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거짓말하는 사람이 너무 싫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과 거리를 두었고 서로 친하지 않아요. 그런데 거리를 두어 사이가 나쁜 사람이 출세하여 인사권을 가지게 되었고 저를 승진에서 누락시켜요. 이럴 때는 내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이렇게 질문하니 아래와 같이 답변해 주네요.)
어려운 상황이네요. 거짓말을 하는 사람과 거리를 두는 것은 원칙적으로 좋은 선택이지만, 현실적으로는 그 사람이 인사권을 가지게 되면서 불이익을 받는 상황이 발생했군요. 이런 상황에서 고려할 수 있는 몇 가지 대응 방안을 말씀드릴게요.
현실적인 손익을 따져보기 승진 누락이 단순한 우연인지, 혹은 의도적인 배제인지 냉정하게 분석해 보세요. 다른 동료들과 비교해 볼 때 본인의 업무 성과와 평가가 정당했는지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공식적인 평가 기준을 확인하고 이의 제기 가능성 검토 승진이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이루어지는지 확인하세요. 만약 부당한 인사 조치라면,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3. 관계를 유연하게 관리하기 과거의 감정과 별개로, 현실적인 관계 조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이제 인사권을 가진 상황이라면, 정면 충돌보다는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며 실리를 찾는 방향이 좋습니다. 그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성향이 있다면, 직접적인 대립보다는 신뢰할 만한 제3자를 활용해 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4. 대안 마련 및 커리어 플랜 재점검 현재 조직에서 더 성장할 기회가 없다면, 다른 부서 이동이나 이직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본인의 가치를 더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을 찾는 것도 한 가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냉정하게 현실을 분석하고 실리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상황을 말씀해 주시면 더 맞춤형 조언을 드릴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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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는 말.
그런데 갑자기 사주를 보고 싶어지는 건 왜 일까요?
그 여자랑 잘해 보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예를 들어 법카로 결제해야하는데
사무실에서 다른 직원들이 먼저 다 가져ㄱㅏ는 바람에
나에겐 없어서 회계담당 직원에게 상의하니
그 여자가 갖고 있고 사용다했으니 달라하면 된다 했는데
왜 자꾸 그러냐?
아니 내가 그렇게 말하니까 없다고 하더라 하니
답답하네요. 내가 전화해 줄께요.
잠시후 그 여자가 법카 들고와서 주더라구요.
아무런 설명이나 양해도 없었고
그렇게 없다더니
툭 주고 가는 거예요.
워낙 미모와 자기 자랑이 뛰어나서 다들
화려함에 특히 남자들이 우쭈쭈 하지만
암튼 그거 외에도 거짓말 몇번 경험하니 너무 싫어서
저절로 멀리 하다보니 사이가 나빠졌어요.
요즘 윤가가 헌재에서 뻔뻔하게 거짓말하는 걸 보니
그 여자가 자꾸 생각나는데
지금은 그 여자가 제 인사권을 쥐고 있네요.
계속 물 먹이는데.....
오늘도 지인들 만나고 왔는데요.
저보고들 그래요.
이런 사람이 아직도 이러고 있냐?
그 누구가(그 여자) 당신을 싫어해서
절대 안끌어준다는데 참 답답하네요.
라고하니 갑자기 마음이 싱숭생숭하여
82에다 털어놓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