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로음료도 안 좋았던 거네요

[흠]

하루 3캔 동맥경화 유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65082?sid=103

"설탕 200배"…제로음료 하루 3캔에 인슐린 수치 상승

 

아스파탐 섭취 시, 심혈관 건강에도 영향 우려
하루 최대 섭취량 체중 1kg 당 50mg 이하 권장

 

설탕의 대체 성분으로 다양한 음료와 식품에 사용되는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aspartame)이 인슐린 수치를 높이고 동맥 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설탕보다 200배 단 아스파탐이 단맛 감지 수용체를 속이는 방식으로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게 유도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입과 장 등에 단맛 감지 수용체가 많은 점을 고려할 때 놀라운 결과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인슐린 수치 상승은 혈관 내벽의 면역 신호 단백질(CX3 CL1)을 활성화해 동맥 내 플라크 축적을 촉진한다.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지방 침전물인 플라크가 동맥 안에 쌓이면 동맥이 좁아지고 탄력성을 잃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의 죽상 경화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미]

이미 외국에선 오래된 이야기에요 발암물질이라고
제로 콜라 다이어트 콜라 다 안좋다고 .

[ㅇㅇ]

이럴줄 알았어요. 얼마전만해도 맘껏 마셔도 문제 없다고들 했었는데.

[첫댓님]

그렇지 않아요. 미국FDA에서는 여전히 안전하다고 해요.

[근데]

실제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아요

[..]

내가 특이.체질이 아니라면 뭐든 과해서 좋은건 읍다라고 생각합니다.

[.....]

네 FDA랑 WHO가 제로음료를 두고 싸우고 있답니다.
한쪽은 안전, 다른 한 쪽은 위험

[..]

가끔.마심.되죠..

[그리고]

저희남편이 기저질환자인데
저런 인공감미료 엄청 싫어해요
예전엔 당뇨인들이 많이 먹었잖아요.
먹고나면 컨디션이 급 안좋아지고 목이 탄대요.

[,,,,,]

그거 다 상술입니다. 건강을 앞세운 마케팅이죠.
애초에 설탕보다 적은 양으로도 단맛을 내고 그게 엄청 싼 조미료에요.
눈꼽만큼 넣어도 효과도 좋고 엄청 저렴하니 기업에서 사용하는 거죠. 마케팅을 얹어서..
맛도 설탕보다 이상함. 저흰 그래서 제로음료는 아예 안마셔요.

[맞아요]

FDA도 마냥 믿으면 안돼요. 자본주의가 우선인 국가의 단체라서.

[ㅇㅇ]

안좋을줄 알았어요 지인이 제로라고 하루에 몇개씩 마시는데 내가 안좋다고하니 제로니까 괜찮다고 계속마시더라구요

[어휴]

당뇨환자인 남편이 제로콕을 하루 한캔씩 마시는데
20년넘게 콜라 먹지말라해도 말 안듣고 ㅠㅠ
이제 제로콜라 마시지말고 일반콜라 마시라고 해야할듯

[인슐린을 높인다?]

그럼 좋은거 아닌가요?
인슐린이 적게나 안나와 당뇨환자인데
인슐린 수치를 높이면 좋은거죠
"혈당수치"를 올리는거면 모를꺄..
기사가 좀 이상하네요.
제가 당뇨환자인제 제로콜라 마시고 혈당 재봤는데 1도 안올라갑니다. 그래서 마셔요.

[.........]

제목을 좀 똑바로 써야지 저러니 기레기 소리 듣는거.

[단순히]

혈당문제 외에 건강에 해로워요

[네?]

인슐린을 높인다고 쓰는 기자가 다른 내용은 맞게 썼을까요?
이런 의심이 든다는 댓글인데 글쎄요 단순은 누가 단순한지 묻고 싶네요.

[…]

인슐린 수치를 높인다는 자체가 췌장에 부담을 주는거예요
기자가 제대로 썼다고 보여집니다

[장내]

장내 미생물을 교란시킨다는 외국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뇌에도 나쁘고.

[단거에 대한]

갈증이 해소가 안되어서 단 거를 더 좋아하게 되는 부작용도 있다고 들었어요

[설턍]

설탕회사가 설탕이 안팔리니까 상술쓰는거라잖아요.

[kk 11]

당연한건데
방송마다 제로 찾아대는게 이상했어요

[....]

당뇨가 인슐린이 안 나와서인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인슐린 민감성이 떨어져서
인슐린이 제 역할을 못 하는 거예요.

또 인슐린이 과하게 나오면 췌장에도 부담이고
저혈당 올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