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한 남편이랑 슬슬
남쪽으로 꽃구경가고 싶어요
담주에 가는게 나을지ᆢ
그래도
3월에 가는게 낫겠지요?
퇴직한 남편이랑 슬슬
남쪽으로 꽃구경가고 싶어요
담주에 가는게 나을지ᆢ
그래도
3월에 가는게 낫겠지요?
목련도 아피었어요.
노노 아직 기미도 안보입니다.
3월은 되어야 할 듯
오늘도 추웠어요.
오전에 걷기하러 갔는데 한풍이 미친듯이 불어서 볼따구니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제일 먼저 피는건 매화 산수유
목련은 한참 더 있어야 돼요
어제 나주왔는데 서울보다 따듯하겠지하고 옷 얇게 준비했다가 오늘 얼어죽겠어요 ㅜㅜ
아직은 시기상조군요;;
날이 풀리면 화사해지는 남쪽 꽃소식
꼭 알려주세요
얼른 봄맞이가고 싶네요
보다 올 해 유독 추워요.부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