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에
'25.2.19 12:56 AM
(72.73.xxx.3)
전혀 친척이나 가족 친구 아무도 없으세요?
종로쪽에 모텔이나 여관 많은데 며칠이라도 가야죠
아니면 신림동쪽이요 서울대근처
지금 돈이 문제가 아니라 님혼자 묵는거 알고 지금 저러는건데
위험하잖아요
2. ㅇㅇ
'25.2.19 12:57 A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보통 그런 일로 고소까진 안 해요
당연히 출국 못하죠
호텔평 별점은 안좋게 주는 정도여야죠
3. ..
'25.2.19 12:59 AM
(211.235.xxx.234)
호텔을 바꾸고 싶겠지만
호텔에서 순순히 취소해주지는 않을테고.
다른 층 객실로 옮겨달라고 하세요.
4. ㅇㅇ
'25.2.19 12:59 A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보통 그런 일로 고소까진 안 해요
그 정도 시감과 비용, 에너지 쏟을 수 없으니까요
당연히 고소인도 출국 못하죠
호텔평 별점 안좋게 주는 정도죠
5. 그리고
'25.2.19 12:59 AM
(72.73.xxx.3)
호텔비 그냥 환불받으시고 다른데 가세요
뭘 고소까지는 못해요
할순 있겠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크겠네요
6. ㅠㅠ
'25.2.19 1:01 AM
(203.160.xxx.176)
한국에 친정은 있지만 친정집에서 숙박이 어려워요
그래서 그나마 가까운 종로 호텔에서 지내고 있어여
지금 당장 나가고 싶지만 밤이라 혼자 나가기에도 너무 무서워서
일단 내일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나가려고 해요
술취한 사람이 저 혼자 들어가는거 본거 같아요
경찰에는 방을 착각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분명히 들었어요
얘기하고 샆어요!!
문 열어 주세요!!
저랑 얘기 좀 해주세요!!
라고 몇번이나 소리 쳤어요
호텔측에서도 술취한 사람이 방을 착각했다고 우기고 있어요
씨씨티비에는 소리가 안나와요ㅠㅠㅠ
이건 술취해서 실수로 그런게 아니고 일부러 여자혼자있는거 보고 고의로 그런건데 호텔측은 인정하지도 않고 배째라 식이라 너무 화가납니다
7. ㅜㅜ
'25.2.19 1:01 A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장기투숙자가 저런행동을 한게 처음이 아닌가?
호텔측 태도가 정말 화나네요
누가 방송국 뉴스에 제보해서 cctv 공개 되길 바랍니다
8. ㅠㅠ
'25.2.19 1:03 AM
(203.160.xxx.176)
경찰에 고소하는데 비용이 많이 나가나요?
제가 외국에 오랫동안 살다와서 전혀 몰라요
너무 화가나고 무서워서 제가 지금 할수있는건 고소밖에 없는거 같아서요
호텔 고소는 어려운가요?
술취한 사람만 고소할수 있나요?
호텔에서 남은 숙박 기간에대해 취소해준다고해서 나가야하는데
다른 호텔 장기숙박이 이미 자리가 없어요ㅠ
9. Pp
'25.2.19 1:04 AM
(112.169.xxx.231)
일단 취소하고 얼른 나오세요. 에어비앤비나 게스트하우스 비즈니스 호텔 알아보시구요.
지금부터는 다 녹음하시구요. 너무 놀라셨겠어요.
일단 오늘밤 다른층이라도 바꿔달라고 요청해보세요.
내일부터는 돈 더들어도 안전을 위해 취소해준다고할때 옮기세요
10. 언론사
'25.2.19 1:05 A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제보하세요. 직방입니다 경찰신고는 잘하셨구요. 호텔측 행보가 매우 아쉽네요. 무서워서 혼자 투숙하겠나
11. 윈디팝
'25.2.19 1:06 AM
(49.1.xxx.189)
세상에… 호텔이면 비교적 안전하다 생각해서 투숙하신걸텐데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요…
12. 다를
'25.2.19 1:08 AM
(180.70.xxx.42)
일단 다른층으로 옮기는건 안되나요?
13. 방
'25.2.19 1:10 AM
(223.38.xxx.221)
옮겨달라고 하세요. 그 정도는 해줘야지. 방 번호도 노출됐는데 거기 일주일 어떻게 묵어요
14. lll
'25.2.19 1:14 AM
(110.8.xxx.205)
그 사람이 이상한건데 호텔측에서 뭘 어떻게 해줄수는 없을것같아요
층을 바꿔달라고 하는건 어때요?
이런 일로 고소라니..
15. ㅇㅇ
'25.2.19 1:15 AM
(168.126.xxx.150)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아침 근처 부동산에 가셔서 단기임대 알아보세요
오피스텔같은곳 며칠만 묵을거 알아봐달라고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16. ....
'25.2.19 1:15 AM
(175.209.xxx.12)
일던 오늘밤은 방을 바꿔달라하시고 내일 오전에 취소하고 종로에 소테츠호텔 이라고 거기 괜찮아요. 방있을거예요ㅡ
경찰왔으니 증거 남아있을거예요ㅡ 별 일 없을 거예요. 무서으면 82에 글 남기세요.
에구 호텔어딘가요 너무 화나네요.
17. lll
'25.2.19 1:16 AM
(110.8.xxx.205)
고소한다고 이게 빨리빨리 진행되는게 아니에요 회사동료가 성추행 당해서 고소했는데 6개월 지나서야 피의자에게 통보 가고 검찰로 넘어갔다더군요
18. ㅇㅇ
'25.2.19 1:16 AM
(168.126.xxx.150)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지금부터 모든상황에 대비해 항상 녹음하시는게 좋겠어요.
19. 시그널
'25.2.19 1:16 AM
(1.235.xxx.153)
혹시 주변 호텔 찾으시면 위코스테이 명동 이나 인사동점 검색해보세요. 예전에 외국서 온 친구가 머물러서 알게되었는데 레비던스형이라 좋아서 알려드립니다.
20. ㅇㅇ
'25.2.19 1:18 AM
(223.38.xxx.171)
호텔은 잘못한게 없어보이는데요?
21. 증거
'25.2.19 1:18 AM
(223.38.xxx.31)
일단 이 글도 절대 지우지 마세요. 또 찾아오면 또 신고하시구요
22. ㅠㅠ
'25.2.19 1:19 AM
(203.160.xxx.176)
호텔측 대응이 너무 화가나요
취소하고 싶으면 알아서 예약한 사이트에 전화하라고 하고
그 술취한 사람이 한두번 그런거같지 않은데 너무 방관하고
영상보고 싶으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하구요
여기 호텔 위치도 너무 구석진 골목에 있어서 밤에 혼자 다니기
너무 무서웠는데 이런일도 일어나네요.
진짜 너무 화가나고 무서워서 방안에서 혼자 덜덜 떨고 있어요
친정에 연락해도 너무 늦은 시간이라 다 주무시고 계셔서 연락도 안되고
너무 속상해서 울고 싶어요ㅠㅠㅠ
23. ㅇㅇ
'25.2.19 1:19 AM
(223.38.xxx.171)
아니 호텔은 뭘로 고소하시려구요?
외부인이 침입한것도 아닌데..
24. 경찰
'25.2.19 1:21 A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에 신고를 하셨던 게 아니군요? 그럼 지금이라도 신고해서 경찰 입회 하에 cctv 같이 보세요. 경찰이 와야 호텔쪽이 뭐 해주는 시늉이라도 할까, 지금은 완전 협조적이가 않네요
경찰신고는 무료니까 112에 전화하셔서 설명하고 경찰분들께 이 글도 보여드리세요. 정황이 상세히 적혀있으니까
25. 경찰
'25.2.19 1:23 A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호텔을 고소하는 것보다 경찰 신고해서 기록을 남기고, 그나마 경찰 분들에 오셔야 호텔이 조금이나마 협조적으로 굴 겁니다
돈 들고 오래 걸리는 소송하시지 말고 경찰신고부터 하세요. 그래야 방이라도 바꿔주든지 취소에 협조적이든지 하겠네요
26. ...
'25.2.19 1:23 AM
(39.7.xxx.181)
남은 숙박 취소는 예약한 사이트에서 취소하는게 맞고
원래 법적으로 경찰 대동해야 cctv 볼수있어요
27. ㅇㅇ
'25.2.19 1:26 AM
(168.126.xxx.150)
아니 호텔은 뭘로 고소하시려구요?
외부인이 침입한것도 아닌데..///
침입시도가 있었는데요?
그리고 호텔에는 투숙객에 대한 안전을 지킬 '의무'가 있는걸로 압니다만
28. 경찰
'25.2.19 1:27 A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호텔에는 ‘주의의무’라는 게 있는데 그것도 입증하기 오래걸리고 일단 주거침입 시도한 자부터 신고를 해야 호텔의 임무해태도 따지니까 얼른 112 전화부터 하세요
29. ...
'25.2.19 1:2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룸을 다른 층으로 바꿔달라하는게...
그리고 이제부터 증거잡으세요.
녹음도 하시고
경찰한데 바로 신고하시고...
호텔도 조용한걸 원할꺼고...
30. 경찰
'25.2.19 1:30 A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호텔 측 대응이 실망스럽긴 한데 그건 후기로 아주 상세히 적어서 대응해도 되고 그닥 중요한 문제가 아니구요.
중요한 건 원글님 안전이니까, 호텔측이 움직이게(방이라도 바꿔주게) 하도록 경찰 신고부터 해서 원글님 안전을 도모해야겠네요. 그 사람도 형식적이지만 경찰 조사 받게 하고요. 이런거 신고해보면 상습범 많기도 해서 저라면 무조건 신고부터 할 것 같아요
31. ㅠㅠ
'25.2.19 1:38 AM
(203.160.xxx.176)
경찰신고했고 경찰 두분이 오셔서 씨씨티비 확인했어요
내일 고소하려고 합니다
32. ...
'25.2.19 1:47 AM
(218.147.xxx.174)
고소하세요. 그런 악질적인 놈들은 싹을 잘라버려야 반복을 안하죠.
주거침입죄에 해당될거 같은데 고소대리인이 피해자 대신 고소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33. ...
'25.2.19 1:49 A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어머 왜 호텔이 잘못이 없어요.
장기투숙자 관리 잘못한 책임있지요.
이글 호텔 측에 보여주고 조치취하지 않으면 호텔명 밝히겠다 하세요. 공익의 정보 차원에서요. 그딴 미친 장기투숙자가 있는 호텔은 우리같은 여자들이 혼자 투숙할시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
거기 어딘가요?
34. ...
'25.2.19 1:50 AM
(211.178.xxx.17)
어머 왜 호텔이 잘못이 없어요??
장기투숙자 관리 잘못한 책임있지요.
이글 호텔 측에 보여주고 조치취하지 않으면 호텔명 밝히겠다 하세요. 공익의 정보 차원에서요. 그딴 미친 장기투숙자가 있는 호텔은 우리같은 여자들이 혼자 투숙할시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
거기 어딘가요?
35. 고소 건은
'25.2.19 1:54 AM
(58.29.xxx.213)
-
삭제된댓글
잘 모르겠고 숙박은 단기암대 알아보세요
포털에 단기임대 치면
삼삼엠투, 리브애니웨어 같은 곳이 떠요
앱 깔던지...인터넷으로도 됐던 거 같은데
여튼 사진 다 나와있어서 보고 맘에 드는 곳
선택하면 돼요. 가격도 다 다르니 본인이 적당한 곳
선택하시구요.
거의 오피스텔 같은 곳이에요.
최소 일주일 단위로 계약합니다.
저도 출장가서 이용해 봤는데
아주 깨끗하고 괜찮았어요
주당 35~40만원 정도였고 관리비 2~3만원 더 냈어요.
너무 무서울 것 같아서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맘 단단히 먹고 강단있게 찬찬히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36. 고소건은
'25.2.19 1:57 AM
(58.29.xxx.213)
잘 모르겠고 숙박은 단기암대 알아보세요
포털에 단기임대 치면
삼삼엠투, 리브애니웨어 같은 곳이 떠요
앱 깔던지...웹으로도 됐던 거 같은데
여튼 사진 다 나와있어서 보고 맘에 드는 곳
선택하면 돼요. 가격도 다 다르니 본인이 적당한 곳
선택하시구요.
거의 오피스텔 같은 곳이에요.
최소 일주일 단위로 계약합니다.
저도 출장가서 이용해 봤는데
아주 깨끗하고 괜찮았어요
주당 35~40만원 정도였고 관리비 2~3만원 더 냈어요.
너무 무서울 것 같아서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맘 단단히 먹고 강단있게 찬찬히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37. ..
'25.2.19 2:05 AM
(142.118.xxx.19)
호텔 이름 써주세요. 그호텔 리뷰 꼭 올리시고요.
예약사이트 있으면 거기도 리뷰 꼭 올리세요.
38. ..
'25.2.19 2:13 AM
(106.101.xxx.143)
-
삭제된댓글
아니 호텔은 뭘로 고소하시려구요?
외부인이 침입한것도 아닌데..///
침입시도가 있었는데요?
그리고 호텔에는 투숙객에 대한 안전을 지킬 '의무'가 있는걸로 압니다만
22222
숙박업은
투숙객 보호할 신의칙 의무가 있어요..
39. ..
'25.2.19 2:15 AM
(106.101.xxx.43)
아니 호텔은 뭘로 고소하시려구요?
외부인이 침입한것도 아닌데..///
침입시도가 있었는데요?
그리고 호텔에는 투숙객에 대한 안전을 지킬 '의무'가 있는걸로 압니다만
22222
숙박업은
투숙객 보호할 신의칙상 의무가 있어요..
40. ㅠㅠ
'25.2.19 2:54 AM
(203.160.xxx.176)
외국사이트에서 예약을해서 리뷰를 써도 한국사람이 볼수 없어요
이게 제일 안타까워요
제가 블로그를 안하는데 호텔 리뷰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여기 가격이 낮아서 어린 여학생들이 많이 숙박하는데
절대 여기 오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요
호탤 이름은 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일단 호텔처리상황보고
고소건처리 되면 올리겠습니다
41. ㅇㅇㅇㅇ
'25.2.19 2:56 AM
(58.29.xxx.194)
일단 오늘은 주무시고 내일 호텔 측에 남은 날들은 환불해달라고 하세요. 어제 사건은 언론에 제보하겠다고 해보세요. 경찰에도 신고 해도 안 먹히면 언론에 제보해야죠. 그럼 그 호텔은 나락갑니다.
42. ...
'25.2.19 3:02 AM
(218.147.xxx.174)
구글에서 그 호텔 이름 검색하시고 리뷰하시면 되요.
다음 카카오맵 리뷰도 있어요.
네이버 검색에서도 호텔 이름 검색하시고 지역정보의 리뷰 란에 글 올리시면 되구요.
43. ㅠㅠ
'25.2.19 3:09 AM
(203.160.xxx.176)
호텔측 대응이 너무 어이없어서 내일 아침 방송에 제보하려고 합니다
방송 어디에 연락을 해야 하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은 못넘어 가겠어요
일단 술취한 사람 헌두번 그런거 같지 않고
호탤측은 이미 잘 알고 있었구요
술취해서 방을 잘못 들어갔다고 변명하는데
분명 그 남자가 저한테 얘기하고 싶다고 문열어 달라고 했어요
그때 상황을 녹화했어야 했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44. 어느 호텔인거요?
'25.2.19 3:09 AM
(217.149.xxx.166)
공공의 목적으로 이름 알려주세요.
피해가게.
45. 음
'25.2.19 3:18 AM
(223.38.xxx.136)
선의의 피해자를 위해 어린 여성들 똑같은 범죄 당하지 말라고 공익의 목적을 가지고 알려주시면 위법성조각사유예요
46. 원글님
'25.2.19 3:49 AM
(217.149.xxx.166)
저도 종로 호텔 예약해야 하는데
초성으로라도 알려주세요.
47. ..
'25.2.19 5:31 AM
(211.234.xxx.54)
방송사 신고하시려면
Jtbc 방송 사건반장에 신고하세요
아니면 Sbs Y
48. ㅇㅇ
'25.2.19 6:51 AM
(14.49.xxx.19)
숙박업은
투숙객 보호할 신의칙상 의무가 있어요2
그래서 호텔입니다.
호텔초성이라도 부탁드립니다
49. ...
'25.2.19 7:47 AM
(182.229.xxx.41)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무료 법률 상담을 해줍니다. 원글님 외국 국적이시면 서울외국인주민센터에서도 무료 법률 상담 가능합니다. 호텔 태도를 보니 이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지 않나 싶네요. 장기투숙객이라고 남자 편을 들다니 넘 괘씸하네요
50. 세상에
'25.2.19 8:10 AM
(223.38.xxx.116)
강제로 문 따려고 한건데 문 열렸으면 강력사건 될 수도 있었잖아요.
근데 호텔이 범죄가능성 있는 강제침입 시도자를 내보내는게 아니라
피해자를 예약취소시키고 내보내려고 하다니요.
거기에다 남자가 장기투숙자.
이거 다른 여자들 안전을 위해서 호텔 이름 밝혀야하는것 아닌가요?
후기는 네이버 리뷰는 결제증거 있으면 리뷰 남길 수 있는걸로 알아요.
51. ㅎㅎㅎㅎㅎ
'25.2.19 8:40 A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호텔측을 고소할 내용이 없어요
52. 범죄
'25.2.19 9:30 AM
(1.224.xxx.100)
세상에 호텔의 대응이 이거밖에 안된다니요.
법률쪽으로 아시는 분이
도움 주셨으면 좋겠어요.
장기투숙객 이 남성
조치가 필요해 보여요.
다른 여성 투숙객을 위해서라도 말이지요.
53. 이정도로
'25.2.19 9:32 AM
(222.100.xxx.51)
고소가 안될듯합니다
호텔 옮기는게 나아보여요
54. ㅁㅁㅁ
'25.2.19 9:34 AM
(210.223.xxx.179)
-
삭제된댓글
호텔의 보호 보치가 경찰 신고 말고 또 있나요?
그렇게 치면 양쪽 다 손님인데
55. ㅈㅁㅅㅇㄴ
'25.2.19 9:34 AM
(210.223.xxx.179)
호텔의 보호 조치가 경찰 신고 말고 또 있나요?
그렇게 치면 양쪽 다 손님인데
56. ......
'25.2.19 9:38 AM
(106.101.xxx.164)
여기쓰세요 그냥
57. ㅠㅠ
'25.2.19 9:50 AM
(203.160.xxx.107)
-
삭제된댓글
ㅍㅇㅂ호텔종로 입니다.
58. ..
'25.2.19 9:55 AM
(223.38.xxx.89)
ㄴ 여기 썼다가 문제 생기면 댁이 책임지실거죠????
59. ...
'25.2.19 10:14 AM
(125.128.xxx.132)
당연히 호텔 측 책임 아닌가요??? 주취자 고소해서 처리하는 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고 저라면 호텔 책임 관리소홀 더 문제 삼을 것 같아요.
60. ..
'25.2.19 5:31 PM
(219.248.xxx.75)
호텔 어딘지 알고 싶네요. 그런 호텔이면 절대 안가야죠
어디 무서워서 숙박하겠나요
61. 아마도
'25.2.19 5:57 PM
(182.211.xxx.204)
장기투숙 고객이라 그런 걸까요?
호텔측 태도가 더 괘씸하네요.
62. 각 방송사
'25.2.19 5:59 PM
(118.235.xxx.154)
카톡에 들어가서 뉴스제보하세요. 이 정도 사례면 분명 뉴스제보 보고 그쪽에서 연락할꺼예요. 지난 번 수돗물 사건도 제보하니 바로 톡으로 대답이 오더군요
63. ㅡ,ㅡ
'25.2.19 6:15 PM
(124.80.xxx.38)
미온적인 태도의 호텔의 반응도 놀랍지만.. 이게 뭐가 대수냐는 댓글들이 더 황당하네요;
나 혼자 타지에서 호텔방있는데 왠 낯선 남자가 문열어보라고 문두드리고 얘기하자고 행패 부리는 일있었는데... 호텔이 잘못한거 아니니 그냥 아무일 없던것처럼 넘어가실건가요???
당신들 딸이 그런일 당했다 생각해봐요. 그렇게 말할수있나!!
일단은 앞으로 그런일없어야겠지만 누가 문두드리거나 하면 무조건 동영상찍으시구요.
호텔과 대화할떄도 동영상이든 녹음이든 다 하세요.
그리고 예약하셨던 외국사이트에서 예약 취소 하시고요.
야놀자 거기어떄같은 어플로 그 호텔 다른방 예약후 호텔측에 지금 방에서 아주 먼데로 옮겨달라하세요(저같음 안옮기고 이런식으로 국내어플로 다시 예약해서 후기 제대로 써줄거같아요)
그 호텔 있기 싫으시면 위에 말씀드린 어플에서 근처 저렴한곳 찾아서 옮기세요.
64. 급하면
'25.2.19 6:24 PM
(118.176.xxx.14)
리셉셔니스트한테 전화해서 올라와달라 요청하시고요
담날 당장 딴호텔 구해서 옮기기가 뭣하면 다른층다른방 배정을 받으시고요
프론트에서는 상황 다 알테니 환불이나 기타등등 협조해주겠죠
그렇게 해놓고 최대한 빠르게 딴호텔로 가세요
65. 급하면
'25.2.19 6:30 PM
(118.176.xxx.14)
-
삭제된댓글
말이 경찰이고 고소이지
솔직히 이게 내 코앞에닥친 나의 일이라면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장난이 아니예요
말은 고소,변호사 어쩌고 그렇게해야 분이 풀릴듯 싶지만
끝까지 결론까지 가봤자 속이뻥뚫리거나 드라마틱하게 기분이 좋아지지도 않고 상처뿐인 영광이라하기도 좀 그렇고요
돈과 같은 귀한 시간만 날라가고 정신은 더 피폐해지고
한마디로 외국에선 더더욱 별로 득볼거 없으니
최대한 빨리 이성적 합리적으로 정리하고 정산할거하고 다르숙소나 알아보세요
66. 급하면
'25.2.19 6:30 PM
(118.176.xxx.14)
말이 경찰이고 고소이지
솔직히 이게 내 코앞에닥친 나의 일이라면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장난이 아니예요
말은 고소,변호사 어쩌고 그렇게해야 분이 풀릴듯 싶지만
끝까지 결론까지 가봤자 속이뻥뚫리거나 드라마틱하게 기분이 좋아지지도 않고 상처뿐인 영광이라하기도 좀 그렇고요
돈과 같은 귀한 시간만 날라가고 정신은 더 피폐해지고
한마디로 외국에선 더더욱 별로 득볼거 없으니
최대한 빨리 이성적 합리적으로 정리하고 정산할거하고 다른숙소나 알아보세요
67. 저도
'25.2.19 6:42 PM
(118.176.xxx.14)
비슷한일 겪어봤어요
온라인에서 이럴게 아니라 항의하고 환불받고
이딴 재수없는 숙소에 1분 1초도 있기싫으니
최대한 빨리 빠져나가 숙소옮기는게 급선무다싶어 수습하느라고 이렇게 물어볼 정신도 없던데요
68. ..
'25.2.19 7:22 PM
(121.183.xxx.173)
호텔 책임이 있을 거 같은데요
일단 이 상황에서 나가야하는건 그 장기투숙객이고요
호텔에서 내보내야죠 님이 나가는게 아니라요
이전에도 그런 행동이 있었는데 호텔에서 그냥 넘어간 것인지도
확인해야 하고요
69. 저기요
'25.2.19 7:58 PM
(110.70.xxx.190)
지금 고소가 문제가 아니라
일단 당장 호텔부터 바꾸세요
안전한 곳으로 바꾸세요
그리고 한국에 머무는 이 짧은 귀한 시간동안
고소라니.. 넘 아까워요
똥은 피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괘씸하고 어이없는 일
살다보면 내가 잘못안해도 일어나요
그래도 문 안열어주셨고
아직 직접적 피해없으니
당장 짐싸시고 내일 새벽에 옮기세요
돈 손해보는거
괘씸한거
다 두번째 문제입니다
본인부터 지키세요
안전한곳 확보하시고
시간 버린거 아까운데
남은시간 귀하게 쓰시길 바래요
70. ..
'25.2.19 7:58 PM
(61.254.xxx.115)
경찰고소는 돈 안들고요 외국사이트래도.한국사람들은 리뷰를 많이 읽고 결정하는편이니 꼭 리뷰를 남기세요 안본다고 생각하지마시구요 제가 호텔많이 가는데 아고다 부킹닷컴 이런데말고 한글로 구글리뷰만 올리는데 백만명이넘게 봐요 그리고 무섭겠지만 저라면 그사람과 다른층으로 방을 바꿔달라고 하겠어요
71. ..
'25.2.19 8:17 PM
(61.254.xxx.115)
한국은 피해본게 있어야 처벌이 가능한데 지금 피해 입은건 딱히 없다고 경찰은 보거든요 물론 위협받았지만 목소리 녹음한게 없고요 직접적 성폭행이나 성추행은 없었으니 그렇게 판단할겁니다 하지만 고소내역이나 조사받은 내역이 그놈 평생 남을거에요 나중에 비슷한범죄 저질렀을때 참고? 가중사안이 될겁니다.
72. --
'25.2.19 8:55 PM
(122.36.xxx.85)
잘 해결하셨나요?호텔 옮기셨길 바래요.
73. ..
'25.2.19 9:12 PM
(61.254.xxx.115)
고소는 가능한데 불러서 조사하고 하는게 순서대로이기때문에.2달후쯤 그남자와 님을 조사할겁니다 님이 폰연락이 안되거나 할수있기땜에 이메일이나 연락처 써놓으셔야할거구요 님이 해외에서 조사받으러 온다해도 그놈 처벌 안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도 전력이.있다는게 남겨지면 좋은데 두어달후에.해외에서 나오시기.비용면에서나 시간면에서나 힘들잖아요 그럼 사건정지되는거죠
74. ...
'25.2.19 10:45 PM
(221.151.xxx.109)
호텔 위치도 너무 구석진 골목에 있어서 밤에 혼자 다니기
너무 무서웠는데....
그 남자 진짜 이상하고 나쁜 놈인데요
다음부터는 호텔 위치가 저러면 피하세요
낮에도 위험하죠 그런덴
75. ..
'25.2.19 11:51 PM
(61.254.xxx.115)
그래서 엄청 싼 호텔이라잖아요 경찰신고했으니 다신 안올것같은데 그냥 그숙소에 계시면 안되나요?.5배이상 주고 비싼데로 옮기는건 마이너스잖아요 그놈 고소한다해서 돈나오는것도 아닌데요
76. ..
'25.2.19 11:52 PM
(61.254.xxx.115)
하여간 후기 남겨주시면 좋겠어요 어떻게 결정하신건지 오늘은 어디서 묵으시는건지 염려되요~
77. ...
'25.2.20 12:01 AM
(121.165.xxx.53)
지금 고소가 문제가 아니라
일단 당장 호텔부터 바꾸세요
안전한 곳으로 바꾸세요2222222
원글님 호텔 바꾸셨어요?
돈이 좀 더 들더라도 보험료다 생각하시고 과감히 바꾸시길 바랍니다.
숙소 찾을 때 구글 리뷰 많이 봅니다.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지도 리뷰도 많이 보니 다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