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견 사료 안 먹을 때요. 

..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25-02-21 13:05:13

 

닭가슴살 삶은것 잘게 찢어주기, 
닭가슴살 건조한 것,  계란, 고구마, 연어, 
브로컬리, 과일, 
그 외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사람 음식들. 

 

요즘 사료 거부해서 지가 스스로 먹는 건 이 정도예요. 


힐스 먹이는데 안 먹어서

맛있다는 사료 이것저것 주문해 봤는데

스스로는 안 먹어요. 
 
의사는 사료 먹이라고 하니. 

 

그래서 사료는 갈아서 말랑한 콩알 만들어 
 입에 넣어주고 있고요. 
넣고 입 다물게 해서 씹게 하고요. 

당연히 싫어하죠. 싫어해서 이것도 매일 큰일이네요. 


하루에 두 스푼 정도의 양을 이렇게 주고 있어요. 

 

어떤가요. 사료 안 먹고 
그냥 위에 적힌 음식들만 먹어도 
사는 데에 지장 없을까요. 

IP : 125.178.xxx.1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1 1:10 PM (211.234.xxx.235)

    노견이 되면 이런 경우 많습니다.
    이럴 때 화식으로 바꿔먹이시는 분들이 있는데
    수의사들은 반대합니다.
    적어주신 음식들만 주는 것도 안 좋다고 하고요.

    사료를 꼭 먹이라는 이유는 사료가 강아지에게 딱 맞게 영양조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정 안 먹으면 사료8, 화식 2 섞는 걸 권하고요, 이 비율이 바뀌면 안 됩니다.

    노견 밥 먹이는 방법 많이 알긴 하는데 글로 적는 건 한계가 있네요. 유튜브에 관련 영상 많습니다. 찾아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2. 노견
    '25.2.21 1:13 PM (106.101.xxx.165)

    사료가 문제가 아니고 뭐든
    잘먹는걸 줘서라도 잘 먹게 해야죠
    시저
    듀먼습식사료
    설레개
    동물병원에서 파는 유동식

    굳이 씹지 않아도 되는것들을 줘보세요
    먹지 못하는데 사료가 무슨 대수인가 싶어요

  • 3. 그러게요
    '25.2.21 1:13 PM (125.178.xxx.170)

    영양 때문에 꼭 사료를 먹이라고 하네요.

    글고 또, 위에 적은 것들도
    손으로 잘라줘야만 먹어요.
    대부분의 노견들이 식욕도 없고
    귀찮아서 이러던가요.

  • 4. 습식사료
    '25.2.21 1:14 PM (125.178.xxx.170)

    강아지캔도 그동안 안먹였거든요.

    그래서 이것저것 사서 줘 봤는데 입도 안 대요.
    이건 또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 5.
    '25.2.21 1:20 PM (116.42.xxx.47)

    이빨 상태 확인해 보셨나요
    치주염이 생겨 불편한건 아닐까요
    화식이나 유동식 여러가지 시도해보세요
    밥을 죽처럼 만들어 거기에 황태 좀 갈아서 황태죽도 먹여보시고요
    닥터맘마 레날 라이스도 기호성 좋아요
    안먹으면 금방 빠져요ㅜ

  • 6. 근데
    '25.2.21 1:24 PM (116.42.xxx.47)

    혈검은 해보셨나요
    노견이 밥을 거부하면 신부전이 의심스럽기도 해서요

  • 7. 제가
    '25.2.21 1:29 PM (125.178.xxx.170)

    얘때문에 잠을 못자선지 요즘 이렇게
    중요한 걸 안 쓰고 깜빡깜빡하네요.

    심장병이에요.

    잘 안먹고 몸무게 빠져서 내일 신장 수치 검사하기로 했네요.
    심장병도 신장병 우려해서 로얄캐닌 레날 사료 먹여도 된다 해서
    사 봤는데요.

    한번은 먹더니 안 먹네요.

    암튼 신장병 검사해서 맞다면 약 먹으면
    입맛이 다시 도나요.

    신장병이면 단백질도 먹이지 말라던데
    닭가슴살도 많이 못 먹이는 거죠?

  • 8. . . .
    '25.2.21 1:58 PM (58.29.xxx.108)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우리 강아지도 심장병인데 사료만 절대로
    안먹어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여러가지 섞어가며 먹이고
    있는데 그것도 한두끼 먹으면
    잘 안먹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안 좋은거 알면서도 너무 안먹으니 일단은
    먹이는데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우리 강아지 때문에 오늘은 뭘 먹여야
    잘 먹을지 고민이예요.

  • 9. 58님
    '25.2.21 2:10 PM (125.178.xxx.170)

    얘는 섞어주면 사료도 섞어준 것도 안 먹네요.

    딸아이가 사료를 장난치듯 놀면서
    던져줘야 조금 먹고 그러더니
    예전 사료는 이제
    아예 안 먹어서 갈아서 먹이고 있고요.

    로얄캐닌 레날은 그렇게 두 번 던져주니 먹더니
    조금 전 제가 하니 또 안 먹네요.

    이제 신장까지 나쁘다고 하면
    고단백 절대 안된다니
    닭가슴살도 자주 못먹이는 것 아닌지
    걱정이에요.

  • 10. 58님
    '25.2.21 2:11 PM (125.178.xxx.170)

    지난주에 식욕촉진제 처방해줘서
    먹었음에도 사료는 안 먹네요.

  • 11. ...
    '25.2.21 2:54 PM (58.29.xxx.108)

    우리 강아지는 가만히 보니
    안먹기 보다는 맛있는것만 달라는것 같아요.
    간식도 엄청 잘먹고 과일도 잘 먹어요.
    북어도 삶아서 주면 안먹는데 통으로
    그냥 주면 너무 잘먹어요.
    그러니 줄수도 안줄수도 없으니 스트레스네요.

  • 12. ..
    '25.2.21 6:21 PM (27.172.xxx.97) - 삭제된댓글

    로얄캐닌에서 나오는 액상사료 있어요. 소량만 먹어도 영양분 흡수가 좋고 맛도 좋아요. 가격 사악한데 한번 시도해보세요.

  • 13. ..
    '25.2.21 6:31 PM (223.63.xxx.123) - 삭제된댓글

    혈검하셔야 알겠지만 신장 수치가 올라가면 밥 못먹어요. 잘 관리하셔서 수치가 떨어지면 다시 잘 먹고요. Bun, creatine, sdma 수치 보세요.

  • 14. ..
    '25.2.21 6:37 P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췌장염 있어도 밥 잘 안먹어요. 심장병 있으면 세트로 따라오는게 신부전, 췌장염이예요.

  • 15. 그러게요
    '25.2.21 8:49 PM (125.178.xxx.170)

    내일 검사하고 신장에 문제 없네요
    라고 듣고 싶네요.
    심장병에 이어 오는 게 신부전만이 아니고 췌장염까지 있군요.

    58님, 얘도 아예 입맛을 잃은 건 아닌 듯요.
    식욕촉진제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지가 맛있는 건 잘 먹고 있어요.

    지금도 딸아이가 귀가해 로얄캐닌 레날사료
    또 장난하듯 먹이니
    세상에나 2스푼을 먹었네요. 점심엔 안 먹었거든요.
    너무 기분 좋네요.

    27님, 로얄캐닌 액상사료는 검색하니
    호리병처럼 생긴 거고 이제 중고나라,
    반려동물 카페에서만 판매하는 걸까요?

    네이버 쇼핑 코너엔 안 보이네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

    일단, 더 안 먹을 때 대비해 알아둘게요.

    검색 좀 하니, 심장병에 이어 신장병 발병하면
    피하수액이란 걸 집에서 주사기로 놓던데요.
    심장병에 이어 신장병 걸리면 거의 100% 하나요.
    좀 심한 애기들 경우에만 하나요.

    신장병 수치 오르면 또 밥을 못 먹는다니 걱정이에요.
    그래도 얘처럼 사료 뺴고
    지 좋아하는 건 선별해서 먹기는 하나요?

    잘 관리라고 하셨는데
    일단, 병원에서 심장병 애기들도 먹일 수 있다고 해서
    사료는 힐스에서 로얄캐닌 레날로 바꿨고요.

    심장병에 이어 신장병 걸린 애기, 견주 분들
    그 외 팁 좀 부탁 드려요.

    병원에서 신장병 생기면 고단백을 줄여야 한다던데
    그럼 뭘 먹이나, 처방식인
    사료만 먹이는 건지도 궁금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075 로밍하면 외국에서 주식거래 가능한가요? 4 동남아 2025/02/21 1,812
1668074 당근 온도 말이지요 1 ㅇㅇ 2025/02/21 1,210
1668073 항우울제 드시는분 계실까요? 16 감감 2025/02/21 2,520
1668072 방충망 교체 여자혼자 가능할까요? 5 주말 2025/02/21 1,817
1668071 운영진입맛에 안맞으면 맘대로 삭제하는군요 16 .. 2025/02/21 2,860
1668070 해병대, '수사외압 의혹' 김계환 위해 석좌교수 추천서 발급 채해병을 살.. 2025/02/21 1,244
1668069 영양제 이정도 괜찮은가요? 7 어떤가요 2025/02/21 1,668
1668068 햄튼 포레 소태팬 1 베니 2025/02/21 1,303
1668067 아이들 유치원시절 활동기록 등 잡동사니 3 종량제 2025/02/21 2,110
1668066 병원에 있는데 일하시는분들 나이대가 딱 정해져있네요. 7 병원입원중 .. 2025/02/21 3,825
1668065 운동화 끈 매듭없이 Aaa 2025/02/21 1,253
1668064 이하늬... 17 2025/02/21 14,655
1668063 최욱은 드립 천재..넘 웃겨요 8 매불쇼 2025/02/21 4,984
1668062 네이버를 초기화면으로 하려는데 msn만 연결됩니다. ........ 2025/02/21 908
1668061 펌) 입양한 중학생 아들 파양하고 싶다 65 .. 2025/02/21 28,940
1668060 넷플릭스 결제 후 바로 환불될까요 2 .. 2025/02/21 2,037
1668059 남자 피겨 보다가 눈물나긴 처음.. 10 감동 2025/02/21 4,964
1668058 베트남 하노이 살아보신 분 어떤가요 2 살기가 2025/02/21 1,745
1668057 잠수타는 선생님들 어쩌죠 16 속상 2025/02/21 5,681
1668056 챗gtp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7 감사합니다 2025/02/21 2,513
1668055 와~돈없는직원 딸 예체능 말려야겠네요 39 ... 2025/02/21 19,729
1668054 오늘 동묘시장 지나갔는데 15 ........ 2025/02/21 6,249
1668053 유시민을 움직이는 노무현.jpg 15 다시봐도 감.. 2025/02/21 3,799
1668052 물가져다주는 글보고 생각난 물먹는 문화 3 저번에 2025/02/21 2,901
1668051 대학1학년 주3일 수강신청 성공했다며 1 오리 2025/02/21 2,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