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고하는데 솔직히 따분하더라고요.
그시간에 차라리 집에서 쉬는게 낫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만나서 몇번웃는 상황도 있는 모임이 좋아요.
아들얘기 남편얘기 듣다보면 지루한게,제가 미혼이라 그러겠죠.
이렇게 자주 빠지면 나이들어 외로울까요?
보자고하는데 솔직히 따분하더라고요.
그시간에 차라리 집에서 쉬는게 낫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만나서 몇번웃는 상황도 있는 모임이 좋아요.
아들얘기 남편얘기 듣다보면 지루한게,제가 미혼이라 그러겠죠.
이렇게 자주 빠지면 나이들어 외로울까요?
그렇치도 않더라구요
맘 내키는데로 하세요
그건 아무도 모르죠
핑계대고 안나가면 또 세월지나 연락오기도 해요
안올수도 있고
다들 아줌마 돼서 하나마나한 얘기 하고 앉아 있는거
넘 따분해서 모임 빠졌어요
별로 아쉽지 않습니다
다른 만남이 또 만들어져요
외롭지 않을까 두려운 마음에 지루한 만남 억지로 이어가긴
시간이 아깝잖아요
이런 조합은 미혼은 따분할 수도 있습니다.
남편, 아이 이야기가 주가 되면 할 이야기도 없구요.
원글님 결혼하시면 다시(?) 괜찮아집니다.
그때 모임 다시 나가세요~^^
아들 얘기 남편 얘기 당연히 지루하죠.
나이많은 미혼이라 결혼이 쉽지않을거같아요ㅎㅎ
미혼 친구 사귀세요
재밌고 즐거운 모임 해야죠
어떤 모임형태든 생각이 많아지거나 따분하다는 생각들면 그만 두어야
편해서 별로 아쉬움이 없더군요. ㅎㅎ
혼자 잘 지내고 특별히 사람에게 개별적인 관심이 없는 성향이면
하고 싶은대로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