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 취업한 이 회사 어떤가요?

직장분들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25-02-22 08:21:21

인서울  문과졸.

취업 자체가   기뻐서  힘들어도  다니고싶은데

판단이  안서는데요.

일단  연봉은 다합쳐 3100

9시간30분  근무인데  전 신입이라  칼퇴시키는데

다른 직원들은  늘  남아있음.

그중  한명은  악에받쳐  이악물고  다니는것같음.

친절하지만  내제된  화가  굉장해보여요.

점심은  돌아가면서  먹고들어오는데  있을곳이  없음.

은행처럼  내방객  상대하는곳이라서  쉴수없음.

쉴새없이  전화받고  내방객 상대하고

택배부치고  단 한순간도  못쉼.

응대직원보다  내방객이  더  많고  전화랑 카톡으로

쉴새없이  고객응대  해야함.  진상은 없음

그동안  힘들다며  여러명  그만둠.

이정도는  콜센타보다  나은가요?

 

IP : 175.124.xxx.1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뜰하게
    '25.2.22 8:26 AM (58.29.xxx.96)

    부려먹는 회사
    진이 빠지겠어요.
    직원을 두명만 더둬도 좀편하겠는데
    대표가 월급이 아까워서 직원즙을 짜네요.

    오래다니는데는 그사람이 인내심이 좋아서 오래다니는게 아님
    다닐만 하니 잘다니는거임

  • 2. 근데
    '25.2.22 8:27 AM (121.166.xxx.230)

    이직을 한다해도 일년이상은 채우세요.
    일년도 못다니면 다른회사서 인정을 안해줘요.

  • 3. 000
    '25.2.22 8:48 AM (121.162.xxx.85)

    몇살이죠? 경단인가요?
    기뻐서 갈 정도였으면 좀 다녀보서ㆍ요
    모든 조건이 나한테 찰떡같이 맞는곳이 있을까요
    다른게 좋아도 괴롭히는 직원있음 또 못다니고
    학교도 아니고 쉴틈없이 일하는 직장인 대부분이죠

  • 4. ....
    '25.2.22 8:53 AM (223.39.xxx.2)

    1년은 버티세요
    어디은 힘들어요
    버틸수있는 내공과 적응력 키우셔야해요

  • 5. 111
    '25.2.22 10:13 AM (183.108.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48살에 취업해서 올해로 5년차 인데요~처음 한달은 엄청 힘들었어요 건축 도매상 인데 종류도 많고 이것저것 계산하고 외울게 많더라구요 그 외중에 옆 직원은 얼마나 텃새를 부리는지ㅜㅜ 그렇다고 나이가 많아 다른곳 오라는곳도 없을거 같고 해서 버텼더니 텃새 부리던 직원은 그만두고 저는 경력이 쌓이니 연봉도 많이 오르고 자리를 잡게 되더라구요 일이 손에 익으니 힘든일도 없구요 버텨 보세요~~ 버티다 보면 생각지 않은곳에서 길이 생길수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126 베이징 외곽은 집값 80프로나 빠졌다네요 17 ... 2025/02/23 5,094
1687125 포인트를 5%만 쓰게 하다니...쿠쿠... 양아치회사네요 2 ... 2025/02/23 1,492
1687124 한지민이 이준혁 좋아하는건 판타지인가요 8 그렇구나 2025/02/23 3,296
1687123 중2 과외학생 가르치기 힘드네요 8 Dd 2025/02/23 1,812
1687122 저는 살빠지면서 매력 확 죽은듯 12 ㅁㅁㄴ 2025/02/23 4,534
1687121 가성비있는 하루^^ 3 123 2025/02/23 2,490
1687120 어르신들은 '어르신'이라는 호칭을 싫어하네요 34 2025/02/23 3,788
1687119 숱 없는 데 흰머리 3 머리 2025/02/23 1,527
1687118 군고구마냄비에 피자 가능할까요? 3 ㅅㅇ 2025/02/23 530
1687117 나이 80이 넘으면 9 Hgfd 2025/02/23 4,858
1687116 진짜 개똑똑이 뭔지 한번 보시겠어요 8 2025/02/23 3,113
1687115 저만 부리려던 시절 이해할까요? 9 그때 2025/02/23 1,828
1687114 저좀 말려주세요. 사십 후반에 주지훈한테 빠졌어요 43 o o 2025/02/23 5,347
1687113 이낙연, 윤석열계엄은 민주당탓 39 ... 2025/02/23 3,193
1687112 봄이 가까워질때 우울해지는 이 마음 ㅠ 8 ㅇㅇ 2025/02/23 2,019
1687111 (핫딜) 소대창 구이 200g + 소스 20g 2 ㅇㅇㅋㅋ 2025/02/23 639
1687110 난방비 줄일 수 있는 방법 25 ㅇㅇ 2025/02/23 4,671
1687109 토일 꼬박 밥해줬는데… 공부 안도와준다고 다른 엄마들은 안그런대.. 13 후하 2025/02/23 2,993
1687108 애 있는 돌싱은 무조건 안될까요? 48 8989 2025/02/23 5,577
1687107 식세기 살건데 진지하게 뭘로 살까요? 11 조언 좀 주.. 2025/02/23 1,638
1687106 서울시내 5억정도 하는 아파트 있나요? 37 아들맘 2025/02/23 6,801
1687105 그램 노트북은 어디가 제일 싼가요? 1 나도대딩맘 2025/02/23 659
1687104 상처받았는데 예민한가요? 8 그냥 2025/02/23 1,830
1687103 이혼하려는데 경제력 9 나무 2025/02/23 3,089
1687102 아이유 박보검. 가요무대 뜬다 4 오오 2025/02/23 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