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2.20 3:19 PM
(222.233.xxx.216)
자기보다 내가 아래라고 무시하는 게 드러날 때
2. 그사람
'25.2.20 3:19 PM
(112.220.xxx.130)
지금 마음이 지옥이라 남들에게 상처주려는 거예요. 본인이 행복하고 마음이 넉넉하고 잘되면 주위 사람들에게 그러지 않아요.
3. 선
'25.2.20 3:19 PM
(223.39.xxx.10)
넘었다싶을때
4. ss
'25.2.20 3:22 PM
(39.7.xxx.229)
빼박불가의 얍삽함을 목격했을때
5. ...
'25.2.20 3:22 PM
(211.48.xxx.109)
할 말 안 할말 구분 못할때..
6. 인신
'25.2.20 3:24 PM
(1.250.xxx.105)
공격할때요 특히 외모
7. ~~
'25.2.20 3:27 PM
(49.1.xxx.123)
세상 화통한 성격으로 여장부로 자타가 인정한 인물이
어느날 야비하게 잔머리 굴리며 거짓말로 꼬드기며 나를 이용해 먹으려 했을 때. 정확하게 말하면 내 차와 운전서비스
보다 못한 제3자가 언질을 줘서 스톱했음
8. ᆢ
'25.2.20 3:28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평소에 나를 저렇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무의식 적으로 나에게 들켰을때
정이 확 떨어져요
9. onedaysome
'25.2.20 3:42 PM
(161.142.xxx.108)
저는 너무 인색한 사람이요.
10. 사사건건
'25.2.20 3:4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사람 이용해먹는다(?)는 느낌들때...
예로...여행 혼자 잘 가다가
이번에 같이 가자해서 날 챙겨주나했는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여태 다른사람과 잘다니다 깨졌나봄.
11. 쓴이
'25.2.20 3:45 PM
(14.32.xxx.117)
첫댓과 두번째댓 정확해요.. 다른 구체적인 사례 적어주신 분들 이야기도 어느 정도 일맥상통 하는 것 같네요. 사실 그 말 자체보다 그 말을 해도 되는 상대라고 저를 생각한 게 더 기분이 안좋았거든요. 지금까지는 "그래 네가 지금 힘든 시기니까"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고, 제가 당했다고 같은 종류의 상처 주는 말로 반격을 한다든지 하는 행동은 안했으니까요. 그간 알고 지내며 말실수는 했을 수 있겠지만 최소한 상처를 주려고 계획을 하고 한 말은 없었거든요. 제가 그 친구를 무시하는 마음은 정말 없기 때문에 그런 종류의 말을 했을 가능성도 적고요. 그렇게 이해해주면서 유야무야 여태 넘어가며 나름 소중하게 지속한 관계가 결국 저에게 이런 수치를 안겨주며 끝났다는 게 참 제 스스로가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ㅎㅎ..
12. ///
'25.2.20 4:00 PM
(121.131.xxx.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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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 경우는
제 못난점을
남에게서 볼 때 만정이 떨어지는 유혹...
13. ㅇㅇ
'25.2.20 4:01 PM
(118.235.xxx.203)
자기보다 내가 아래라고 무시하는 게 드러날 때2222
정확히 나에게 상처를 주려고 계획을 하고 말을 한다는 게 느껴지니까2222
지금 마음이 지옥이라 남들에게 상처주려는2222
14. ㅇㅇ
'25.2.20 4:02 PM
(23.106.xxx.11)
-
삭제된댓글
자기 기분 나쁘다고 대화 상대한테 아무말이나 하는 사람 재수없어요.
트러블메이커라 남이었으면 애초에 피했을 인격의 소유자가 내 가족(부모면 헬)이라
피볼 때,
성품이 괜찮은 사람이면 힘들어도 좀 가려말하거나 잠수타는데
뭘 그렇게 징징거리고 한탄할 게 많은지
잔뜩 부정적인 기운 풀어놓는 것도 모자라서 그냥 짜증내는 것도 아니고
기어이 같이 죽자 모드로 트집 약점 잡으려고 하면서 님 친구처럼 달겨드는 사람
보통 사적으로 막말하는 경우 저 둘이죠. 이상한 성격의 가족, 아니면 친구.
너무 싫음.
15. ...
'25.2.20 4:0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늘 밥 같이 먹고는 계산할때 어쩡거려요.
카페가서도 자리잡으면 화장실 먼저가요.
남들 다 시키면 주문하는 경우없고 남의것 기웃해요.(습관)
그래서 정확히 5번정도 제가 사줬는데
그다음부터는 안사주니...
너요즘 돈없어보인다 하네요.힘든일있냐고 ㅋ
뭐라는건지? 지밥값도 제대로 계산못하면서리...
16. ...
'25.2.20 4:0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늘 밥 같이 먹고는 계산할때 어쩡거려요.
카페가서도 자리잡으면 화장실 먼저가요.
남들 다 시키면 주문하는 경우없고 남의것 기웃해요.(습관)
그래서 정확히 5번정도 제가 사줬는데
그다음부터는 안사주니...
너요즘 돈없어보인다 하네요.힘든일있냐고 ㅋ
뭐라는건지? 지밥값도 제대로 계산못하면서리...
그날이후 합석안해요.합석 할일없어요.
17. 해맑은
'25.2.20 4:07 PM
(223.39.xxx.63)
얼굴로 내새끼 돌려 깔때…
18. kk 11
'25.2.20 4:10 PM
(114.204.xxx.203)
우습게 보고 속일때요
19. 소피아
'25.2.20 4:14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1. 강약약강
2.소탐대실
3.불평불만
위 3가지 스타일과는 한번 정도는 만나는데 2번째부터는 고욕이네요 공적이든 사적이든지요
20. ....
'25.2.20 4:54 PM
(222.100.xxx.132)
무례한건데 솔직한거로 둔갑시키는 사람
본인 시간과 돈은 아까워하면서
남의 시간과 돈으로 해결하려 머리쓰는 사람
입으로는 상식과 도덕을 말하면서
행동은 그렇지 않은데다
남에게만 교과서 같은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
21. 자존심
'25.2.20 4:55 PM
(211.36.xxx.174)
-
삭제된댓글
있다면 본인발 아래로 두려고 그렇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되는데 아주 말끝마다 걸고넘어지니 참기힘들더라구요
긴 세월 쌓은정이 있는데 본인이 그렇게 힘든시간을보내는지
가만보니 자랑거리 있을때만 연락했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22. 저도
'25.2.20 5:13 PM
(182.226.xxx.183)
솔직함을 가장한 무례한 사람, 계산기두드리며 자기꺼 일도 손해 안보려는 사람, 보고 싶지 않아요. 예의지키고 기꺼히 손해도 감수하는 좋은 친구들도 많은데 굳이 왜,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3. 흠..
'25.2.20 5:33 PM
(58.29.xxx.113)
말도안되는 핑계로 약속을 무려 세번을 깨더라구요
퐝당..
안만나고싶고 나가기싫고 내사정 말하기 싫음 거짓말이라도 정성어리게 해줘야지 않나요??혹시 내 말이나 행동때문에 상처받았나 싶었거든요~~
사정이 있었다고 얘기를 나중에 하는데...솔직히 내가 저사람한테 이정도뿐인 사람이구나싶더라구요..혹시나 내가 상처줬나 걱정했었다하니 저더러 예민하다고 하는데....예민과 배려와 섬세와 배려는 종이한장차이인걸 저리 받아들이니맘에서 떠나긴 하더군요
24. ..
'25.2.20 6:20 PM
(61.83.xxx.56)
이십년지기인데 근래들어 말할때마다 공격적으로 받아치고 무슨말을 해도 반박만 하더라구요.
정나미 떨어져고 인연이 여기까진가 싶어 이젠 마음으로 손절했어요.
25. ㄴ
'25.2.20 8:22 PM
(23.106.xxx.38)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한테 참다참다 "근데 자꾸 왜 그렇게 화를내고 반박을 해?.."라고 물으면
당황하면서 아니 니가 제대로 알았으면 해서;; , 니가 걱정돼서;;,, 니가 안타까워서;;,,
라고 하면서 말 싹 돌림.
정신 멀쩡하면 한 2번 선에서 얼른 깨닫고 고치지만
이미 너무 심하게 습관화 됐거나
늙어서 뇌 센스까지 떨어지면 잘 못고침(손절 핵이득).
26. ㅇㅇ
'25.2.20 11:40 PM
(125.187.xxx.79)
별것아닌데 버럭대고 상식이 무너진 것들 극혐이네요. 일단 말이 통해야지 지 감정만 소중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