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생활. 별거아닌 질문

조회수 : 1,697
작성일 : 2025-02-20 18:22:48

아. 정말

별거 아니지만

고민되고 싫은일.

 

상사가 더 좋은곳으로 영전을 하게되었는데

다같이 꽃바구니를 하겠다며

카톡정산하기를 보내버리네요.

단톡방에.

 

회의때 그런얘기를 했다며.

저는 미리 듣지 못못한 말입니다.

 

사실 여기가 공공기관이라

상사바뀌는일 부지기수인데

이렇게 꽃바구니 보낸일 없고

앞으로도 개인적으로 하고자하면 모르겠으나

전체가 그걸 부담하자는건지.

굳이. 전 싫거든요. 

이게 이상한건지.

 

특별히 그분께 보내는 게. 무슨 일인지.

 

이런일을 

특히나

동의.절차없이 정산하기를 보내니 불쾌하네요.

 

이런경우. 

소액이니 보내시나요.

 

어째야할지

ㅜㅜ

 

 

 

IP : 219.248.xxx.1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0 6:24 PM (211.234.xxx.249)

    저라면 보내요.
    영전해 가시는 그 분에게 유감이 없다면.

  • 2. ...
    '25.2.20 6:25 PM (106.101.xxx.44) - 삭제된댓글

    금액에 따라서도 다를거 같아요.
    소액이면 에이 하고말지 할거 같아요

  • 3. ㅡㅡ
    '25.2.20 6:30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난 못들었어도
    회의때 했다니 소액이면 내버리고 맙니다
    이러니저러니 그것도 귀차나서 ..

  • 4. 소액이면
    '25.2.20 6:31 PM (121.162.xxx.57)

    싫을 수는 있지만 이런 일에 각 세우면 님의 손해가 더 클듯요. 불법도 아니고 그러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게 제 정신건강이나 평판에 좋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이런 일에 엄청 열받아 했던 사람입니다) 불우이웃 돕기 한다고 여기셔도 좋을 듯 (꽃바구니 업자가 불우할 수도 있잖아요...)

  • 5. 아니윗님
    '25.2.20 6:37 PM (106.101.xxx.204) - 삭제된댓글

    댓글 읽으면서
    그래, 음 그렇지 하고 내려오다가
    마지막 문장 뭐예요?
    불우이웃돕기, 꽃바구니 업자
    빵터지고 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그냥
    '25.2.20 7:04 PM (1.227.xxx.55)

    직장생활 할 땐 이것저것 따지지 마시고 사소한 일은 그냥 대세를 따르심이....
    아주 중요한 일은 목소리를 내야죠.
    그리고 상사분 잘되신 거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으로 좋게 마무리 하셔요.

  • 7.
    '25.2.20 7:16 PM (58.29.xxx.183)

    그냥. 소액일땐 그냥 보내세요^^
    그게 편안한 직장생활의. 스킬인것같아요,
    이런일들이 종종 동사무소 요가할때에도.있었어요,
    만오천원씩 내자고 해서 그림자처럼 조용히 다니던 저도 냈어요^^
    내고.편안하게앞으로 잘지내기♡

  • 8. 그냥좀해라
    '25.2.20 9:08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아 진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808 김치 질문있어요 도와주세요 2 빛나는 2025/02/21 1,015
1677807 베란다에 커피 테이블 있으세요~? 4 까페 2025/02/21 1,749
1677806 요즘 나는 솔로 보면서 드는 생각.. 9 흠.. 2025/02/21 3,271
1677805 다니는 절을 옮겨야할까요 12 2025/02/21 2,308
1677804 찻물에 밥말아먹는건 난생 첨해봤는데 11 ㄱㄴㄷ 2025/02/21 3,932
1677803 입시를 마치며..자랑이에요 111 ㅇㅇ 2025/02/21 12,223
1677802 자가인 사람들이 이사 덜 가죠? 5 .. 2025/02/21 2,003
1677801 알바지원한 곳에서 연락왔는데 얘기하다가 말이 없네요. 3 ........ 2025/02/21 1,941
1677800 마흔에 하는 공부 6 열공 2025/02/21 2,286
1677799 다들 1년 여행 경비 얼마쯤 쓰시나요 7 1년 2025/02/21 2,231
1677798 박정훈 대령님 4 감사 2025/02/21 1,668
1677797 2030이 윤석열대통령께 드리는 사랑의 노래 10 ,,,,,,.. 2025/02/21 1,395
1677796 손연재 돌찬지 한복 이뻐요 24 고급짐 2025/02/21 5,724
1677795 시댁에 정수기 7 .. 2025/02/21 1,741
1677794 제이미맘은 친구만날땐 어때요? 15 ... 2025/02/21 4,103
1677793 노견 사료 안 먹을 때요.  12 .. 2025/02/21 1,528
1677792 샷시유리 수퍼로이 그린하신분계시나요? 4 교체 2025/02/21 1,027
1677791 58세 김성령,피부 비결 "피부과서 900샷 때려, 투.. 48 ㅇㅇ 2025/02/21 30,662
1677790 밥할때 들기름이나 올리브유 넣으면 맛있나요?? 5 해바라기 2025/02/21 3,387
1677789 가족들이 제 생일은 까먹네요 2 2025/02/21 1,473
1677788 김장김치가 물컹해졌는데 7 김치 2025/02/21 1,813
1677787 크래미 소비기한 한달 지났는데 5 ㅁㅇㄹㅁ 2025/02/21 3,095
1677786 양천구 사시는 분들 운전면허 학원 5 Aa 2025/02/21 836
1677785 유통기한 2년 지난 수프가 멀쩡하게 맛있어요..ㅡㅡ;; 6 세상에 2025/02/21 1,771
1677784 걱정부부 남편 대단하네요 11 2025/02/21 5,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