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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겁 상실한 10대들..친구집 찾아가 폭행하고 난장판 만들어

... 조회수 : 3,595
작성일 : 2025-02-22 19:50:06

https://youtu.be/NDw6LgPU-aw?si=kd0hQaeNKtZ1WsnA

16살 중2 아들만 두고

(본인이 가기 싫다고 해서 카드와 홈캠을

믿었다네요. 그리고 할아버지 집에 가 있으라고 함)

부부가 딸 2명과 함께 한달동안

해외에 나갔다 들어오니(처가쪽 행사가

있었다고..)

온 집안이 난장판이 되어 있었고

아들은 친구들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있었음. 폭행 당하는 영상도 있음.

이 친구들이 집에 있는 옷이나 물건들은 당근에 팔아 돈을 손에 쥠.

부모님 신용카드도 빼앗아 무단 사용..

피해자 아버지가 하는 말이 다 아는

애들이라네요

집이 월세라 피해금액을 다 물어줘야

하는 상황임

 

IP : 39.7.xxx.2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2 7:52 PM (118.235.xxx.123)

    이 참에 학폭 잡았네요. 가만두면 안되죠.. 못되처먹은 것들

  • 2. 월세
    '25.2.22 8:10 PM (122.36.xxx.14)

    미성년자인데 집에 혼자 놔뒀다니 부모의 대처도 아쉽긴해요

  • 3. ..
    '25.2.22 8:35 PM (82.35.xxx.218)

    기가 막히네요ㅠ 외국은 애들이라고 봐주는 거 없더라구요. 어려서 안 가르치면 범죄자 양성하는 거에요. 법무서워봐요. 겁없이 저러지 못하죠. 눈물콧물 다 빼게 법무서운거 보여줘야해요. ㅠ 그리고 어떤 부모가 고작 중2아들을 두고 집을 한달을 비우죠? 이사건과 별개로 저것도 처벌했음 좋겠어요ㅠ

  • 4. 아...
    '25.2.22 9:2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이가 폭행도 당했던데...참 무서운애들이네요.
    무슨 친구라는 애들이... 이건 죄질이 너무한 지경이에요.
    근데 아이만 두고 가면서 홈캠을 확인도 안하고 이미 중간에 카드 내역도 이상했을텐데 할아버지 집에 가라고 했는데 간것도 확인안했을까요. 홈캠도 부서졌던데 부모가 초반에 이상함을 감지했다면하는 아쉬움이있네요.

  • 5. 근데
    '25.2.23 12:57 AM (70.106.xxx.95)

    부모가 더 이상해요
    아무리 애가 중학생이어도 애만 두고 해외를 그렇게 오래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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