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온 거 그대로....
병원 앞에서 지인이 폰 해킹 당해서
수천 만원을 통장에서 빼앗겼답니다.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학생이 폰을 잃어버렸다며
잠깐 엄마한테 문자 좀 쓰자고해서 줬는데, ...
악성코드를 심어 해킹을 당했답니다.
바로 경찰에게 신고했는데 이미 늦었고
당시 폰을 강제로 끄려 해도 안꺼지더라고 하네요.
조심들 합시다.
요즈음 병원이나 시장주변 정거장등에서
어린아이 학생 등 일반평범한 사람을 가장해
폰 좀 잠깐만 쓰자고해도 빌려주면 절대 안됩니다.
급하다면 파출소로 가라고 안내하는것이 현명합니다.
휴대폰에 모든것이 들어있는
현재의 우리들이 알아야 할 거 같아서 올려 드립니다.
가족들에게는꼭 이야기해주세요.
이거 실제로 건너 건너 지인이 당한 거라네요
세상이 참...
어린 아이들 도와주는 것조차 경계하게 되어야 하니
어쩌면 좋을까요 갈수록 각박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