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현동 용도변경때 국토부 압박 없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서 또 증언 나와

....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25-02-21 08:54:01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16390?sid=10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에서 경기 성남시 백현동 식품연구원 부지 용도변경과 관련해 ‘국토부의 압박은 없었다’는 증언이 재차 나왔다. 1심에선 이 대표가 2021년 국정감사 당시 ‘국토부 협박이 있었다’고 말한 점이 유죄로 인정됐는데, 2심 증인 역시 이 대표에게 불리한 증언을 내놓은 것이다.

 

이재명측 증인인데 나와서 헛소리하네요.

IP : 211.234.xxx.13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심 유죄
    '25.2.21 8:58 AM (223.38.xxx.233)

    1심에서 유죄 나왔잖아요

  • 2. ...
    '25.2.21 9:01 AM (211.234.xxx.69)

    위증교사 재판중이라
    이번엔 위증교사를 못했나보죠
    왜 불렀대요?
    본인한테 불리한 증인을?
    역시 재판 지연이 목적이었나봐요?

  • 3. ..
    '25.2.21 9:02 AM (39.118.xxx.199)

    국토부에서 열차례도 넘는 공문 보내왔는데..압박이 아니라 여기는 사람 그 누가 있을까?
    심리적 압박을 느꼈다는데..이게 뭔 유죄니 무죄니? 진짜 기소한 검찰. 너무 한심해서
    일개 시장의 힘이 센가요?
    국토부의 힘이 센가요? 시장이 엄연히 을인데.

  • 4. 무슨소리들인지
    '25.2.21 9:07 AM (125.128.xxx.139) - 삭제된댓글

    용도변경 자체가 문제가 있었던건데
    그 용도변경이 국토부의 압박때문이라는게 허위라는걸 다투고 있잖아요.
    국토부의 직접적이고 객관적인 압박여부가 유무죄를 가르는 중요한 사안이에요
    어제 재판에서 이재명측에서 부른 증인은 부지의 원래 땅 주인이었던 식품연구원의
    연구원분이었고 매각일을 했던 것 같은데
    스스로도 국토부의 압박은 전혀 없던일이라고 한거고
    1차 공판때 국토부와 성남시의 공무원 50여명이 모두다 압박은 없었다 증언했던 사안이에요

  • 5. ??
    '25.2.21 9:09 AM (125.128.xxx.139)

    용도변경 자체가 문제가 있었던건데
    그 용도변경이 국토부의 압박때문이라는게 허위라는걸 다투고 있잖아요.
    국토부의 직접적이고 객관적인 압박여부가 유무죄를 가르는 중요한 사안이에요
    어제 재판에서 이재명측에서 부른 증인은 부지의 원래 땅 주인이었던 식품연구원의
    연구원분이었고 매각일을 했던 것 같은데
    스스로도 국토부의 압박은 전혀 없던일이라고 한거고
    1차 공판때 국토부와 성남시의 공무원 50여명이 모두다 압박은 없었다 증언했던 사안이에요
    저 사람이 성남시에도 자주 방문하고 공무원들과도 자주 모임이 있어서 불렀던건데
    그냥 업무 이야기를 깊이 나누진 않았다, 협박이 있었는지 내가 어찌 아느냐 하고 말았어요.

  • 6. ㅅㅇ
    '25.2.21 9:12 AM (210.222.xxx.250)

    이재명이 압박을 느꼈다 아니다로
    지금 재판하는거에요????

  • 7. 네 맞아요
    '25.2.21 9:30 AM (172.56.xxx.98)

    이재명이 그렇게 생각한걸 재판하는 중이고요
    심지어 그걸 유죄준 거랍니다.
    어이없죠?
    그러니 증언만 나오는거랍니다. 물증, 증거는 나올 수도 없는 개웃긴 재판.
    그리고 얼마전 무죄난 백현동건은 무려 22년전 일이었답니다.
    압색 400여번에 5건 재판이 죄다 검찰 내 윤석열같은 것들이 이재명 잡겠다고 하는 짓거리예요.

    이 원글은 욕하자 신나서 퍼왔겠지만
    저렇게 사람 죽이겠다 기소하고 재판하는걸 좋아라하는 내란도 계몽이라는 수준 보여준거예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 8. 그런가요?
    '25.2.21 9:39 AM (222.109.xxx.226)

    시팩에서 이재명 대북송금 나왔다고 합니다

  • 9. ....
    '25.2.21 9:43 AM (175.209.xxx.12)

    공문 10차례 아랫사람들은 솔직히 공문 보지도 않죠. 시장한테 올라가는건데 공문10차례면 압박안느끼나요?

  • 10. 그런데요?
    '25.2.21 9:53 AM (1.223.xxx.13)

    압박을 느꼈다고 말한게 어떻게 죄가 된다는 겁니까?
    이 대표님이 그렇게 느꼈다고 말해서 누가 피해라도 봤다는 겁니까?
    다른 사람이 느꼈다는 감정을 누가 그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요?

  • 11. ....
    '25.2.21 10:00 AM (211.234.xxx.16)

    빨리 빨리 유죄확정 판결 받고 꺼져라.

  • 12. 뭔소리들이세요
    '25.2.21 10:01 AM (125.128.xxx.139) - 삭제된댓글

    국토부의 압박이 있었다고 온 기관의 문서와 공무원들을 총출동 시켜서 밝혀 내려 한게
    이재명측이고
    기소한 이유는 백현동용도변경이 문제가 있는데
    그건 내 잘못이 아니고 국토부 압박이 있었다(느꼈다가 아니라) 라고 말한점이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거죠.
    증거 국토부의 압박은 없었다는게 검찰측이니 따로 낼게 없죠
    있었다면 이재명쪽에서 제출하는게 맞고 이미 1심에서 수백명이 나와 진술하고
    수박쟁의 공문이 갔지만 재판부는 압박이라고 볼게 없다고 판결한거 아닌가요?

  • 13. 뭔소리들이세요
    '25.2.21 10:03 AM (125.128.xxx.139)

    네, 말씀하신 내용은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허위사실 공표)과 관련된 핵심 쟁점들을 요약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발언

    이 대표는 백현동 용도 변경과 관련하여 "국토부의 압박이 있었다"(느꼈다 아니고)
    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이 발언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보고 기소했습니다.
    검찰 측 논리
    "국토부의 압박"이 실제로 없었으며, 이 대표가 허위사실을 말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허위사실 공표죄로 기소한 것입니다.
    이재명 측 입장
    이 대표 측은 국토부가 해당 용도 변경을 요구하거나 권유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압박이 있었다"라는 표현이 법적으로 허위사실인지가 쟁점이 되었습니다.
    재판 과정 및 1심 판결
    재판에서 관련 공문, 증인 진술 등이 나왔지만, 법원은 "국토부의 압박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이 대표의 발언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보고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결국 핵심은 **"국토부의 압박이 있었느냐"**인데,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고, 따라서 이 대표의 발언이 허위사실 공표로 판단된 것입니다.

    이사건의 쟁점이에요

    선거운동시 허위를 말하면 선거법으로 처벌됩니다.

  • 14. ...
    '25.2.21 10:13 AM (175.209.xxx.12)

























































































































  • 15. 객관적 자료
    '25.2.21 10:20 AM (223.38.xxx.7)

    당시 국토부 공문 자료를 객관적으로 봐도 협박
    내용이 없었다는거 아닌가요

    당시 국토부 공문에 무슨 협박 내용이 있었다는 건가요?

  • 16. ....
    '25.2.21 10:26 AM (175.209.xxx.12)

    ㄴ 공문 10차례가 협박이지 뭐예요.

  • 17. 아이고
    '25.2.21 10:42 AM (125.128.xxx.139) - 삭제된댓글

    국가부처에서 새로운 사업할때마다 협조공문 수십번씩 내려와요.

  • 18. 아이고
    '25.2.21 10:46 AM (125.128.xxx.139)

    국가부처에서 새로운 사업할때마다 협조공문 수십번씩 내려와요.
    그리고 무슨 생각을 기소해요.
    압박이 있었다 며 백현동 용도변경은 자기 결정이 아닌것처럼 책임을 떠 넘기는 일인데
    거짓이면 허위사실인데요
    그래서 정치인들은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해요
    특히 선거기간에는 확인되지 않은 말이나 있었던 일을 허위로 말하면 안되요.
    자기에게 유리하게 하려는 목적 말고 뭐가 있겠어요.

  • 19. ??
    '25.2.21 11:05 AM (183.102.xxx.198)

    협박하지도 않았는데 협박이라고 느꼈다면 정신병자죠,자기가 정신병자라고 인증하는건가요?

  • 20. 원래 절차군요
    '25.2.21 12:07 PM (223.38.xxx.226)

    국가부처에서 새로운 사업할때마다 협조공문 수십번씩 내려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래 절차가 그런거군요
    그럼 다른 사람들도 그런 협조공문 받았다고 협박 받았다고
    하진 않잖아요?

  • 21. ㅋㅋ
    '25.2.21 1:11 PM (222.104.xxx.197)

    거짓말이 모국어인 작자가 우주가 지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하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138 6시 정준희의 디아블로 마로니에 : 커뮤니티ㅡ유튜브ㅡ정치권 .. 1 같이봅시다 .. 2025/02/21 311
1688137 홍준표&명태균 사진 제보자 등장 8 역시보배드림.. 2025/02/21 2,704
1688136 모든게 엄마 잘못 ? 이해 안되는게 있어요. 7 ..... 2025/02/21 1,853
1688135 저 큰맘 먹고 보톡스 맞으러 왔어요 7 .. 2025/02/21 2,351
1688134 연세대 서울대 탄핵 투표 결과 6 내란수괴파면.. 2025/02/21 2,813
1688133 민주당 고민정의원은 어디 세력과 연대해 있는 것 같아요 7 ㅇㅇ 2025/02/21 1,873
1688132 홈캠 공유하는 남편 이혼깜인거죠? 6 .... 2025/02/21 3,338
1688131 시어머니가 대학생 딸을 자주 부르세요 17 . . 2025/02/21 5,879
1688130 명문대출신 증권사직원 서부지법폭동혐의로 구속 18 ........ 2025/02/21 3,105
1688129 전 결혼 반반 찬성 하고 부모도움 없이 결혼들 월세살아도 2025/02/21 597
1688128 2/21(금) 마감시황 나미옹 2025/02/21 352
1688127 친구가 세후 한달 이천 벌어요 (내용삭제) 14 o o 2025/02/21 17,468
1688126 순수의시대 다니엘데이루이스 나온 8 kp 2025/02/21 1,289
1688125 맘에 위로가 되는 인생책 추천받아요 14 하아 2025/02/21 2,248
1688124 오늘 청문회 대박이네요. 17 .... 2025/02/21 6,799
1688123 인테리어도 쉽지 않네요 3 ㅇㅇ 2025/02/21 1,789
1688122 망국병이죠 4 큰명 2025/02/21 1,175
1688121 아이의 행동 7 2025/02/21 1,190
1688120 우리딸 건물 줄거긴 줄건데 72 근데 2025/02/21 22,791
1688119 현백 무역센터점에서 만남의장소 2 llll 2025/02/21 764
1688118 한번 자리잡은 미간주름은 못 없애죠? 13 보톡스 2025/02/21 3,315
1688117 아직도 화가 나는 윤 김 수괴들 1 경제 2025/02/21 556
1688116 도미노 피자 좋아하는데 넘 비싸요 8 ... 2025/02/21 2,408
1688115 귀국 가족 분당내 거주지 9 분당 2025/02/21 1,774
1688114 엑티베이트 먹이시는 분들 노견만세 2025/02/21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