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전업 워킹맘 글 보다가 머리가 아파서
요즌 왜들 날이 서있는지 ㅠㅠㅠㅠ
지난 저장글 하나씩 지우고
여기 사이트도 떠야 하나했는데
12년도 내인생의 형용사님 글보고 울었어요 ㅠㅠㅠ
24년까지 계속 댓글이 달려있더라고요 ㅠㅠㅠ
자기 상황만으로 남들 가르치려는 글들보다가
보석같이 빛나는 글을 보니까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되는건
참 어렵고도 쉬운거 같아요
82 떠나지 않겠습니다
아침부터 전업 워킹맘 글 보다가 머리가 아파서
요즌 왜들 날이 서있는지 ㅠㅠㅠㅠ
지난 저장글 하나씩 지우고
여기 사이트도 떠야 하나했는데
12년도 내인생의 형용사님 글보고 울었어요 ㅠㅠㅠ
24년까지 계속 댓글이 달려있더라고요 ㅠㅠㅠ
자기 상황만으로 남들 가르치려는 글들보다가
보석같이 빛나는 글을 보니까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되는건
참 어렵고도 쉬운거 같아요
82 떠나지 않겠습니다
같이 봐요... 저도 느껴보고 싶어요
어디에서 봐야하나요 링크좀...
링크 보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34179&page=2&searchType=sear...
82에 남게 해 준 글
저도 저 글을 여러번 읽었죠
또 읽어야겠습니다
내 인생의 형용사
첫번째 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34179
두번째 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35029
내 인생의 형용사
부모가 없다는건
앞 장이 뜯겨나간 어렵고 두꺼운 책을 읽는것과 같다...
란 표현을 쓰신 분이시죠?
부디...계속 글을 쓰시며 살고 계시길 바랍니다.
님 같은 분들 때문에 제가 82를 못떠나요.^^
양화를 구축하게 떠날 수는 없죠.
원글님 함께 으쌰으쌰 82해요.
그런데 위에 링크한 글 두 개 말고
'앞부분이 홀랑 잘려나간 책'
표현을 처음으로 쓴 글은 지우신 건지
찾을 수가 없어요.
혹시 아시는 분?
이글들도 읽어보셔요.
가난하고 자상하셨던... 할머니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85134
날 울린 편지(백석- 선우사)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75633&page=1&searchType=sear...
잊혀지지 않는 남편의 모습, 그리고(청포도 사탕)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69587
이글들도 읽어보셔요.
가난하고 자상하셨던... 할머니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85134
날 울린 편지(백석- 선우사.. 흰밥, 가재미)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75633&page=1&searchType=sear...
잊혀지지 않는 남편의 모습, 그리고(청포도 사탕)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69587
내 인생의 형용사
아름다운 글 저장합니다
아름다운 글..저도 저장합니다.
아름다운 글..저도 저장합니다.
그리고 형용사님..늘 행복을 빕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저장하고 싶어서 로그인 했어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로그인하네요
내 인생의 형용사님 글은 읽을 때마다
가슴이 시리네요
어디 계시더라도 행복하시길 바라게 됩니다
쓸개코님 링크 할머니 글 읽다가 눈물이..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백석의 나타샤와 흰당나귀를 읽으며
늙고 가난힌 남친과 연애하는 얘기도 있었던거 같은데...
윗님 그 글은 그글 원글님이 삭제하셨는데 여기저기 워낙 많이 퍼져서 캡처들이 남아있네요.
https://blog.naver.com/allachie10/223329187044
내인생의 형용사님 글을 읽어보네요.
원글님, 쓸개코님 모두 감사해요.
윗님 그 글은 그글 원글님이 삭제하셨는데 여기저기 워낙 많이 퍼져서 캡처들이 남아있네요.
나이들고 가난한 이들의 연애
https://blog.naver.com/allachie10/223329187044
내인생의 형용사님
다시 정독하겠습니다
링크된 하나의 글만 읽었지만
얼얼하네요
20년 동안 82에서 아름다운 분들을 많이 만났었네요. 그 시간들이 여기를 떠나지 못하고 머물게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아름다운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해요. 뾰족한 글괴 댓글은 그냥 넘겨요, 우리.
내 인생의 형용사님 글
마침 친근한 쓸개코님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저장하고 차례차례 읽어보렵니다
감사
잘읽을게요
다 읽었어요 위에 올려주신 주옥같은 글들. 눈물이 나네요. 제자신이 부끄러워 지면서. 더 열삼히 살겠습니다.
감사하네요 잘 읽을께요
다 읽었던 글들인데
작금 다시보니
왜 이리 슬플까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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