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봄에 별로 오르지않던 서울 변두리 아파트를 간신히 팔고..돈 보태서 가려고 상급지 집값을 알아보니 그쪽은 그새 오름새였어요
50대 중반 외벌이에 2~3억 대출 더내는것도 부담스럽고 경기도 안좋아질것같고 집값이 좀 떨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기다려보자했죠..
사실 문정부때 최고가 가격이 말도안돼게 비싸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실물경기가 이렇게 안좋다는데 일부만 계속 오른다는것도 좀 이해가 안돼고..
하지만 돈많은 사람들도 많고..
지금 분위기를 보니 상급지는 영원히 계속 오를 것만 같은 느낌이드네요ㅠㅠ
지금 가격에는 살 수도 없고..
판단을 잘못한 제 탓이죠.
간보다가 망한것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