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를 주기적으로 하는데요
파마를하고 미용사가 머리를 헹굴때 매번 너무 대강 헹구거든요
머리가 가려운것 같기도 하고 찝찝해서
집에서 물로만 한참 헹구면 안헹군때에 비해서
파마가 많이 풀리는것 같아요
그래서 물어보니 전혀 차이가 없다네요
한국에 살때는 미용사가 파마 당일에 머리를 감지 말라고 했던거 같거든요
외국에 살아서 다른 미용실에 다닐 선택지가 없어서
여기에 물어보는데요
파마하면 좀 꼬불꼬불한 머리를 좋아해서 파마 풀리는게 싫어서 그러는데
파마한 당일에 물로만 많이 헹구어도 파마가 안풀리는건가요?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