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진입로에서 노상방뇨하는 할아버지.......

[노상방뇨]

어제 오후 4시 쯤 호수공원 진입로에서 70대후반에서 80대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노상방뇨를 하고

있었어요ㅠ

설마 설마 했는데 ...치매가 있지 않고서야 어찌 밝은 대낮에 그것도 사람들이 오가는 길에서

뭔일인지...

매일 가는 길인데 정말 기분 더럽네요.

[ㅠ]

노인들 소변을 못봤지만 가래 뺕는거도 미칠꺼 같이요 전

[....]

제가 본 자는 노인은 아니고 생김이 쫌 중국인스러웠고 너무 놀라서 지나가질 못하고
그 근처에서 전화하는척하면서 그 자가 창피해하며
언른 비키기를 기다렸는데 왠걸... 지가 안가고 나를
쳐다보고 있음. 그래서 내가 딴데로 자리를 옮겼어요
어후 괜히 생각했어 아우 드러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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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서울웨이브 앞 공원에서 오줌 싸는 노인도 봤어요
유동인구 젤 많은 곳 중 하난데..

동네 공원 입구에서 싸는 비교적 젊은 남자도 봤고.

어려서부터 아무데나 싸는 게 습관이 된 남자들이겠죠.
경범죄로 신고당해 망신 좀 당해봐야 안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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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역 환승통로에서 응가하던 여자 본 적 있어요
엉덩이가 사람 방향(즉 벽 보고 응가 중)이라 얼굴은 못 봤지만 엉덩이 상태를 보니 노인은 아니었어요

[저는]

한국 명동 한복판에서 대낮에 철제배수구에 서서 소변싸는거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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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똥싸는 건 100퍼 중국인일 것 같네요.
중국인들은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

저는 홈플 푸드코트에 앉아서 핸드폰으로 야동 보는 할아버지 봤어요..테이블 지나가다 봤는데..순간 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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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한걸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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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며 물건 내놓고 보라는 놈도 있어요
교묘하게 제 버스랑 속도 맞추며 ...
동영상이라도 찍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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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자주 봤어요. 태극기 꽂은 배낭 메고 음식점 바로 옆에서 줄줄이 … 으웩!!! 을마나 충격이 컸는지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