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죽 끓이려고 늙은 호박을 다듬고
속에 있던 호박씨를 버리기 아까워
채반에 널어 말리려고 씻어뒀어요
(저는 이런걸 그냥 버리기 아깝더라고요
별거 아니긴한데...)
그러다 문득
안좋은 의미로 호박씨 깐다. 라는 말을
하잖아요
근데 왜 호박씨 까는 걸 안좋은
의미로 썼을까요?
보면
앉아서 호박씨. 그냥 씨앗 까는 건데.
그리고 씨 까는 것도 힘든데...
호박죽 끓이려고 늙은 호박을 다듬고
속에 있던 호박씨를 버리기 아까워
채반에 널어 말리려고 씻어뒀어요
(저는 이런걸 그냥 버리기 아깝더라고요
별거 아니긴한데...)
그러다 문득
안좋은 의미로 호박씨 깐다. 라는 말을
하잖아요
근데 왜 호박씨 까는 걸 안좋은
의미로 썼을까요?
보면
앉아서 호박씨. 그냥 씨앗 까는 건데.
그리고 씨 까는 것도 힘든데...
그냥 까는 게 아니라
뒤로? 뒷구멍으로? 하여간 아닌 척 몰래 하니까 나쁜 의미 아닐까요.
뒷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호박 안 먹은 척
떵에서 호박씨 나옴
저도 122님 뜻으로알고 있어요
남이 심어논 호박 몰래 따먹고 안먹은척
뒤에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