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세입자가 집을 험하게 썼어요.
반려동물 안키우기로 했는데 개 키워서 방문 다 갉아놨구요
오줌이 찌들어 마루 한부분이 썩어버렸습니다.
부동산에 견적서 받아달라고 말했는데
짜증나게 부동산은 알았다더니 둘이 해결하라고 회피만하네요.
내일 이사가는날인데 좀전에 부랴부랴 업체 견적 받아 놨습니다.
세입자 보증금내주고 저는 수리비를 받아야 하는데,
보증금에서 제외하고 주면 문제될수있다고 해서요.
어떤절차로 수리비를 받고 보증금을 내줘야할까요?
만약 세입자가 수리비 인정안한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격도 뭐 같아서 진짜 상대도 하기 싫은데 부동산은 답답하고 ..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