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링크 400샷 태어나서 처음맞고
울쎼라나 써마지쪽도 알아보고
돈 벌면 해야지 하고 있는데
앱에서 오랜기간 이런종류 많이 받아본 사람이
부작용 댓글에
본인이 그렇다..고주파 초음파 각종 레이저들이 속을 지지면서
겉피부는 노화가 되는데 안에만 차올라서 이게 겉도는현상?
겉껍질과 속안의 괴리?
아무튼 이런현상이 뭐라고 하던ㄷ
다시 돌아가면 시술 안받고 싶다고 하는데
저도 요즘 고민되긴해요
슈링크 400샷 태어나서 처음맞고
울쎼라나 써마지쪽도 알아보고
돈 벌면 해야지 하고 있는데
앱에서 오랜기간 이런종류 많이 받아본 사람이
부작용 댓글에
본인이 그렇다..고주파 초음파 각종 레이저들이 속을 지지면서
겉피부는 노화가 되는데 안에만 차올라서 이게 겉도는현상?
겉껍질과 속안의 괴리?
아무튼 이런현상이 뭐라고 하던ㄷ
다시 돌아가면 시술 안받고 싶다고 하는데
저도 요즘 고민되긴해요
전에 인스타에 올라온 외국 피부과 광고 영상 같은걸 봤는데, 얼굴에 뭔가 뽀족한 바늘 같은 장비를 대니까 타면서 수축되는 듯한데 이걸 촘촘하게 시술 부위에 하는거에요.
비포 에프터를 보니 태워서 수축하니 늘어진게 쳐진듯 젊어진 이미지.
그게 무슨 시술인지는 모르겠는데 샷이라는게 그런 원리 아닐까요..
전에 인스타에 올라온 외국 피부과 광고 영상 같은걸 봤는데, 얼굴에 뭔가 뽀족한 바늘 같은 장비를 대니까 타면서 수축되는 듯한데 이걸 촘촘하게 시술 부위에 하는거에요.
비포 에프터를 보니 태워서 수축하니 늘어진게 펴진듯 젊어진 이미지.
그게 무슨 시술인지는 모르겠는데 샷이라는게 그런 원리 아닐까요..
저번에 82에서 어떤분이 까발려준 이야기에요.
고기를 불에 구우면 수축하잖아요. 그 원리라고 합니다.
속의 피부를 지져서 화상을 입혀서 수축하는데 이걸 평평하게 펴졌다고 생각한대요.
나중에는 그 피부가 어떻게되겠나요.
근데 일부러 피부에 상처내서 새살 돋게 하는 원리 아닐까요?
새살이 이미 돋았으면 별 영향 없지 않나요?
219.254님, 새살이 아니라 근육이 쪼그라드는거래요.
피부과원장 아들이 블라인드에 썼었어요. 자기 아버지가 밑에 새끼의사들 두고 크게 하다가 이제 은퇴하셨다고.
오징어 구우면 쪼그라들듯이 근육이 쪼그라들어서 피부와 그 사이 공간이 비워진대나 ...
암튼 잘 기억은 안나는데 모든 레이저 원리가 근육 수축시키는거라고 절대 하지 말라고 했어요.
219.254님, 새살이 아니라 근육이 쪼그라드는거래요.
피부과원장 아들이 블라인드에 썼었어요. 자기 아버지가 밑에 새끼의사들 두고 크게 하다가 이제 은퇴하셨다고.
오징어 구우면 쪼그라들듯이 근육이 쪼그라들어서 피부와 그 사이 공간이 비워진대나 ...
암튼 잘 기억은 안나는데 모든 레이저 원리가 상처입히고 쪼그라들게 만드는거라고 절대 하지 말라고 했어요.
김성령 그분도 열심히 관리해 동안 유지하신댜는데?
20대에 피부과 원장부인인 엄마친구 상술에 넘어가 레이저 한 과거를 되돌리고 싶어요. 그 후로 피부과 시술 절대 안 함
초음파 레이저 ex 울쎄라, 슈링크가 확실히 그렇대요
열이 가해지면 피부 표면 아래 혈관, 신경, 림프선, 피지선, 신경섬유도 손상을 입겠죠.
혈액과 림프 순환에 지장이 생길 것이고 피부도 건성이 될 것이고
신경이 다치면 내 피부가 남의 것처럼 얼얼해지고 감각이 무뎌지는거죠.
즉 이후로는 제대로 재생되지 못하는 죽은 살이 되는 거죠.
레이저 탓인지 50대 탤런트 얼굴 가까이 찍은 사진을 보니 웃을 때 입 주변이
마치 비닐처럼 세로주름이 자글자글 잡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요새 그 탤런트는 항상 먼 거리에로만 사진을 찍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될까봐 레이저는 절대로 안받아요.
잡티제거 말고는 피부과 시술이 의미가 있는건지 .. 시술한 피부 전혀 젊지 않고 연예인들 풀 메이크업한 얼굴 지우면 일반 사람과 차이 있을까 싶어요. 그냥 원래 미모랑 몸매로 스타일로 좀 젊어 보이는거지 시술 성형으로 피부 더 얇아지고 나이들어 보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더군요.
시술 많이 한 피부
그비닐같은? 느낌.
마치 화상입은 자리가 매끈하면서 비닐같아지는 느낌.
그렇잖아요
울쎄라 같은 하이푸 권하지 않더라고요. 겉 피부는 아니고 속에서 쥐포 굽듯 오그라들어 첨에는 올라 붙은 것 같지만 반복 하다보면 겉에 피부는 남아서 쳐진다네요.
얼굴살 없는데 하이푸 계속하면 살 내리면서 붙어서 해골느낌..(피부과 의사가 말렸어요)
그래서 피부 얇고 힘없는 저에겐 고주파 권했고, 콜라겐 형성되니 빵빵 차는 느낌났네요.
초음파 - 울쎄라
고주파 - 써마지
저도 하고싶어서 한동안 유튜브 찾아봤는데
초음파(울쎄라)가 피부 깊숙히 태우는거라 나중에 가죽 헐렁거린다고 많은 댓글과 아주 극소수 의사의 영상에서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고주파(써마지) 한번 해봤는데 좋았어요.
위에 “피부 얇으면” 밀씀처럼 앚 살찍 채워지는 느낌
근데 비싼만큼 또 엄청 드라마틱하진 않고 주기적으로 할 돈은 없어서 그 이후로 못했어요.
돈만 많으면 써마지 계속 하고싶네여.
인모드 포마도 그런가요?
초음파 말고 고주파는 괜찮나요?
홈 디바이스도 하지말라대요?
요즘 동네 체육관에 할머니들이 그렇게나 득실거리는데, 그 분들 다들 꼿꼿한 자세, 허릿살없고, 얼굴살 늘어진것도 없더이다. 하다못해 이중턱도 없어요.
헬쓰 하세요. 얼굴에 비오듯 땀 내면서 목에 두른 수건으로 닦아내립디다.
이렇게 피부에 안좋은 시술인데도
너도나도 돈 싸들고가서 시술받을까요?
정신건강상 좋으니까 큰돈 들여서 시술받고 우울감 날려버리고 기분좋게들 잘 살던데요
시술이 시술을 부르고 시술로 막고 있는거겠죠.
하다가하다가 나중에 안하고 있는 마지막 피부 좀 봤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