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로 구하던데 시간대가 괜찮아보여서요
일은 어떤지...일은 힘들고 급여는 적고 그런가요?
파트로 구하던데 시간대가 괜찮아보여서요
일은 어떤지...일은 힘들고 급여는 적고 그런가요?
물건 정리하고 판매하고 그럴걸요.
최저시급이구요
매장 마다 분위기 다른데
계속 사람바뀌는 곳인지 알아볼 수 있으면 알아보세요
(구인광고 검색하시던지)
저는 텃세를 심하게 당했는데, 나올때 인사담당자왈
하도 자주 사람이 나가는 매장이라
이유를 꼭 알고싶다고 간곡히 말해서
다 불고 왔어요
일은 단순 업무인데 자잘한 요령도 필요하고
알아야할것도 많고 해서 선배들이 많이 알려줘야해요
그런데 하도 들락날락 하는곳은 또 나갈지모르니
귀찮아하면서, 아직 그것도 모르냐는 퉁박까지
그리고 지들 하기싫은거 험하고 힘든일은
다 시키구요
부당한거 많이 겪었어요
참 일 자체는 할만 할거에요 익숙해지면
별거없거든요
물건 넣는거 재고파악. 마감 등등
진짜 일보다 텃세가 제일 걱정이긴 해요
여자 여럿이 일하는데라서…
여초에 데어서 지금은 정부 아이돌봄하는데
아이 좋아하심해보세요
그런 스트레스없고 이런저런 수당해서
영유아는 시급 14000원 정도에요
애들 재롱보다 집에오니 일 스트레스가 없네요 저는
몇달은 끙끙 앓으면서 일했는데 적응되니 괜찮았어요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구요
저두 텃세 세게 당했어요
팀장이 제게 어려운일 힘든일 몰아 시키고 그랬어요
그래도 1년은 자존심으로 버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