...고온건조 기능은 있지만 옵션 선택 안했고(식세기 안이 후끈하면서 물이 흥건하네요)끝나서 문이 살짝 열린 상태인데 이상태로 내일 아침까지 두면 건조되나요?
아님 잔열로 좀더 마르게 뒀다가 열기 식으면 문 활짝 열어두는게 잘 마를까요?
또하나 질문..
엘지 식세기인데 제어창에 린스 보충 엘이디가 계속 깜빡이는데 이걸 어찌 꺼야할지 모르겠네요.
린스는 사용 안할건데요.
설명서엔 LO레벨로 설정하면 깜빡이진 않는데 고온건조 옵션으로 자동설정 된다고 나와요
린스 off기능이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