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원하고
기도하고
그래서 온 우주의 끌어당김이 이루어지는 기분을 느낀 분들 많죠?
저역시 그랬는데
오늘 문득 든 생각이 그 끌어당김으로 인해 모든 상황이 끌어당김 설정값으로
다시 바뀐다는 생각 안드세요?
결국 그 모든것들이 바뀌면서 원하는건 이루어진듯하지만
아무 생각안했던 다른것들이 삐그덕 대면서
다시 갈등이 만들어지는거죠.
이게 뭔가요?
그래서 결론은 그냥 상황에 맞는 순리에 맞는 나의 바른 사고가 우선해야 함을 오늘 느꼈네요.
유투브에 수많은 끌어당김의 영상들
거기에 달린 수십억 부자 되게 해주세요
다 터무니 없단걸.
예전에 직장에 어떤 남자분이 들어왔는ㄷ데
아무것도 몰라요.그냥 일을 하면 안되는 능력의 소유자.
온가족이 교회다니면서 남편 취직되게 해달라고 그 기도만 달아매듯 했나봐요
그리고 취직이 되었는데
이건 직장 하나 바로 폐업시키는 장본인이 되어버린.
결과적으로 그사람은 순간의 끌어당김은 간절히 이루었지만
그 상황에 놓인 많은 사람의 인생을 휘저어 놓은거죠
그사람은 본인의 객관화를 하나도 못한거죠
간절히 원함을 취직으로 할 게 아니라
내가 바로 살아나갈수 있게 내 능력을 끌어올리도록 기도했거나 해야 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