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226103?sid=102
윤이 대통령경호처를 동원해 자신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추가 입건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다만 해당 혐의 피의자로 입건돼도 현직 대통령 신분상 이 혐의로 형사 소추는 되지 않는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 저지와 관련해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나눈 문자 메시지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과 김 차장은 지난달 3일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미국 메신저 앱인 '시그널'을 통해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그널은 암호화된 메신저로 보안성이 높은 편이다.
떳떳하게 조사를 받네 어쩌네 씨부리더니, 뒷구녕으로는 카톡도아니고 문자도아니고 해외 보안메신져로 자기좀지켜달라고 애걸복걸하는 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