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척 여동생 경우인데
남편이 친구 하나없는 성격에다
동생한테 너무나도 모욕적이고 악질적인 말을 한다네요.
그 말을 아이들이 듣는데도 한대요.
동생의 하소연을 들어주며 공감해 주다 참을 수가 없어
그 남편 안 좋은 소리 한 마디 하면
또 듣기 싫은 반응이고요.
만날 이혼한다 울고 불고 하면서 남자가 잠자리를 너무 하려해서
주 2회로 정했다고..
이런 건 어떤 심리인지 궁금해서 여쭈어 보아요.
친한 친척 여동생 경우인데
남편이 친구 하나없는 성격에다
동생한테 너무나도 모욕적이고 악질적인 말을 한다네요.
그 말을 아이들이 듣는데도 한대요.
동생의 하소연을 들어주며 공감해 주다 참을 수가 없어
그 남편 안 좋은 소리 한 마디 하면
또 듣기 싫은 반응이고요.
만날 이혼한다 울고 불고 하면서 남자가 잠자리를 너무 하려해서
주 2회로 정했다고..
이런 건 어떤 심리인지 궁금해서 여쭈어 보아요.
자존감 바닥인 ㅂㅂ 죠.
존중받지 못하면서 질질 끌려가고. 그래도 자랑은 해야겠으니 밤일 자랑이나 하고. ㅂㅂ
애들 정서에도 안 좋고 이혼해도 양육권도 엄마가 가져올 수 있을텐데 이혼 못 할 이유가 없죠
본인이 계속 살고 싶은가보죠
걱정부부 남편 있잖아요?
그런 여자랑 이혼 안 하러는 심정이겠죠
자식생각
사랑도 있고
복잡해자는것도 싫고
변화 싫어할수도 있고
여자니 경제적 문제도 있고
딱 하나겠어ㅇㆍ
여러가지 이유겠죠
여기서도 전업주부는 이혼하지 말고 atm기 취급하며 살라면서요
여기서도 전업주부는 이혼하지 말고 atm기 취급하며 살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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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전업주부는 이혼하지 말고 atm기 취급하며 살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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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위대한 수업에서
교수님이 한 말이
남성성이 위협받을 때
남성들은 더욱 과장된 형태의 남성성을 보인다
예를 들어, 실직한 남편의 아내가 일을 하고 있다면
가정 폭력의 위험은 더 커지고
남편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는 아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성성을 위협하는 것 중에
'가장 역할'을 제대로 못한 것만큼
큰 위협은 없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CZg9naevV4
이 강의를 들어보면
남성들이 여성보다
더 좋은 일자리에서 더 많은 돈을 벌어서
가정에서 제일 힘이 센 아빠가 되어야
남성성의 위협을 덜 받고
여성들은 남성인 내가 보호해 줘야하는 존재로 인식해야
덜 폭력적인데
요즘 사회는 여성들이 사회진출을 많이 하고
여성의 목소리가 높아질 수록
남성의 권위가 상대적으로 낮아 진다고 생각하다보니
남성들이 차별받고 있다
하면서
그 분노를 권력자나 대기업에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나 약자들에게 분노를 표출한다는 거죠.
윗 댓글은 원글 사례와 별 관계 없어 보이는데요
나가서 돈 벌고 독립할 용기도 없고
진짜 패는 거 아니니 별 거 아닌가 싶은데
그냥 살던대로 살고는 싶고
자존심은 상하니까 욕이라도 하고 싶고
그냥 참고 살으라는 말 듣고 싶을 걸요
원글 사례는 남자가 돈번다고 갑질하는 사례
원글 사례는 남자가 돈번다고 갑질하는 사례
이혼 못하는거 믿고 갑질하는 사례
애들한테 너희 때문에 참고 살았다 그러지는 않길
로또 되면 다들 이혼합니다. 돈이 그래서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