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아니면 잠을 잘 못 자요
지금 여행 와 있는데 역시나 잠을 잘 못 잤어요.
여행 가기 전날도 설레는 건지 뭔지 잠을 설쳐대고
눈이 피곤한데 그래두 밖에 뭐 있나 나가봐야죠.
촌시러워서 낯선 데서 못 잔다는 거는 옛날에 우리 고모 표현...
으휴...
집 아니면 잠을 잘 못 자요
지금 여행 와 있는데 역시나 잠을 잘 못 잤어요.
여행 가기 전날도 설레는 건지 뭔지 잠을 설쳐대고
눈이 피곤한데 그래두 밖에 뭐 있나 나가봐야죠.
촌시러워서 낯선 데서 못 잔다는 거는 옛날에 우리 고모 표현...
으휴...
제가 그래서 여행때는 수면제 스틸녹스를 반알먹어요
저도 처방전 받아가서 약먹어요
아님 피곤해서도 그렇고
항히스타민제들어간
감기약 같은거라도 먹어야 자요
데라플루나이트 이런거요
저는 호텔체질
집에선 못자도 나가며 잘 자요 ㅎㅎ
안 그랬는데 요즘 제가 그래요..
가족들과 여행은 괜찮은데 다른 사람들과는
전날부터 잠이 안와요.
스탈녹스 메모해 놔야겠네요.
저는 40대 중반부터 밤에 잠이 잘 오지 않거나 자다가 깨는 일이 많아서 수면제를 처방받아서 가지고 있는데요. 평소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먹을까 말까. 하지만 여행 가면 매일 먹어요. 잠자리가 바뀌면 자기가 어렵더라구요.
수면제는 어디서 처방 받나요?
내과가면 되나요?
여행가서 한숨도 못자는 촌스러운 몸이라 꼭 필요합니다. ㅠㅠ
해외여행갈때 수면제 챙겨갑니다.
내과나 가정의학과, 일반의원에서도 처방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