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아들 심하게 저체중인데요.
( 180/48이라 군대도 4급)
세브란스에서 위아랫니 발치하기로 하고
ct, 엑스레이찍고 진통약까지 받아왔는데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무섭다고 난리네요.
신경손상 가능성, 피토하고 기절등등
가서 검사비 8만원이나 쓰고 왔거든요.
대학병원이지만 교수는 아니고 젊은 전문의선생님이에요.
아직 매복치가 문제되지 않고 예방 차원에서 뽑으려는 건데
정상체중되면 뽑는 게 낫겠죠?
저도 검색해보니 저체중인 경우 기절했다 해서 걱정스럽네요. ㅠㅠ
매복치 수월하게 빼신 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