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가보면 중간중간 복도에도 매대에 책들이 있잖아요.
남편이 아내분보고 여보 40대 위태로운 부부관계를 회복하려면 책을 봐야돼
아내. 안 위태해
남편. 위태해, 위태하다니까
아내. 빨리와아
ㅋㅋㅋㅋ
안 위태해보였어요.
참 저는 서점에 문구사러갑니다.
오늘도 볼펜, 노트 잔뜩 사왔어요.
예쁜 파우치들 많아서 한참 들었다 놨다 하다가 왔고요.
교보 가보면 중간중간 복도에도 매대에 책들이 있잖아요.
남편이 아내분보고 여보 40대 위태로운 부부관계를 회복하려면 책을 봐야돼
아내. 안 위태해
남편. 위태해, 위태하다니까
아내. 빨리와아
ㅋㅋㅋㅋ
안 위태해보였어요.
참 저는 서점에 문구사러갑니다.
오늘도 볼펜, 노트 잔뜩 사왔어요.
예쁜 파우치들 많아서 한참 들었다 놨다 하다가 왔고요.
주말에 서점에 부부가 가는거 자체가 하나도 안위태해보여요..ㅎㅎ
그리고 저런농담을 하는거 자체두요 제3자가 볼떄는 귀여운 커플이네 하는 느낌이 들구요
냠편분 뭔가 개냥이 같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웃기네요
사실 부부관계라는 단어에 귀가 쫑긋했었답니다.
그 짧은 순간 부부관계를 성적인걸로 받아들여서 어머! 이랬던 저입니다.
문구 뭐 사셨나요?
저도 문구파라 그게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