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리나라 중에 청소 안된 도로 잘 없고
허름한 옷차림인 사람 잘 없던데요.
어느 정도 허름한 옷차림 말씀하시는지 -.-;;;;
다 무채색 패딩 입고 있어 별 관심도 없어서
서로 관심두지 않지 않나요?
우리나라 옷차림이 다 무채색이라 그렇게 허름해 보이나요? ㅠㅠ
외국처럼 완전 떡진 머리는 없고
염색에 초연하신 분들은 종종 보이고
차라리 패션 감각 있는 사람들이 눈에 더 띄지 않나요?
(남 녀중에 흰바지 입는 사람들은
소위 나~ 패션 감각 좀 있는 사람~ 이라고 감각적으로 옷 입는다는 것 정도는 알고)
그리고 동네 뜨고 싶을 정도의 급이 있는 동네가 있나요?
솔직히 나 여기 살 정도의 사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서 놀라고 가요.
어디에 계셔야 되는 수준이신지.....
거기 가면 그 수준이 있다고 정말(?) 생각하시는 건지..... ㅠㅠ