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원 막아라" 지도 띄웠다…그날밤의 단체방 'NEW 707'

sbs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25-02-20 10:31:09
 "의원 막아라" 지도 띄웠다…그날밤의 단체방 'NEW 707'

 

 

 

https://v.daum.net/v/20250219201523641

 

 

 

IP : 61.73.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현태딱걸렸어
    '25.2.20 10:31 AM (61.73.xxx.75)

    707 특수임무단 지휘부가 참여했던 이 대화방에서 김현태 특임단장은, 계엄 당일인 지난해 12월 3일 밤 11시 46분, "본회의장 막는 게 우선"이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이어 "진입 시도 의원 있을 듯"이라며, "문 차단 우선"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진입 차단 막고"라고 덧붙입니다.

    '본회의장 의원 진입 차단'이라는 지시로 분명하게 읽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김 단장은 지난 6일, 증인으로 출석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선 당시 '봉쇄 지시'를 받았다며 그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 2. 거짓말
    '25.2.20 10:33 AM (61.73.xxx.75)

    707 텔레그램, 김현태 특임단장 "본회의장 막는거 우선" "진입 시도 의원 있을 듯"

  • 3.
    '25.2.20 10:35 AM (61.73.xxx.75)

    단전 중 "조용한 루트 진입"…추가 작전 모색?

    https://v.daum.net/v/20250219200024418


    국회가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한 직후인 지난해 12월 4일, 새벽 1시 11분.

    707 특수임무단 작전과장이,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에 "정문에 요원들 전원이 모이면 알려달라"며 "조용한 루트로 들어가는 방법을 확인 중"이라고 올립니다.

    이 시점은 707 요원들이 국회 본관 지하 1층의 전기를 끊었던 때와 겹칩니다.

    5분 48초간 단전됐던 지하 1층에는 707 요원들이 있었는데, '조용한 루트 진입 작전'과 단전이 연관돼 있을 거라는 의혹이 나옵니다.

  • 4.
    '25.2.20 10:35 AM (121.150.xxx.137)

    그거 아니라도 증거는 차고 넘치는데
    극우들과 국힘이 프레임전환을 시도하며
    바른 말 하는 사람은 민주당에 회유된 것 처럼 몰고가고 있죠.
    김현태는 증언하는 날 귀에 투명이어폰까지 끼고 나왔던데
    아바타처럼 거짓말 조종을 받았는지.
    첨에 울고짜고 할 때랑 말도 바뀌고
    부하들이 보면 기도 안 찰 거짓말 해대는 게 진짜 역겨웠어요.

  • 5. 이진우 사령관
    '25.2.20 10:39 AM (61.73.xxx.75)

    단독] “‘못 들어가는데 왜 자꾸 그러십니까’… 이진우, 尹 독촉에 반박”


    비상계엄 때 ‘국회 진입’ 檢서 진술
    尹, 4일 0시 30분부터 3차례 전화
    李 “체포·끌어내라·부수라 들었다
    尹이 목소리 높여 질책해 맞대응”
    지난 4일 헌재선 “체포 지시 없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19317?sid=102

  • 6. 김현태 부하들이
    '25.2.20 1:12 PM (118.218.xxx.85)

    딱하네요,저런게 윗대가리멶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843 어린시절 말괄량이 쌍둥이라는 소녀명랑소설 13 영국 2025/02/20 1,113
1687842 3~4주 동안 빨리 외모 정돈할 방법 뭐가 있을까요? 52 ........ 2025/02/20 5,414
1687841 토스트 만드는 영상 보는데 10 ... 2025/02/20 1,948
1687840 대전분들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9 ... 2025/02/20 1,005
1687839 이준석, `언론유착 의혹` 언급 이재명에 "김부선·유동.. 29 .. 2025/02/20 2,169
1687838 전기난로쓰고 난방비 확 줄었어요 12 ㅇㅇ 2025/02/20 3,262
1687837 mri 찍을 때 4 asdwg 2025/02/20 720
1687836 잠못잔 다음날 출근하면 ㅠㅠ 2025/02/20 757
1687835 아들대학졸업에 여친이온다는데. 17 푸른바다 2025/02/20 3,964
1687834 100세 시대라는 가스라이팅에 쳐맞지 말자 13 호기심 2025/02/20 2,339
1687833 옛날 미드보니 미국 진짜잘살았군요 21 ... 2025/02/20 6,031
1687832 윤석열 야당때문에 비상조치 ㅡ 2 ㅇㅇㅇ 2025/02/20 876
1687831 연말정산 결정세액 계산 알려주세요 ㅠㅠ 11 ... 2025/02/20 812
1687830 박보영 이미지 미인들이 진짜 프리패스던데요. 25 .... 2025/02/20 4,845
1687829 명태균 "잔칫날 돼지 잡는다, 조기대선 확정시 오세훈·.. 11 응원해 2025/02/20 3,340
1687828 치실하다가 치아파손 보험? 7 치아 2025/02/20 1,412
1687827 중학생 이용한 피싱 사례 있다네요 16 ㅇㅇ 2025/02/20 2,010
1687826 "의원 막아라" 지도 띄웠다…그날밤의 단체방.. 6 sbs 2025/02/20 1,422
1687825 병원 가봐야겠죠? 3 스트레스 눈.. 2025/02/20 995
1687824 센스 지렸던 노무현의 자학개그 7 이뻐 2025/02/20 1,545
1687823 손현보 목사 "한국을 아시아 최초 기독교 국가로 만들겠.. 24 얼척없네탈레.. 2025/02/20 2,594
1687822 바보같은 조금 꺼벙한 남자 만나본적 있으세요? 18 ㅇㅇ 2025/02/20 1,527
1687821 김상욱은 그냥 당을 잘못 알고 들어간거 아닌가요? 15 ..... 2025/02/20 2,555
1687820 각 지역에 좋은대학과 병원을 만들고 4 ㄱㄴ 2025/02/20 1,346
1687819 윤여정씨가 들었던 보테가 가방이요 8 ㅇㅇ 2025/02/20 3,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