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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 결혼 손해 타령 하며 반반 못한다는데

... 조회수 : 2,138
작성일 : 2025-02-21 14:12:21

친정에 해줄돈 있는데 많이 하면

모양 빠자고 손해 나는듯 해서  못해 간다는건가요?

왜요?  친정부모 다 쓰라고 ?

아들 형제 주라고?

들고 가면 내돈 되고 내자식이 누릴 자산인데

손해 타령 하는거 이해 안가요.

들고가서 시가에 그돈 주면 당연히 손해고

반반 필요 없지만 

어쩌니 저쩌니 해도

돈없고 더 상향혼 하고 싶은 마음이 핵심 아닌가요?

그리고 반반 반대하는 딸엄마들 속샘도

노후 걱정 내아들 걱정이고요 

 

IP : 118.235.xxx.1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21 2:15 PM (58.234.xxx.182)

    여자들이라고 쓴거 보니 남자예요?

  • 2.
    '25.2.21 2:17 P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조금 해 갔는데
    반반하려니 억울해서

    여자 상향결혼 했는데
    아닌것 같아 익운해서

    근데 그럼 시집살이 싫다 하겠죠
    거져 인생 먹으려는 거죠

  • 3.
    '25.2.21 2:17 P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조금 해 갔는데
    반반하려니 억울해서

    여자 상향결혼 했는데
    아닌것 같아 익운해서

    근데 그럼 예전처럼 시집살이는 싫다 하겠죠
    거져 인생 먹으려는 거죠

    같은 여자 챙피

  • 4.
    '25.2.21 2:18 PM (211.244.xxx.85)

    여자들이 조금 해 갔는데
    반반하려니 억울해서

    여자 상향결혼 했는데
    아닌것 같아 억울해서

    근데 그럼 예전처럼 시집살이는 싫다 하겠죠
    거져 인생 먹으려는 거죠

    같은 여자 챙피

  • 5. 노후
    '25.2.21 2:19 PM (39.7.xxx.133)

    본인 노후나 걱정해요

    애먼 며느리 잡지 말고

  • 6. ㅇㅇ
    '25.2.21 2:20 P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딸맘들 딸 좀 챙기세요.
    돈 없으면 대출 좀 땡기고
    그래야 딸들 당당하게 시집살이도 안당하고 살지...

  • 7. 글쓰며
    '25.2.21 2:21 PM (118.235.xxx.16)

    남자냐 할것 같았어요ㅋ

  • 8. 뭔 남자타령ㅠ
    '25.2.21 2:22 PM (223.38.xxx.143)

    아들형제 주라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은 당연히 여자죠
    아들형제만 주라고? 쓴거보면 여자가 쓴거구만...

    여자들이라고 쓴거보니 남자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메시지를 공격못하면 메신저를 공격한다더니만... ㅉ
    내용만 봐도 여자가 쓴글 맞구만...
    엉뚱한 트집이네요ㅠㅠ

  • 9.
    '25.2.21 2:22 PM (1.237.xxx.38)

    돈 없는 딸 엄마들이나 하는소리겠죠
    상향혼 하고 싶음 돈을 써야지

  • 10.
    '25.2.21 2:22 PM (39.7.xxx.133)

    아들만 돈도 없이 결혼시키는 게 허다하구만
    여기만해도 받은거 없이도 생활비 내놓으라고 하고
    용돈 달라 신혼집 비번 치고 들어가서 살림 뒤집는 시모가 한트럭인데

  • 11.
    '25.2.21 2:22 PM (211.244.xxx.85)

    거져 딸 치우려는
    여자엄마 맘이 문제

    저런 엄마 뒤로 돌아보지 말아
    딸아

  • 12. 주변
    '25.2.21 2:25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있는 집들은 반반에 그이상도 해주고
    없는 집들은 거의 상향혼, 혼테크 아니면 결혼 안 시킨다 해요.
    그러면서 돈 없는 한국 남자들은 동남아 여자와 결혼 해야 한다고 비웃던데
    본인들이 동남아 여자를 비웃을 자격이 되는지, 어이 없죠

  • 13. 염치없는 여자들ㅠ
    '25.2.21 2:26 PM (223.38.xxx.35)

    본인 노후나 걱정해요
    애먼 며느리 잡지 말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이 바른 소리 잘했구만.
    엉뚱한 트집질이네요

    가난하고 능력없는 여자들 출동했나봐요ㅠ
    너무 염치까지도 없네요

  • 14.
    '25.2.21 2:26 PM (1.237.xxx.38)

    윗님 뼈 때렸네요 ㅎ

  • 15. 보통
    '25.2.21 2:2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돈있으면 같이 모아서 전세 넓혀서 얻거나 집사거나 해요.
    없으니 안한다 못하겠다 하는 거에요.
    돈 있으면 반까지 못해도 어느정도 같이 하려고는 해요.
    여유있으면 반이 뭔가요 집을 해주기도 합니다. 어차피 자식인데 증여건 상속이건 할거니 시작할때 여유있게 시작하라고 줘요.

  • 16.
    '25.2.21 2:28 PM (39.7.xxx.133)

    내 능력이 너무 많아 걱정 ㅋㅋ

    노후도 안 된 사람들이 꼭 반반 주장 하죠 왜 본인 돈이 없으니까

  • 17. 염치가 없네요ㅠ
    '25.2.21 2:32 PM (223.38.xxx.131)

    딸들은 내부모한테서도 못받는 돈을
    왜 남의 부모 돈도움 받으려고 하나요

    딸엄마들은 내딸한테도 반반은 대주어서
    당당하게 살게 해줘야죠

    딸결혼에 반반도 내기 싫다는 집들 얘기입니다

  • 18. 딸맘
    '25.2.21 2:33 PM (211.244.xxx.85)

    노후 안 되었다고
    여자니 반반 안 해도 된다는 뻔뻔함은

    미안한 맘이라도

    있으면서 안 주면
    정말 나쁜거고

  • 19. 풉님
    '25.2.21 2:38 PM (223.38.xxx.94)

    엉뚱한 댓글 쓰셨네요ㅜ

    제목: 여자들 결혼 손해 타령하며 반반 못한다는데

    원글 제대로 읽어보라구요
    반반도 대기 싫다는 딸들과 딸엄마들 얘기잖아요

  • 20. 아들
    '25.2.21 2:40 PM (39.7.xxx.133)

    아들 엄마 도대체 얼마해주려고 하는건데요?

    내가 딸 결혼시 10억 주면 아들맘 10억 가져올 수 있어요?

  • 21. 자존심에
    '25.2.21 2:40 PM (106.101.xxx.61) - 삭제된댓글

    돈없어서 못해준다는 말은 못하고
    그저 자존심만 내세우는거죠.
    많이 못해주니 미안함 맘이라도 가지면
    그거 이해 못해줄 사람 얼마나되겠어요.
    해온것도없이 독박타령에 결혼은 여자손해라고 부르짖으니
    어처구니 없는거죠.

  • 22. 반반도 싫으면
    '25.2.21 2:41 PM (223.38.xxx.172)

    결혼 안하면 되잖아요
    누가 강제로 결혼하라고 협박하나요

    반반 댈 능력도 없으면 결혼 안하면 됩니다

  • 23. 제목
    '25.2.21 2:41 PM (58.234.xxx.182)

    제목을 똑바로 쓰면 되는거지 뭔 ㅋ?
    속셈 거슬리네

  • 24. ㅇㅇㅇ
    '25.2.21 2:44 PM (210.96.xxx.191)

    그거 다 거짓말.. 돈없는 부모들이 기를 쓰고 반반 하면 손해라 하는거... 옛날에도 거의 반반 했고 가부장적 시부모도 저에게 뭐라 못했어요. 평생 할소리 하고 살고 그돈으로 보태 집사서 잘삽니다. 전 결혼시 큰딸아라.. 부모생각나 더 해달란 소리는 못했는데 좀더 까쟁이과인 여동생은 더가져갔고 더 잘 삽니다.
    부모여유되면 다해줍니다. 없으니 안해주지

  • 25. 아들님
    '25.2.21 2:48 PM (223.38.xxx.176)

    뻔뻔한 여자들이 결혼 손해 타령하면서 반반 못한다는
    주장에 반박하는 거잖아요

    염치없는 여자들이 상향결혼만 외치면서 반반은 못한다니
    반박하는데 엉뚱한 댓글이 나오네요ㅠ

  • 26. ...
    '25.2.21 2:54 PM (39.125.xxx.94)

    아들 어머니~
    아들 꼭 반반결혼 시키세요.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

    저는 반반 주장하는 남자는 거르라고 가르칠게요~

  • 27.
    '25.2.21 2:55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먼저 시가 문화부터 바꾸는게 맞고
    각자 양쪽 집은 알아서 하고
    명절은 각자집에 가고
    그럼 반반하는거 찬성합니다

  • 28.
    '25.2.21 3:01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결혼 생활도 물론 노동도 반반하구요
    반반 주장할거면 모든게 반반이어야 하지요
    명절도 시가 먼저가 아니라 각자 본인 집 가는걸로
    며느리한테 전화도 하지말고 각자 자식한테
    하면 되고요

  • 29. 모든게 반반
    '25.2.21 3:04 PM (106.101.xxx.127)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런 논리면
    결혼후 수입도 칼같이 반반해야 형평성에 맞겠네요.
    남자가 500벌면 여자도 500벌어오고.

  • 30. 반반도 못하면
    '25.2.21 3:06 PM (223.38.xxx.27)

    결혼하지 말라구요
    결혼 안하면 되는데 뭔 핑계거리를 자꾸 만드나요ㅜ

    누가 강제로 결혼하라고 협박했냐구요
    능력도 돈도 없으면 결혼 못하는게 맞습니다

    여자들은 상향혼 꿈꾸면서
    남자가 더 능력 좋으면
    결혼자금 반이상 대줄 건가요
    아니잖아요

    기본적으로 반반씩은 부담해야죠
    요즘 집값 전세값이 얼마나 비싼데요
    당연히 반반씩 부담해야죠
    능력없으면 결혼 못하는거구요

  • 31.
    '25.2.21 3:29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아들 결혼할때 반반 주장해서
    만나면 되지요
    여기서 왈가왈부 하지말구요
    대신 모든것 다 반반 하는걸로요
    물론 경제력도 반반
    며느리 안봐도 된다는 마음으로요
    물론 사위도 안봐도 됩니다

  • 32. 여자가
    '25.2.21 3:30 P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10억들고 올수 있음 남자는 그이상이거나 전문직 아닌가요?
    우리나라 상향혼이 세계적으로 높은게
    여자가 하향혼 해서가 아니잖아요

  • 33. ...
    '25.2.21 3:37 PM (118.235.xxx.206)

    없어서 못하는거야 어쩌겠어요 ? 그건 어쩔수 없다 봅니다
    내가 손해라서 반반 못하고 친정주고 오던가
    친정에서 돈있는데 딸이 손해나는 결혼이라 못준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 34. 원글
    '25.2.21 3:37 PM (39.7.xxx.133)

    논리가 말도 안되게 빈약하네요
    무슨 자기 말이 다 맞다고 우겨대는 것

    세상이 원글 같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에요

  • 35. 원글님 공감해요
    '25.2.21 7:03 PM (223.38.xxx.185)

    원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염치도 없는 여자들이 손해라면서 반반 못한다고
    우기는 건데요
    실은 돈이 없어서 그러는 거잖아요

    돈있는 집에서는 딸 결혼할 때 다 보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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