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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살면서 옥순같은 여자 본적 있어요

조회수 : 5,745
작성일 : 2025-02-20 00:54:25

그남자가 누구든 가리지않고 여지를 줘요.

얼굴은 평범한데 몸매가 예뻐서 몸매어필하는 옷을 입고

말로 남자들을 들었다놨다

본인입으로 자기가 작정하면 못꼬시는 남자가 단 한명도 없다고...옛날로 태어났으면 기생으로 대성했으려나요?

IP : 175.115.xxx.1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0 12:59 AM (111.171.xxx.196)

    거니도 있잖아요

  • 2. ...
    '25.2.20 12:59 A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있어요.

    친구의 남자친구든 누구든 닥치는 대로 자요.

    제일 충격적이었던 건 그 애 아빠가 오랫동안 불륜 중이었고 그 불륜을 알게된 엄마도 불륜 시작했다고 자기 너무 힘들다고 울던 모습이었어요.

    뒤에서 주변의 모든 남자와 자는 지도 모르고 저는 그 애 위로해줬다니까요.

    나중에 그 애랑 남친이랑 자는 거 알게된 여자애가 폭로하면서 알게되고 너무 혐오스러워서 손절했고요.

  • 3. ..
    '25.2.20 1:06 AM (221.144.xxx.21)

    실제직업이 여자 픽업아티스트 라잖아요
    본인은 모든 남자출연자에게 줄수 있는 여지 다 줘놓고
    광수가 여지 준건 여자들에게 까발린것도 완전 내로남불

  • 4. ..
    '25.2.20 1:09 A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뭐 남자들이 너무 좋아서 들이댄다기보다는 꼬셔달라고 온몸으러 외치니 available 한가보다 하면서 무료 시식코너 지나듯

  • 5. 흠....
    '25.2.20 1:11 AM (1.177.xxx.84)

    옥순 성형전 얼굴이 궁금했어요.
    옥순 행동이 성형으로 환골탈태한 여자의 특징이 보여서...

    저러다 미친 스토커한테 물리면 어쩌려고 저러나 걱정스럽더라는.

  • 6. ㅡㄷ
    '25.2.20 4:01 AM (39.7.xxx.165)

    뭔 픽업아티스트? 훗
    진짜 남자 꼬시는 재주 있었으면
    진작 좋은 남자 하나 꿰차고
    연애하는 방송에 나왔을라고요.

  • 7. 전문 픽업녀
    '25.2.20 5:49 AM (220.78.xxx.213)

    맞는듯
    속속 후기 올라오고 있는데
    너무 디테일해요

  • 8. 생얼
    '25.2.20 6:42 AM (39.123.xxx.169)

    옥순은 저번 방송에서 보니까 이불 푹 뒤집어쓰고 목소리만 나오던데 쌩얼 감추는건지 궁금햇어요

  • 9. ㅇㅇㅇ
    '25.2.20 8:01 AM (119.194.xxx.64)

    근데 진심 옥순이 예쁜건가요? 그냥 성형많이 해서 다 갈아엎은 돼지같은데...제가 이상한건가요

  • 10. 몸매도
    '25.2.20 8:21 AM (222.232.xxx.109)

    떡대있는 스탈

    최고 빌런임

  • 11. ..
    '25.2.20 8:32 AM (39.7.xxx.168)

    난자냉동 어필까지 하는거 보면
    결혼와 출산에 강력한 의지 있는건데

    직업이 픽업아티스트인데
    마흔 다된 나이까지 저러고(?)고 사는 거 보면
    실속은 하나도 없다는 뜻 아닌지...

  • 12. 추접
    '25.2.20 12:52 PM (49.175.xxx.11) - 삭제된댓글

    아무데나 아티스트 갖다 붙이네요ㅋ
    수강생들 데리고 남자들 헌팅하러 많이 다녔다는 목격담 있던데요.
    이태원에서 많이 봤다구요.
    합석 거부했더니 다른 테이블로 가서 또 그러더라는.

  • 13. 다인
    '25.2.20 4:37 PM (121.190.xxx.106)

    픽업 아티스트의 뜻을 잘 모르시는거 같아 한마디 적자면...우리가 생각하는 그 아티스트가 아니에요. 전문적으로 사기를 목적으로 원나잇 상대를 찾는다는 "꾼" 을 지칭하는 말이래요. 엽색꾼?? 이런걸 가르쳐준다면서 무리지어서 헌팅하고 다니는게 직업인가요? 기본적으로 범죄를 도모하려는 건데...먹고튀는걸 의미한대요. 원나잇을 빌미로 일단 누구든 꼬셔서 금품을 갈취한다든지 기타등등 금전적으로 벗겨먹는 게 목적인거에요. 그 기술을 가르쳐주는 강사라니...이게 말이야 방구야...너무 황당.....

  • 14. 다인
    '25.2.20 4:38 PM (121.190.xxx.106)

    연예기획사에서 아티스트 발굴하는 그런 직업인가 생각했다가 네이버 찾아보고 저도 알게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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