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대학졸업에 여친이온다는데.

푸른바다 조회수 : 4,030
작성일 : 2025-02-20 10:59:03

직장다니는 아들 대학 졸업이 내일인데요.

1년정도 사귀는 여친이 온다하는데

원래 제가 꽃사서 가려 했는데 

가지 말아야 하나봐요.

어색하구 뻘줌 할거 같거든요.

저 안가도 되지요?

 

IP : 221.150.xxx.19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5.2.20 10:59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가셔야죠
    가서 반갑게 인사하세요.
    엄마도 꽃 사서 가시고요.

  • 2. ....
    '25.2.20 11:00 AM (118.235.xxx.252)

    아들이 오지 말래요?
    그거 아니면 굳이 피할 필요 있나요,
    졸업식 끝나고 일정만 신경쓰면 될것 같아요.
    같이 모여서 밥먹거나 차마시는일 없게

  • 3. 가야죠
    '25.2.20 11:01 AM (118.235.xxx.82)

    왜 피해요? 가서 딸엄마들 처롬 꽃 뭐들고 오나 관찰하세요 ㅋ

  • 4.
    '25.2.20 11:01 AM (211.109.xxx.17)

    엄마가 가야죠. 다녀오세요.

  • 5. 뭔소리예요
    '25.2.20 11:03 AM (182.226.xxx.161)

    여친은 여친이고 가족이 더 중요한거지

  • 6. 당연히 가야죠
    '25.2.20 11:04 AM (223.38.xxx.56)

    왜 피해요?

    엄마가 가야죠. 다녀오세요
    2222222

  • 7. less
    '25.2.20 11:10 AM (49.165.xxx.38)

    저라면.. 아들한테 물어볼듯.

  • 8. ..
    '25.2.20 11:11 AM (39.7.xxx.168)

    현실은...부모 안오고 애인과 친구랑 오는게
    더 많다는 거..

    입학식 가셨다면 쿨한척...엄만 입학식에 갔으니
    졸업식은 여친이랑 가...해보세요
    좋아할걸요

  • 9. 현실은
    '25.2.20 11:15 AM (118.235.xxx.26)

    무슨 부모 안가고 여친 친구인가요?

  • 10. ??
    '25.2.20 11:20 AM (1.177.xxx.84)

    현실은 부모 안가고 여친???

    오...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저라면 잠깐이라도 가서 보고 여친이랑 맛난거 먹어라고 용돈 주고 빨리 퇴장.

  • 11. 뭔소리예요
    '25.2.20 11:21 AM (223.38.xxx.176)

    여친은 여친이고 가족이 더 중요한거지
    2222222

  • 12. 아이고
    '25.2.20 11:23 AM (220.72.xxx.196)

    여기 어머니들 싸이트라 확실히...
    입학식 가셨으면 졸업식은 또래나 연인과 즐기게 양보하셔요

  • 13. 82쿡
    '25.2.20 11:26 AM (118.235.xxx.34)

    아들이라면 ㅎㅎㅎㅎ 본인들은 딸 졸업식가서 남친이 선물 뭐사왔나 꽃 싼거 들고 왔다 온갖소리 다하더니 아들엄마는 가지 말라네

  • 14. 저희는
    '25.2.20 11:47 AM (211.235.xxx.96)

    가족들 가서 사진찍고 본인은 친구들과
    놀고 우리는 우리까리 밥먹고 놀다 왔어요.
    안가면 나중에 사진도 없고 서운하지않을까요?

  • 15. 아으
    '25.2.20 11:47 AM (106.101.xxx.210)

    아니 거길 여친이 왜껴요.
    졸업식 끝나고 만나던지하지..

  • 16.
    '25.2.20 12:37 PM (49.175.xxx.11)

    졸업식 사진에 가족들 사진도 있어야죠.
    꼭 가세요. 여친은 헤어지면 사진도 없앨텐데요.

  • 17. ,,,,,
    '25.2.20 1:14 PM (110.13.xxx.200)

    여친있다고 가족이 안가다뇨.
    여친을 나중에 보더라도 부모가 가야죠.
    꼭 가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469 박정훈대령 복직 축하합니다 24 참군인박정훈.. 2025/02/21 4,199
1686468 김건희 계엄 전날 밤 ㄱㄴ 2025/02/21 2,753
1686467 삼수생아들 진로때문에 너무 힘들어요..ㅠ.ㅠ 10 삼수생엄마 2025/02/21 4,415
1686466 복싱 전공하면 어떤가요 전공이나 직업으로요 깜이 2025/02/21 346
1686465 섬초는 중국산 없겠죠? 2 언니들 2025/02/21 1,856
1686464 근데 재산 많으신분도 애들 결혼할때 크게 지원 안하시기도 하네요.. 12 .. 2025/02/21 3,426
1686463 오늘 서울 추운 날씨 맞죠? 2 ㅊㅊ 2025/02/21 1,755
1686462 용인에서 바나나 재배 ㅇㅇ 2025/02/21 1,089
1686461 쭈꾸미왔어요~ 8 ㅣㅣ 2025/02/21 1,746
1686460 사실을 말하는건데 자랑 18 .. 2025/02/21 4,834
1686459 혹시 콜레라 예방 접종 2 ㅇㅇ 2025/02/21 399
1686458 6시 정준희의 디아블로 마로니에 : 커뮤니티ㅡ유튜브ㅡ정치권 .. 1 같이봅시다 .. 2025/02/21 357
1686457 홍준표&명태균 사진 제보자 등장 8 역시보배드림.. 2025/02/21 2,742
1686456 모든게 엄마 잘못 ? 이해 안되는게 있어요. 7 ..... 2025/02/21 1,906
1686455 저 큰맘 먹고 보톡스 맞으러 왔어요 7 .. 2025/02/21 2,451
1686454 연세대 서울대 탄핵 투표 결과 6 내란수괴파면.. 2025/02/21 2,859
1686453 민주당 고민정의원은 어디 세력과 연대해 있는 것 같아요 7 ㅇㅇ 2025/02/21 1,951
1686452 홈캠 공유하는 남편 이혼깜인거죠? 6 .... 2025/02/21 3,419
1686451 시어머니가 대학생 딸을 자주 부르세요 17 . . 2025/02/21 5,936
1686450 명문대출신 증권사직원 서부지법폭동혐의로 구속 17 ........ 2025/02/21 3,150
1686449 전 결혼 반반 찬성 하고 부모도움 없이 결혼들 월세살아도 2025/02/21 651
1686448 2/21(금) 마감시황 나미옹 2025/02/21 388
1686447 친구가 세후 한달 이천 벌어요 (내용삭제) 14 o o 2025/02/21 17,536
1686446 순수의시대 다니엘데이루이스 나온 7 kp 2025/02/21 1,339
1686445 맘에 위로가 되는 인생책 추천받아요 12 하아 2025/02/21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