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얘기 듣고 싶지 않은데
내 친구가 이랬다더라...
또 어떤 친구가 그랬다더라...
솔직히 친구 많지도 않은 사람이거든요.
옛날에 있었던 얘기인 거 같은데
얘기 도중에 남 얘기 옮기는 사람 있잖아요.
저는 그 사람들 얘기 듣고 싶지 않기도 하고
또 내 얘기도 분명 이렇게 옮길 거 같은데
남 얘기 하지도 말고, 내 얘기 옮기지도 말았으면 좋겠다고
기분 상하지 않게 말할 방법 있을까요?
남 얘기 듣고 싶지 않은데
내 친구가 이랬다더라...
또 어떤 친구가 그랬다더라...
솔직히 친구 많지도 않은 사람이거든요.
옛날에 있었던 얘기인 거 같은데
얘기 도중에 남 얘기 옮기는 사람 있잖아요.
저는 그 사람들 얘기 듣고 싶지 않기도 하고
또 내 얘기도 분명 이렇게 옮길 거 같은데
남 얘기 하지도 말고, 내 얘기 옮기지도 말았으면 좋겠다고
기분 상하지 않게 말할 방법 있을까요?
그런 얘기 별로 안 듣고 싶으니 하지 말라고.
딴 사람은 됐고, 넌 새 소식 뭐 없니? 예쁘게
할이야기가 없어서인것같아요.
만나지말든가 다른 주제로 이야기하셔야...
그런 얘기 나오는 순간 자연스럽게 말을 돌려야지
그러지 말라고 하면 원글이만 더 우스워지죠
쓰신대로 그대로 얘기 하세요
그 사람을 자주 보지 마세요.
그런 얘기하면 주제 다른걸로 돌리시구요.
그리고 그 사람한테 님 얘기하지마세요.
백프로 딴데가서 님 얘기해요.
제가 남 얘기 하지 말자고 기분 나쁘지 않게 그리 말했는데요
그럼 내 앞에서만 안하고
뒤로는 여전히 쿵짝 맞는 사람과 실컷 하고 다니고
나는 내 앞에서 안 그러니 뭐 물으면 좀 바뀌었나 싶어
내 얘기 해줬는데
그거 뒤로 얼마나 왜곡해서 욕하고 다녔는지 말도 못함
사실만 전하면 몰라도 나한테 악감정 갖고
지 멋대로 마구 날조해서 이미지 나락 만들고 다녔더라고요
저렇게 말 옮기는 분들이.
정작 자신은 잊거나 말이 많은 사람들이더라고요.
우리 언니가 그런스타일인데.
정작 자신이 책임질부분에선 안간힘 쓰면서
우겨대고빠지고.
그냥 사람에 대한 예의와 정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말조심요.
제이야기도.그대로 옮기고.
심지어는 보태어서 옮겨요.
원천봉쇄면 몰라도
내입이든 넘의입이든 나간말은 다 옮겨져요.
절대 비밀없음 ㅠ
정말 곤란한 일이죠 안 듣는 것도 쉽지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