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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참시 차주영 배우요

진관사 조회수 : 12,302
작성일 : 2025-02-22 11:27:08

바이크 타고  진관사  간거 

봤는데요   스님들  눈에서

 완전 하트가 나오고 

친자매 보다 더 살갑게 잘해주시던데

안이주고  반찬도 챙겨주고요 

서로 얼마나 친하고  잘해주면

스님들이 저렇게  좋아하는건지

넘 부럽더군요

IP : 61.105.xxx.8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2 11:43 AM (175.121.xxx.114)

    차주영배우 소탈하니 좋더라구요 ㅎ

  • 2. 글로리에서
    '25.2.22 11:47 AM (203.232.xxx.167) - 삭제된댓글

    봤던 얼굴과 너무 달라서 못알아 보겠더라고요.
    보기엔 돋해 보이는데 소탈한가봐요.

  • 3. 글로리에서
    '25.2.22 11:48 AM (203.232.xxx.167)

    봤던 얼굴과 너무 달라서 못알아 보겠더라고요.
    보기엔 도도해 보이는데 소탈한가봐요.

  • 4. 얼음쟁이
    '25.2.22 11:51 AM (125.249.xxx.104)

    배역이 사람을 만든다고 착각할정도로
    그배역에 아주 찰떡같은 연기를 잘하네요
    평소엔 소탈하고 팬들에게 다정한 성격인듯해요
    앞으로 잘되었음 좋겠어요
    연기를 잘하니 잘되겠죠

  • 5. 이사람
    '25.2.22 11:52 AM (106.101.xxx.215) - 삭제된댓글

    밀어주려고
    요즘 언플 오지게 해서
    거부감 들더라구요

  • 6. jijiji
    '25.2.22 11:56 AM (58.122.xxx.55)

    밀어주는것보다
    팬들이 올린 쇼츠가 유명해져서 인지도가 더 올라갔어요

  • 7. 이사람
    '25.2.22 11:58 AM (106.101.xxx.236) - 삭제된댓글

    광고성 글 많던데요
    언플도 많이하는 거 맞더만요

  • 8. ???
    '25.2.22 12:02 PM (183.105.xxx.185)

    연기 잘해서 뜬 거 같은데 뭔소리인지 ..

  • 9. 이사람
    '25.2.22 12:04 PM (106.101.xxx.130) - 삭제된댓글

    연기랑 별개로
    언플도 많다구요
    말귀를 못알아들이시네

  • 10. 사람이
    '25.2.22 12:06 PM (58.231.xxx.67)

    사람이 속이 깊고 좋은가봐요

    저렇게 스님들이 하트뿅뿅
    차주영 종교가 불교도 아니라던데~
    스님들이 진심으로 생각하시더라구요
    “너가 좋아하는 사람~ 다 데려와~
    우리가 대접해줄께” 이러는데,,
    왜 제가 눈물이 나던지… 엄마 마음 이더라구요

  • 11. 언플
    '25.2.22 12:10 PM (58.231.xxx.67)

    언플이 많은 것 같지 않던데요
    팬들 때문에 역으로 주목 받앗잖아요
    언플로 뜨기에는 나이도 많아요
    엄청 노력파 같고 늦게 주목 받은 것 같던데요

    참 댓글들이…

  • 12. 그니까요
    '25.2.22 12:13 PM (61.105.xxx.88)

    58 231 님
    어 저도 그 부분에서 눈물이 ㅠ
    제가 친정엄마 가 없어서 그런지
    저렇게 내편 되주는 분들이 있고
    화이팅 해주는게 정말 눈물나게
    부러웠어요 ㅠ

  • 13. 맞아요
    '25.2.22 12:19 PM (58.231.xxx.67)

    맞아요
    그런말은 정말 인위적으로 나올수 없는 말이여요

    옛날 초등때 생일잔치처럼~
    좋아하는 사람 내가 데려오면
    엄마가 잡채랑 고구마탕 오징어튀김
    그리고 뭐냐?? 약식도 해주고요
    눈물 났어요 ㅎ

  • 14. 진관사 유감
    '25.2.22 12:23 PM (1.225.xxx.214)

    몇년전 가족을 잃고 진관사에서 49재를 올린 적 있어요.
    불교신자가 아니었지만
    투병 하는 가족과 진관사에 자주 갔었기 때문에 마음이 그리로 가더군요.
    내라는 돈 다 내고 49재 드렸는데
    성의껏 대우 받는 느낌이 아니었어요.
    코로나 시절이라서 그랬겠지 하고 넘어갔어요.
    그 다음 주 마음이 너무 허해서
    49재 주재했던 스님 만나서 이야기라도 잠깐 나누고 싶은 마음에
    선물 하나 사들고 찾아갔어요.
    종무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매몰차게 거절하더라구요.
    스님과 그렇게 따로 만날 수 없대요.
    그런 경험이 있다보니
    저런 방송 나올 때마다 너무 우스워요.
    진관사 스님들 연예인들과 친분 있다며 방송에도 잘 나오고
    정부 행사에도 매우 협조적이던데
    일반 사람은 취급도 안 하던 모습이 떠올라서요.
    예전엔 좀 고즈넉한 맛이 있었는데
    점점 화장이 진해지고 옷차림이 화려해지는 여인을 보는 느낌이라서
    요즘은 잘 안 가게 되네요.

  • 15. 세상에
    '25.2.22 12:37 PM (58.231.xxx.12)

    ㄴ그랬군요
    절이 요즘은 너무 장사꾼 같더라구요
    격이 없어

  • 16. 종교
    '25.2.22 1:13 PM (14.38.xxx.128)

    저도 불교는 아니지만 갑자기 가족을 잃은 슬픔에 며느리가 49재를
    지내자고해 너무 유명한 절은 소홀할까바 그 옆 절에서 지냈는데
    세상에 공양주보살까지 팁을 원하고 너무너무 실망스러웠지만
    슬픔에 가려 참고 지내면서 불교에 대한 실망만 더해졌네요
    차주영 얘기에 좀 엉뚱하죠? ㅎ

  • 17. 그렇군요 실망
    '25.2.22 1:24 PM (61.105.xxx.88)

    헐 연예인이라 살갑게 대한걸까요ㅜ

  • 18. 그 배우
    '25.2.22 1:25 PM (211.234.xxx.8)

    작년에도 팬이 찍은 사진이라고 올린것
    눈에 띄게 작위적 ㅎ
    기획사가 열심히 하는구나 싶네요
    대중은 바보가 아닌데
    살살 성실히 하는게 더 좋게보여요

  • 19. ...
    '25.2.22 1:38 PM (39.125.xxx.94)

    요즘 종교인들 많이 세속화 돼서..

    '이쁜' '연예인'이 '방송' 찍으러 오니까 반긴 거겠죠

  • 20.
    '25.2.22 2:20 PM (58.140.xxx.20)

    스님들이 좀 과하다는 느낌들던데.
    유재석프로에 나온거보니 왠지 거만.비호감으로 돌아섬
    연기만 잘하면되지만서도

  • 21. 일단
    '25.2.22 2:48 PM (221.149.xxx.103)

    종교인이 방송 나오는 것부터 에러

  • 22. ...
    '25.2.22 2:56 PM (211.234.xxx.182)

    방송 못봤는데 어떤 인연으로 나왔나요?
    불자도 아닌데 스님들과 어떻게 친하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 23. 어디가
    '25.2.22 3:06 PM (112.186.xxx.86)

    교만하던가요.
    무명시절도 있어서 그만하면 겸손하던데....
    팬들이 자기 엄마아빠도 못준 사랑을 줘서 너무 감사하대요.

    아직은 좋게보여요

  • 24. ..
    '25.2.22 11:41 PM (61.254.xxx.115)

    엄마가 신도회장인데 울엄마는 힘들때 위로받은게 불교라 뭐 이해는 합니다만 스님들 좋은것만 쓰고 마시고 바르고 병원가서도 최상급 좋은것만 하신답니다 스님들 화장품도 샤넬.디올 이런것만 바르세요 ㅋㅋ

  • 25. ..
    '25.2.23 12:02 AM (223.38.xxx.245)

    뜨는 드라마 배우거나 알려진 기획사 소속이라 연줄이 되어 소개 받은 배우 정도 되어야 그렇게 환영하죠
    연극판에서 월급 30만원 받는 사람 가면 상대도 안 할 거에요
    교회도 똑같아요
    교회 좀 옮겨보려고 다닐 때 담임목사가 여자였는데 수시로 우리교회 배우 최강희 있다고 설교중에 말해서 발길 돌렸네요
    부모도 잘 된 자식, 안 된 자식 차별하는 사람이 많은데 하물며..
    처음도 타이틀 달고 갔을 거고 이후엔 차주영 배우가 갈 때 마다 좋은 거 사날랐을 거에요
    그게 세상 이치고 그런 화면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감격할 거 없어요
    연예인 1:1로 만나보세요
    대접 받고 본인 위주로 소통하려고 해요
    내가 대기업 일가의 일원 정도 되면 납작 엎드리겠죠
    동등하게 아님 안 만나는 사람이라 먼저 차단했어요

  • 26. ,,,,,
    '25.2.23 12:06 AM (110.13.xxx.200)

    불교도 신도들 돈으로 생활하는건데 사치스러운건 좀 보기 안좋네요.
    그러고 보면 진짜 천주교가 제대로 종교답단 생각..
    봉헌금이 교구로 올라가 다시 배분되는 형태다보니 이렇게 쓰일일이 없는데
    절과 교회는 사조직화된 느낌이네요.

  • 27. ...
    '25.2.23 12:19 AM (106.101.xxx.121)

    안그런곳도 있겠지만
    종교도 대부분 장삿속이죠
    방송에 나오니 온갖 척은 다했을거고
    다짜고치는..

  • 28. ㅇㅇ
    '25.2.23 2:07 AM (61.80.xxx.232)

    차주영이 이쁘긴 하대요

  • 29.
    '25.2.23 3:12 AM (211.234.xxx.230)

    절이고 교회고 죄다 속물들
    스님스님 목사님 우리목사님 하고 떠받드니 권력보다 더한 권세에 온갖 부귀영화 ㅋㅋㅋ아는 사람은 다 알지
    나는 절대 종교를 안믿음

  • 30. Mmm
    '25.2.23 4:27 AM (70.106.xxx.95)

    애초에 민간인 근처에서 절을 운영한다는거 자체가
    원래 불교이념과는 거리가 있죠
    조계사 근처에서 일했는데 뭐 할말 하않

  • 31. ..
    '25.2.23 4:36 AM (61.254.xxx.115)

    스님이고 목사님이고 힘들어서 찾아온 사람들 안만나줍니다 누구인지 밝히고 미리 예약해야하더군요 어디서 읽었는데 성당 열심히 나가고 봉사하던분이셨는데 신부님이나 사람들이 직업묻더니 태도가 좀 그랬다고 그러더군요 (구두닦는분이셨어요 )
    큰교회 목사님 애들은 다 초호화 유학 많이 가더군요 생활비 비싸고 돈엄청 많이 드는 영국 미국 이런데로 말이죠
    병원와서 제일 비싸고 좋은주사 놔달라고 하는것도 종교인이 제일임 (재벌들은 일반의원에 잘 안보이니 예외로 할때)

  • 32. 쿨한걸
    '25.2.23 6:16 AM (211.196.xxx.152)

    저 부모가 절 돈줄인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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