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타고 진관사 간거
봤는데요 스님들 눈에서
완전 하트가 나오고
친자매 보다 더 살갑게 잘해주시던데
안이주고 반찬도 챙겨주고요
서로 얼마나 친하고 잘해주면
스님들이 저렇게 좋아하는건지
넘 부럽더군요
바이크 타고 진관사 간거
봤는데요 스님들 눈에서
완전 하트가 나오고
친자매 보다 더 살갑게 잘해주시던데
안이주고 반찬도 챙겨주고요
서로 얼마나 친하고 잘해주면
스님들이 저렇게 좋아하는건지
넘 부럽더군요
차주영배우 소탈하니 좋더라구요 ㅎ
봤던 얼굴과 너무 달라서 못알아 보겠더라고요.
보기엔 돋해 보이는데 소탈한가봐요.
봤던 얼굴과 너무 달라서 못알아 보겠더라고요.
보기엔 도도해 보이는데 소탈한가봐요.
배역이 사람을 만든다고 착각할정도로
그배역에 아주 찰떡같은 연기를 잘하네요
평소엔 소탈하고 팬들에게 다정한 성격인듯해요
앞으로 잘되었음 좋겠어요
연기를 잘하니 잘되겠죠
밀어주려고
요즘 언플 오지게 해서
거부감 들더라구요
밀어주는것보다
팬들이 올린 쇼츠가 유명해져서 인지도가 더 올라갔어요
광고성 글 많던데요
언플도 많이하는 거 맞더만요
연기 잘해서 뜬 거 같은데 뭔소리인지 ..
연기랑 별개로
언플도 많다구요
말귀를 못알아들이시네
사람이 속이 깊고 좋은가봐요
저렇게 스님들이 하트뿅뿅
차주영 종교가 불교도 아니라던데~
스님들이 진심으로 생각하시더라구요
“너가 좋아하는 사람~ 다 데려와~
우리가 대접해줄께” 이러는데,,
왜 제가 눈물이 나던지… 엄마 마음 이더라구요
언플이 많은 것 같지 않던데요
팬들 때문에 역으로 주목 받앗잖아요
언플로 뜨기에는 나이도 많아요
엄청 노력파 같고 늦게 주목 받은 것 같던데요
참 댓글들이…
58 231 님
어 저도 그 부분에서 눈물이 ㅠ
제가 친정엄마 가 없어서 그런지
저렇게 내편 되주는 분들이 있고
화이팅 해주는게 정말 눈물나게
부러웠어요 ㅠ
맞아요
그런말은 정말 인위적으로 나올수 없는 말이여요
옛날 초등때 생일잔치처럼~
좋아하는 사람 내가 데려오면
엄마가 잡채랑 고구마탕 오징어튀김
그리고 뭐냐?? 약식도 해주고요
눈물 났어요 ㅎ
몇년전 가족을 잃고 진관사에서 49재를 올린 적 있어요.
불교신자가 아니었지만
투병 하는 가족과 진관사에 자주 갔었기 때문에 마음이 그리로 가더군요.
내라는 돈 다 내고 49재 드렸는데
성의껏 대우 받는 느낌이 아니었어요.
코로나 시절이라서 그랬겠지 하고 넘어갔어요.
그 다음 주 마음이 너무 허해서
49재 주재했던 스님 만나서 이야기라도 잠깐 나누고 싶은 마음에
선물 하나 사들고 찾아갔어요.
종무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매몰차게 거절하더라구요.
스님과 그렇게 따로 만날 수 없대요.
그런 경험이 있다보니
저런 방송 나올 때마다 너무 우스워요.
진관사 스님들 연예인들과 친분 있다며 방송에도 잘 나오고
정부 행사에도 매우 협조적이던데
일반 사람은 취급도 안 하던 모습이 떠올라서요.
예전엔 좀 고즈넉한 맛이 있었는데
점점 화장이 진해지고 옷차림이 화려해지는 여인을 보는 느낌이라서
요즘은 잘 안 가게 되네요.
ㄴ그랬군요
절이 요즘은 너무 장사꾼 같더라구요
격이 없어
저도 불교는 아니지만 갑자기 가족을 잃은 슬픔에 며느리가 49재를
지내자고해 너무 유명한 절은 소홀할까바 그 옆 절에서 지냈는데
세상에 공양주보살까지 팁을 원하고 너무너무 실망스러웠지만
슬픔에 가려 참고 지내면서 불교에 대한 실망만 더해졌네요
차주영 얘기에 좀 엉뚱하죠? ㅎ
헐 연예인이라 살갑게 대한걸까요ㅜ
작년에도 팬이 찍은 사진이라고 올린것
눈에 띄게 작위적 ㅎ
기획사가 열심히 하는구나 싶네요
대중은 바보가 아닌데
살살 성실히 하는게 더 좋게보여요
요즘 종교인들 많이 세속화 돼서..
'이쁜' '연예인'이 '방송' 찍으러 오니까 반긴 거겠죠
스님들이 좀 과하다는 느낌들던데.
유재석프로에 나온거보니 왠지 거만.비호감으로 돌아섬
연기만 잘하면되지만서도
종교인이 방송 나오는 것부터 에러
방송 못봤는데 어떤 인연으로 나왔나요?
불자도 아닌데 스님들과 어떻게 친하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교만하던가요.
무명시절도 있어서 그만하면 겸손하던데....
팬들이 자기 엄마아빠도 못준 사랑을 줘서 너무 감사하대요.
아직은 좋게보여요
엄마가 신도회장인데 울엄마는 힘들때 위로받은게 불교라 뭐 이해는 합니다만 스님들 좋은것만 쓰고 마시고 바르고 병원가서도 최상급 좋은것만 하신답니다 스님들 화장품도 샤넬.디올 이런것만 바르세요 ㅋㅋ
뜨는 드라마 배우거나 알려진 기획사 소속이라 연줄이 되어 소개 받은 배우 정도 되어야 그렇게 환영하죠
연극판에서 월급 30만원 받는 사람 가면 상대도 안 할 거에요
교회도 똑같아요
교회 좀 옮겨보려고 다닐 때 담임목사가 여자였는데 수시로 우리교회 배우 최강희 있다고 설교중에 말해서 발길 돌렸네요
부모도 잘 된 자식, 안 된 자식 차별하는 사람이 많은데 하물며..
처음도 타이틀 달고 갔을 거고 이후엔 차주영 배우가 갈 때 마다 좋은 거 사날랐을 거에요
그게 세상 이치고 그런 화면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감격할 거 없어요
연예인 1:1로 만나보세요
대접 받고 본인 위주로 소통하려고 해요
내가 대기업 일가의 일원 정도 되면 납작 엎드리겠죠
동등하게 아님 안 만나는 사람이라 먼저 차단했어요
불교도 신도들 돈으로 생활하는건데 사치스러운건 좀 보기 안좋네요.
그러고 보면 진짜 천주교가 제대로 종교답단 생각..
봉헌금이 교구로 올라가 다시 배분되는 형태다보니 이렇게 쓰일일이 없는데
절과 교회는 사조직화된 느낌이네요.
안그런곳도 있겠지만
종교도 대부분 장삿속이죠
방송에 나오니 온갖 척은 다했을거고
다짜고치는..
차주영이 이쁘긴 하대요
절이고 교회고 죄다 속물들
스님스님 목사님 우리목사님 하고 떠받드니 권력보다 더한 권세에 온갖 부귀영화 ㅋㅋㅋ아는 사람은 다 알지
나는 절대 종교를 안믿음
애초에 민간인 근처에서 절을 운영한다는거 자체가
원래 불교이념과는 거리가 있죠
조계사 근처에서 일했는데 뭐 할말 하않
스님이고 목사님이고 힘들어서 찾아온 사람들 안만나줍니다 누구인지 밝히고 미리 예약해야하더군요 어디서 읽었는데 성당 열심히 나가고 봉사하던분이셨는데 신부님이나 사람들이 직업묻더니 태도가 좀 그랬다고 그러더군요 (구두닦는분이셨어요 )
큰교회 목사님 애들은 다 초호화 유학 많이 가더군요 생활비 비싸고 돈엄청 많이 드는 영국 미국 이런데로 말이죠
병원와서 제일 비싸고 좋은주사 놔달라고 하는것도 종교인이 제일임 (재벌들은 일반의원에 잘 안보이니 예외로 할때)
저 부모가 절 돈줄인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